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추측은 알버 시스템이 1부 끝난 후 이야기라는 전제입니다.
먼저 알버스의 낙윤이 들어가고, 자신 묘지 몬스터 6종 때문에 알버스 진화체라는 게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하지만, 이 카드가 '드래그마'라는 점과, 생김새를 생각하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먼저 백색의 기계룡이며 알버 이름을 공유하는 알버로스가 있습니다.
알버로스의 공체합은 7000인데, 알버 시스템의 공체합도 7000이죠.
어쩌면 알버로스의 잔해로 만들었다는 암시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드래그마 최초의 융합몹이기도 한데, 1부 엔딩 시점에서 드래그마는 제가 알기로 인도하는 성녀 쿠엠밖에 없습니다.
주인공인 알버스가, 교도국가(드래그마)의 추기경(룡)이 된다?
그보다는 쿠엠쪽 시설일 수 있지 않을까요?
또 엔딩시점에서 낙윤의 힘을 갖고 있는 자는 알베르라는 것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효과 때문에 덱에서 말고 지 테마 서포트도 못 받는 걸 고려하면, 소환 조건의 알버스의 낙윤이 알베르를 의미할 수도 있는 거죠.
저는 여기에 무궁기룡 카르놀이 같은 세계관이라는 가정하에, 카르놀에 낙윤의 힘과 알버로스의 잔해를 결합시켜만든 거라고 추측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이 가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카드 막 공개 되었을 때 아니면 뇌피셜 쓸 타이밍을 놓친다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기계장치같은게 덕지덕지 붙은거 보니 유사품인거 같네요
아니면 교주님이 사이쇼다이쇼리먹은 이프일 수도 있고...
이녀석이 효과가 소재는 분명 알버스인데 2번은 알베르가 주축이었던 레나투스랑 비슷하고, 3번은 하는짓이 교주님 그 잡채라... 공격력 4500도 500점 떨어진 전락이 아니라 승천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알비온은 빛속이지만 이건 어둠속성이라 또 대비되어 보입니다
밸류어블 북 EX 3에서 낙인 스토리의 2부를 암시하는 내용과 동시에 흑막으로 활동할 것이 유력한 알베르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2부의 주인공이거나 최소한 주요 등장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알버스의 호칭 '낙윤'을 이어받기도 했고, '우연히 만들어진, 기억이 없는 생명체'라는 캐릭터성도 알버스와 흡사하다. 위키에 정리된 아르기로스의 낙윤 설명인데 얘가 원래 알버로스의 잔해에 스프라이트 스프린드가 합쳐진 녀석이라던데 이녀석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용의 힘 재현장치? 이런거 아닐까 조심스래 예상해봅니다. 이러면 낙윤의 융합체들을 다량 요구하는거도 힘의 잔재를 모은다? 이런식으로 해석 가능하기도 하구요. 효과도 타점도 직접적으로 알버스 융합체들이랑은 너무 연관이 적은거같네요
저도 그 if 나무위키에서 보고 일부러 좀 다르게 추측해봤습니다. 그것도 재밌는 가설이더라고요.
기계장치같은게 덕지덕지 붙은거 보니 유사품인거 같네요
그쵸 은근한 썩소도 그렇고 신혼(?)여행 떠난 알버스일까 의문이 좀 들더라고요.
아니면 교주님이 사이쇼다이쇼리먹은 이프일 수도 있고...
저도 그 if 나무위키에서 보고 일부러 좀 다르게 추측해봤습니다. 그것도 재밌는 가설이더라고요.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이녀석이 효과가 소재는 분명 알버스인데 2번은 알베르가 주축이었던 레나투스랑 비슷하고, 3번은 하는짓이 교주님 그 잡채라... 공격력 4500도 500점 떨어진 전락이 아니라 승천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알비온은 빛속이지만 이건 어둠속성이라 또 대비되어 보입니다
밸류어블 북 EX 3에서 낙인 스토리의 2부를 암시하는 내용과 동시에 흑막으로 활동할 것이 유력한 알베르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미루어볼 때, 2부의 주인공이거나 최소한 주요 등장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알버스의 호칭 '낙윤'을 이어받기도 했고, '우연히 만들어진, 기억이 없는 생명체'라는 캐릭터성도 알버스와 흡사하다. 위키에 정리된 아르기로스의 낙윤 설명인데 얘가 원래 알버로스의 잔해에 스프라이트 스프린드가 합쳐진 녀석이라던데 이녀석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용의 힘 재현장치? 이런거 아닐까 조심스래 예상해봅니다. 이러면 낙윤의 융합체들을 다량 요구하는거도 힘의 잔재를 모은다? 이런식으로 해석 가능하기도 하구요. 효과도 타점도 직접적으로 알버스 융합체들이랑은 너무 연관이 적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