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을 하지 않은 히로인이긴 했지만
유우마랑 항상 붙어다닌 덕에 출연분량은 충분히 챙겼고
(천원-낫슈로 이어지는 최종보스전까지 주인공 옆에 함께 있었죠)
교복 외에 사복도 다양하게 입고 나와서 패션쇼도 보여줬고
갈망의 프리지아 라는 전용 엔딩까지 존재하는 데다가
작화도 거의 항상 좋았고
(제알 작화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말이죠)
마지막엔 고백까지 성공함으로써
게희왕 최초의 탈출을 이뤄낸 장본인에 올랐죠.
역대 히로인들 중에서 이 정도면 정말 대우가 좋았던 것 같네요 코토리는 ㅋㅋ
하지만 세컨드에선 유마도 분량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소희도...
세컨드는 확실히 칠황쪽에 초점이 많이 맞춰졌었죠
주체적인 역할 주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케이스... 진짜 공감되네요 특히 아크파이브는 진짜...ㅠ
역시 듀얼만화에서 듀얼을 하지 않는 캐릭이라서 그런 걸까요 흠... 실례가 안된다면 유즈즈 4명은 어느 정돈지 혹시 여쭤볼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ㅎ;
다른 히로인들은 어떻게든 주체적인 역할 주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케이스인데 그냥 일관되게 치어리더에 충실했던 놈.
루리웹-0318394594
팬덤 사이에선 인기가 그닥인가요 코토리?? 잘 몰라서...
루리웹-0318394594
역시 듀얼만화에서 듀얼을 하지 않는 캐릭이라서 그런 걸까요 흠... 실례가 안된다면 유즈즈 4명은 어느 정돈지 혹시 여쭤볼 수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ㅎ;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583431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585498 히로인의 픽시브 투고율이면 제가 옛날에 각 잡고 조사한 글이 있으니 다른 캐릭터의 투고율이 궁금하시다면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유즈즈의 경우 유즈가 2500건, 세레나가 1600건, 린이 500건, 루리가 800건 정도로 세레나는 메인 히로인 하위 3위인 안즈, 코토리, 아오이와 비슷한 투고율, 린과 루리는 500건을 잘 넘지 못한 준조연 여캐를 상회하는 투고율을 가지고 있으며 유즈는 아키와 두 작품 가량 갭이 있음을 감안할 때 단순 픽시브 팬아트만을 고려하면 유즈즈는 보통 히로인들과 어느 정도 견줄 수 있는 인기를 가졌다고 할 수 있겠군요. 작중 취급과는 별개로 아크파이브는 NL 2차 창작이 아주 흥한 것도 있고 말이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하지만 세컨드에선 유마도 분량이 없다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소희도...
세컨드는 확실히 칠황쪽에 초점이 많이 맞춰졌었죠
다른 히로인들은 어떻게든 주체적인 역할 주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케이스인데 그냥 일관되게 치어리더에 충실했던 놈.
코토리에 대한 평가는 히로인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보는데, 후배들이 공기화+삽질만 해댄 탓에
주체적인 역할 주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케이스... 진짜 공감되네요 특히 아크파이브는 진짜...ㅠ
멘탈갑 유마 마저 멘탈 흔들릴 때 잡아주는 장면이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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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ong93
유희왕은 워낙 초전개가 가득해서 지켜봐야 알 문제가 되겠네요 ㅋㅋ
듀얼 전적 1전 1패 비중만 놓고 보면 안즈와 공기히로잉 투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