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선정적인 디자인이 많았던 DM 시즌

[키라타]

슬링샷 + 가터벨트 일체형 복장

강화하면 철가시유두로켓가슴비키니 본디지 

양성 체형의 남성(추정)의

 전신 바디슈트 본디지

전신 구속복 + 안면 마스크 대머리 남자

가슴 달린 벌레

전설

육벽 + 본디지

구관 + 본디지

수상할 정도로 구속과 본디지가 많은

리볼버 드래곤, 궁극의 푸른 눈, 카오스 솔저, 등등

수십년 지난 지금 기준으로도 깔끔하게 멋진 디자인이 없는 건 아닌데

좀 DEEP♂DARK한 디자인이 많아서

소년 만화 치고는 여러모로 특이했을지도

[WALLnut]

정말이지 BDSM 페티시가 많이 보이는군요

[수준김피카츄]

타카하시 센세의 취향을 파고든다!

[샤이니트 로민]

그야...다크 판타지였고..

[레스큐 래빗]

아무 아팠다지만 괜히 이런 보스가 나온게 아니죠

[SNOW per]

딥 다크 카드게이ㅁ

[루리웹-4787930260]

결론: 본디지 조아

[마커-0382941383]

유희왕 디자인 상당수가 미국 만화랑 미국 호러 영화가 모티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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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가디그 가운데 저거 처음봤다
생김새땜사안보였네

[루리웹-2121185533]

고대편에 증오나 사랑 등 인간의 무의식에 내재된 감정을 천년 도구들로 실체화한다는 설정이 있으니 저런 디자인들도 그 설정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침 대사신 조크의 디자인이 카카히시 선생님의 무의식 속 공포가 구현된 결과물이라는 심리학적 해석이 있고.

[star butterfly]

제가 유희왕을 좋아했던 이유 중 하나죠. 주인공인데 악마나 흑마술사를 위주로 굴리고,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는 중인공 몬스터가 악당이 입을법한 올 블랙 본디지 복장인데 전혀 이상하다 안 느껴지고 엄청 멋지다 느껴지더군요. 유희왕 특유의 중2병스러운 디자인 감성이 어린시절 저를 사로잡아서 아직도 좋아하네요

[마데카솔의눈]

와 가면마수는 이제야 알았네요

[6Hex]

왕님
교복 + 본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