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 유가가 예상대로 시즌 2 최종 보스로 등장합니다
-세븐즈 시점에서 '러시 듀얼 로봇'이 달에 있었던 이유는
아사카가 벨갸인 소생 및 제어 시스템으로서 제작했기 때문. 달에 있던 물건이 예비용이었다는 모양입니다
-유가 왈 "벨갸인이 소생하고 죽은 자의 소생이 출시되면 러시 듀얼은 현상유지로 '애들에게서 벗어남'"
(세븐즈의 오티스 왈 죽자소는 "듀얼을 할 용기가 없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만든 카드")
-이를 막겠다는 명분으로 유가는 "내가... 내가 오티스가 되겠어!"라고 선언, 카이죠로 제어 시스템 정지
-이를 막으려 온 유히와 러시 듀얼 개시
이랬어야 했을까요 진짜, 카더라로 들어도 화가 나는데 직접 본 사람들은 아예 복장이 터졌을 듯.
유가에몽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유가가 없으면 서사가 성립되지 못하는 것도 문제고
고 러시 시점의 유가가 세븐즈의 유가 쪽 세계선과 분리되었다고는 하지만
세븐즈의 유가 캐붕이 터지는 것도 문제인데, 아예 악역으로 만들어놓고 3부각을 재겠다니 이 무슨...
이러고 트위터 트렌드에 죽자소와 고러시가 떴으니
브리지는 "우리 작품 개쩐다"라고 예술병에 걸릴 거 생각하면 저도 복장이 터집니다
고러쉬를 봐야 세븐스를 이해할 수 있다 - 고러쉬 이해가 안가면 세븐스를 봐야한다. 어느게 프리퀄이고 어느게 시퀄인지 헷갈리는 이 애니는 애초부터 제작진이 분명하게 하고 갔어야 합니다. 고러쉬 방영할때도 세븐스 과거 내용이지 아닐까 싶긴 했는데 제작진은 이거 세븐스 프리퀄이예요!, 세븐스 봐야 이해할 있어요- 이 따위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브릿지가 브릿지한겁니다. 설정놀음도 어설픈데 끼워맞추다보니 고러쉬-세븐스 끼리 충돌하는게 있어요
고러쉬를 봐야 세븐스를 이해할 수 있다 - 고러쉬 이해가 안가면 세븐스를 봐야한다. 어느게 프리퀄이고 어느게 시퀄인지 헷갈리는 이 애니는 애초부터 제작진이 분명하게 하고 갔어야 합니다. 고러쉬 방영할때도 세븐스 과거 내용이지 아닐까 싶긴 했는데 제작진은 이거 세븐스 프리퀄이예요!, 세븐스 봐야 이해할 있어요- 이 따위 말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브릿지가 브릿지한겁니다. 설정놀음도 어설픈데 끼워맞추다보니 고러쉬-세븐스 끼리 충돌하는게 있어요
전에 관심도 못 받는 아크파이브 꼴 날거라고 글 올린 적이 있었는 데 기어이 터졌군요. 그래도, 설마 후속작에서 터뜨릴 거라곤 생각 못했는 데.0_0
고려거란전쟁 찍는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