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룡의 기적
연출 자체는 화조풍월인데 효과 부분을 보면
속공 마법 세트는 스마일 유니버스로, 권룡들이 정화되는건 다크브룸 1장을 대체
빛 속성 즈아크 효과는 스마일 유니버스로 유야 주도권 찾았을 타이밍이니
즈아크 부수고 빛 즈아크 -> 엔 포스에 의해 강제 성불당하는 즈아크
아크레이(생명의 빛)
생명이 넘치는 대자연의 힘
엔 포스로 정화 통합된 상태로 부활한 유우야 그 자체
(본편 세계 재구축 타이밍)
하지만 패왕룡의 기적으로 나타났으니 즈아크는 P 존에 남아있음.(사념이 남음)
펜듈럼 에볼루션
덱에서 공격력 2500의 펜듈럼,
사카키 유우야 =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본편의 4인 합체 드로
한 번 더 P 소환
= EXP(엑스트라 펜듈럼)
= EXP(익스피리언스 포인트, 경험)
패왕문의 마술사
패왕의 사천룡을 부르는 문(오드아이즈 게이트)을 여는
마이 네임 이즈 즈아크 상태의 마지막화 유우야 그 자체
자신의 과거를 받아들이고 최후의 듀얼에서 손에 넣는 아래의 카드
광익의 용
= 빛의 날개의 용
= 레이 = 유즈즈 부활
어느쪽이냐 하면 단순히
IF 묘사 보다는
코즈믹 블레이저의 미래에서 슈팅퀘이사가 태어나며
코즈믹 퀘이사가 원작 퀘이사가 무효를 무효. 라는 흐름을
먼저 무효하고 퀘이사로 때린다! 라고 재현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원작의 흐름을 카드로 묘사하고 있는것에 가깝거든요
카드를 액면만으로 파악하면서 비난하는 거 멈춰
비난이라기보다는 그저 코나미가 언제쯤 내놓을 게 떨어질지 구경하는 맛이 있을 뿐입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엔딩 묘사들에 납득하지 못한 게 크지 않을까요
그치만 활동 거의 없는 닉네임들까지 은근슬쩍 나타나면서 애니까기 시작하는 거 보면 너무 속 보이는걸요(웃음)
지금 베스트로 간 글도 많아서 그럴걸요
'잘못된 미래'가 온다면 그럴수도. 하지만 다크니스가 그러했듯 아주 먼 미래일지도. 적어도, ARC-V의 본편이라는 경험(EXP)을 해온 저 세계에서 유우야들이 살아있는한, 그런 잘못된 미래는 오지 않겠죠
비난이라기보다는 그저 코나미가 언제쯤 내놓을 게 떨어질지 구경하는 맛이 있을 뿐입니다.
그치만 활동 거의 없는 닉네임들까지 은근슬쩍 나타나면서 애니까기 시작하는 거 보면 너무 속 보이는걸요(웃음)
키라타
지금 베스트로 간 글도 많아서 그럴걸요
... 생각해보면 이거 =루프물 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잘못된 미래'가 온다면 그럴수도. 하지만 다크니스가 그러했듯 아주 먼 미래일지도. 적어도, ARC-V의 본편이라는 경험(EXP)을 해온 저 세계에서 유우야들이 살아있는한, 그런 잘못된 미래는 오지 않겠죠
결국 많은 사람들이 엔딩 묘사들에 납득하지 못한 게 크지 않을까요
본편 묘사를 잘 했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이때다 하고 놀려 먹기+코나미 빨기 하는 거 보면 조금 눈꼴시려운것이에요 평소 언동보면 개연성이고 뭐고 그냥 ㅈ간지는걸 보고 싶었을뿐인 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앜파 까기가 일종의 컨텐츠화가 된 면도 있긴 합니다. DM부터 브레인즈까지, 모든 OCG 애니중에 밈과 억까를 구분 못하는 시청자가 가장 많은 애니라고 생각해요.
패왕룡의 기적 일러가 너무 '애니메이션 장면을 재현한' 느낌으로 그려진 영향도 있지 싶습니다. 애니 1화에서 유우야의 몬스터들이 펜듈럼 몬스터로 재구축되는 장면을 떠올리게 만드는 부분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