앜파 때 싱크론 익스트림 나오는 거 보고
'유세이가 5D's니까 다음은 제알. 유마 스트럭처네. 오래 기다렸지' 싶었습니다.
제알 때 스트럭처가 나오긴 했는데 대부분 엑스트라 몬스터가 없는 덱들이었고
다른 덱에는 세이크리드나 기어기어가 있어서 솔직히 좀 실망했었습니다.
스타터에 호프가 있긴 한데 원하는 건 스타터 덱이 아니라 스트럭처였고요.
근데 싱크론 익스트림 나온 이후로는 어떻게 됐는지 잘 아실 겁니다.
펜듈럼, 링크 스트럭처가 팍팍 나왔지만 제알은 스트럭처 일절 X.
듀얼리스트 세트로 나온 덱들은 세이크리드, 라이트로드, 기어기어라서
다른 스트럭처 같은 캐릭터 스트럭처가 아닌 상황.
가가가, 도도도, 즈바바, 고고고 카드군이 많아서 스트럭처 내기 힘든 건 아는데
이쯤 되니 그냥 제알 스트럭처 안 나오니까 제알 스트럭는 포기하고 다른 거 사서
덱 돌려라 라고 말하는 거 같은 느낌밖에 안 듭니다.
까놓고 말해 스트럭처 덱 그대로 대회에 나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캐릭터 스트럭처 덱 내면 그거 사서 강화시키거나 기념으로 살 수 있는데
유독 제알은 푸대접. 심지어 듀링에서조차 신극 세계관에 불량배 캐릭터 추가.
아니 진짜 좀…….
그럴 거 같았으면 브레인즈에서 펜듈럼 소환은 왜 한 번도 안 다룬 건데?
그렇게 소중하고 귀한 펜듈럼, 앜파 끝나니까 아예 등장도 안 하던데?
진짜 코나미는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올해에도 유마 스트럭처는 안 나오겠죠.
이런 ㅅㅂ……
전 그거 잭 스트 안 나올 때 처음 느꼈습니다. 아니 라이벌 주인공 라이벌 주인공 순으로 왔으면 다음은 잭이잖아!
스트럭처들은 앜파부터 애니캐 중심으로 출시 방향이 바뀌어서 그런 거라면 모를까, 펜듈럼과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하지만 유독 유마 지원을 짜게 받은 건 사실입니다 희망의 마술사는 대체 누구 발상이냐
앜파에도 나올 정도로 개성 강하고 유명한데 잭 스킵. 그 와중에 즈아크 즈앜~하고 나타남. 진짜 무슨 생각이냐 코나미?
전 그거 잭 스트 안 나올 때 처음 느꼈습니다. 아니 라이벌 주인공 라이벌 주인공 순으로 왔으면 다음은 잭이잖아!
앜파에도 나올 정도로 개성 강하고 유명한데 잭 스킵. 그 와중에 즈아크 즈앜~하고 나타남. 진짜 무슨 생각이냐 코나미?
스트럭처들은 앜파부터 애니캐 중심으로 출시 방향이 바뀌어서 그런 거라면 모를까, 펜듈럼과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하지만 유독 유마 지원을 짜게 받은 건 사실입니다 희망의 마술사는 대체 누구 발상이냐
펜듈럼 이야기를 꺼낸 건 그렇게 펜듈럼 스트럭처 꺼내더니 브레인즈에서는 단 한 번도 연출이 안 된 거에 대해 지적하려고 꺼냈습니다. 위의 잭 스트럭처도 그렇고 제알도 그렇고, 그거 다 제쳐두고 그렇게 고귀하게 펜듈럼 연출하더니 정작 망작 소리 듣고 앜파 끝나니 융합, 싱크로, 엑시즈, 링크는 나왔는데 펜듈럼은 존재소멸급으로 안 보였습니다. 장난하냐 코나미? 근데 진짜 희망의 마술사는 뭐하러 냈을까요. 아니, 그거 없어도 되니까 유마 스트럭처를 내라고……!
걔들도 어떻게 줘야할지 감이 안잡혔다의 설.
스타터 2011~2013같이 그냥 애니에서 주로 썼던 카드 + 카드군 통합 서치 카드 같은 거 한두 장만 넣어줬어도 '유마 스트럭처는 좀 잡덱 같네. 에이, 어쩌겠냐. 카드군이 카드군인데. 얘네들 안 그래도 카드군 막 섞어 쓰는데 이 정도면 납득해야지'하고 받아들였을 겁니다. 문제는 2013 스타터 이후로 제알 스트럭처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게 됐습니다. 듀얼리스트 세트? 제알 전편을 봤는데 세이크리드 쓰던 유마는 본 적 없습니다. 제알 당시 스트럭처 덱? 엑스트라 덱에 호프나 넘버즈는 씨알도 없었습니다. 희망의 마술사? 제알 다 끝나고 나온 거고 효과가 그 모양입니다. 필요 없어요. 진짜 코나미 이 ㅅㅂ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