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노장카드열전 선정 기준에 맞는 카드가 하나 생겨서 오늘은 이걸 할 겁니다.
드라코넷은 덱에서 2이하 일반 몬스터를 꺼내는 카드인데, 애니에서 플매는 단순히 비트론을 꺼내는 데 썼지만....
이 카드의 진짜 위력은 튜너인 2레벨 이하 바나나를 꺼내는 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덕분에 튜너인 2레벨 드래곤족 갤럭시 서펜트, 유스티아가 미친 듯한 주목을 받았고
레벨 합이 5이므로 뭐든지 다 해주는 성잔의 신자 이브를 꺼내올 수 있었죠
이브를 꺼낸 후엔 수호룡을 가져오고, 하리파로 바꿔서 튜너+성잔을 전개한 다음
정말 뭐든지 가능했었습니다.
그 뽑기 어렵다는 창성신도 드라코넷 한 장이면 날먹이 가능했죠.
드라코넷 이외에도 초동 파츠로는 바렛 튜너, 오바랍토르+카보네돈+가드 오브 플레임벨 등등
이렇게 사이버스라는 종족과는 달리 드래곤 링크의 초동 파츠로 미쳐 날뛰게 되었죠.
결국 드래곤 링크를 제재하기 위해 드라코넷은 제한 카드로 보내졌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이브만 뽑으면 무한의 만족회로가 굴러가는 걸 깨달은 코나미가 이브를 금지형에 쳐해서야 간신히 드라코넷은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드라코넷이 무제가 되어도 할 만은 합니다.
하리파-001-아우로라돈 해서 뭐 이것저것 하고 8의식+드라군+코즈믹을 뽑는 빌드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이쯤이면 하리파가 만악의 근원 같은데, 엘렉트럼 같은 포지션이라 딱히 금지 먹일 생각은 없는 것 같고요.
결국 스트럭쳐에 나온 이 카드는 하리파랑 이브 때문에 금제에 처해졌다 돌아온 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버스 일반몹이란 제약을 뒀어야지 멍청아!.....
이쯤되면 드는 생각 신마룰도 개정된 마당에 하리파는 왜 금지가 아닐까..
지금도 하리파 -> 셀레네 -> 액세스코드 루트가 참 악명높지 않나요 ㅡ,.ㅡ;;; 너무 유능한데 이거.
그래서 아우로라돈이 위험해졌다고 생각.. 근데.. 금지는 안가려나..? 아니면 드라군이라도 금지를 갈듯..;
이쯤되면 드는 생각 신마룰도 개정된 마당에 하리파는 왜 금지가 아닐까..
HIGH-HI
지금도 하리파 -> 셀레네 -> 액세스코드 루트가 참 악명높지 않나요 ㅡ,.ㅡ;;; 너무 유능한데 이거.
사이버스 일반몹이란 제약을 뒀어야지 멍청아!.....
그래서 아우로라돈이 위험해졌다고 생각.. 근데.. 금지는 안가려나..? 아니면 드라군이라도 금지를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