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를 것 같지 않은 이유 첫번째는..
곧 증쥐 재록입니다. 재록이라 팔아먹어야 해서 근시일 안에는 저거 안 잘라요. 현실적인 이유.
두번째는... 이게 멀챠미 시리즈가 충분히 많이 나와야 됩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멀챠미 저거 가지고는 증쥐 대체의 ㄷ도 안나와요. 당장 저걸 쓸지 말지부터도 고민해봐야 합니다 무조건 쓴다 이런 수준도 아니고 원래 쓰던 패트랩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들어갈 가치가 있는가?
특히 이 카드는 사이드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커서 더욱 그렇습니다.(사이드에 들어가는 패트랩은 더더욱 위력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쓴다 이런게 아니고 환경에 이거 맞는 덱 사이드로 고민해볼 카드죠.
덱특소 대응 멀챠미가 나온다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론, 증쥐도 증쥐인데 지명자 시리즈가 이 게임에 더 큰 해악을 몰고 온다고 생각해요. 저거 왜 있는거야?
멀챠미가 늘어나면 증쥐를 줄이기보다는 멀챠미 던져서 우라라나 지명자 빼고>증쥐를 던져서 통과시켜라 라는 목적으로 발매했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지금 환경에서 증쥐의 위력 자체는 강하지만, 증쥐가 통과된다는 확률이 너무 낮습니다. 우라라+지명자 5~6장으로 케어한다는 플랜이면 충분해요.
그리고 증쥐를 맞는 덱이 증쥐를 안 맞는 덱보다 평균적인 퍼포먼스가 대부분 압도적입니다. 그나마 생존자가 순성 정도고, 나머지 티어덱은 전부 증쥐를 맞는 덱들인데 증쥐 맞는 덱들이 압도적으로 세요.
예시가 증쥐를 금지한 현재 티금 밸런스인데, 티금 밸런스는 지금 완전히 망가져 있습니다.
염왕이 너무 압도적이에요 순성같은거 도대체 왜함 그거 증쥐 안맞으려고 하는 덱인데 증쥐가 없네 세상에..
저러다가 티금은 덱 팔다리를 자르는게 아니라 머리를 자르는 금제를 할 게 뻔한데 이게..맞나?
티금 보면 플레이어 입장에선 증쥐가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는게 현 분기입니다.
그리고 멀챠미 같은 후공용 유사 증쥐 매수 자체가 늘어난다고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만큼 현재 G케어하는 덱들 퍼포먼스가 평균적으로 약하거든요.
증지가 필요악인가? 는 전 월챔 선턴증지 통계가 증명한다고 봅니다. 증지는 필요악이라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악입니다.
문제는 지금 티금을 보면 증쥐같은거 없으면 환경이 진짜 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나오는게 문젭니다. 역대 분기를 세어봐도 증쥐 없으면 우리 더 망했는데? 싶은 분기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멀챠미로는 증쥐 대체가 결국 불가능하고,(밸류가 너무 낮음) 오히려 코나미는 멀챠미로 유사증쥐 매수를 늘려서 증쥐 통과 확률을 늘려보겠다는 생각이 아닌가 싶거든요.
그래서 손을 대야 하는 거긴 해요. 당장 싹 금지는 문제니 하위호환으로 천천히 페이드아웃 시키든 해서라도요. 선턴에 쥐고 후공하는 상대에게 던지면 상대가 돌파가능률이 10퍼가 겨우 찍히는 건 너무 말이 안 돼요
욕졸 졸겸이 우라라 체크 및 덱에서 플랜을 끌어오는 점에서 엑덱을 희생하는 필요악이다 그래서 3장이 맞다와 동일한 게 증지 필요악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두 장은 필요악이 인정되어 제한으로 갔죠. 금지 안 먹고…
욕졸 졸겸은 전 생각이 좀 다른데, 욕졸은 ocg에서는 준제한이죠. 준제한인 사유는 순성을 좀 살살치는 게 목적 같고, 마듀에서 제한인 이유는 유달리 욕졸덱들이 마듀에서만큼은 ocg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게 큽니다. 졸겸은 이게 원래 목적이 드메나 썬드같은 초동 없어서 빌빌거리는 덱들 용으로 만든건데, 이걸 이제 사람들이 대충 6장 제낀다음 덱탑 6장 봐서 차원장벽 배너티 스페이스 칙명같은 '카드 한장으로 게임이 끝나는'카드를 땡겨오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접근하니 무조건 제한이 맞다고는 봅니다.
증지가 필요악인가? 는 전 월챔 선턴증지 통계가 증명한다고 봅니다. 증지는 필요악이라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악입니다.
이세계 세가사원
그래서 손을 대야 하는 거긴 해요. 당장 싹 금지는 문제니 하위호환으로 천천히 페이드아웃 시키든 해서라도요. 선턴에 쥐고 후공하는 상대에게 던지면 상대가 돌파가능률이 10퍼가 겨우 찍히는 건 너무 말이 안 돼요
이세계 세가사원
욕졸 졸겸이 우라라 체크 및 덱에서 플랜을 끌어오는 점에서 엑덱을 희생하는 필요악이다 그래서 3장이 맞다와 동일한 게 증지 필요악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 두 장은 필요악이 인정되어 제한으로 갔죠. 금지 안 먹고…
문제는 지금 티금을 보면 증쥐같은거 없으면 환경이 진짜 망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나오는게 문젭니다. 역대 분기를 세어봐도 증쥐 없으면 우리 더 망했는데? 싶은 분기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멀챠미로는 증쥐 대체가 결국 불가능하고,(밸류가 너무 낮음) 오히려 코나미는 멀챠미로 유사증쥐 매수를 늘려서 증쥐 통과 확률을 늘려보겠다는 생각이 아닌가 싶거든요.
욕졸 졸겸은 전 생각이 좀 다른데, 욕졸은 ocg에서는 준제한이죠. 준제한인 사유는 순성을 좀 살살치는 게 목적 같고, 마듀에서 제한인 이유는 유달리 욕졸덱들이 마듀에서만큼은 ocg보다 훨씬 강한 모습을 보여준 게 큽니다. 졸겸은 이게 원래 목적이 드메나 썬드같은 초동 없어서 빌빌거리는 덱들 용으로 만든건데, 이걸 이제 사람들이 대충 6장 제낀다음 덱탑 6장 봐서 차원장벽 배너티 스페이스 칙명같은 '카드 한장으로 게임이 끝나는'카드를 땡겨오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접근하니 무조건 제한이 맞다고는 봅니다.
증지가 당장 바로 가는게 아니고 페이드인이라고 언급한 것도 이 부분입니다 다른 카드가 대체하도록 가면서 준제, 제한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봐요 패 한 장의 밸류가 너무 올라가면서 선을 넘는 카드입니다. 처음 나올 땐 그럴싸한 카드였어요. 증지도.
과거 증지가 나올땐 싱크로 제약이 있어도 패에서 1장 더 특소해주는 이 카드가 오버파워 소리듣던 시절입니다. 이땐 드로 가치가 낮았죠. 지금 덱에서 드로한 액셀은 증원,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 그리고 그걸로 서치한 포플루스는 사이버 드래곤, 마법 서치, 코스트 1추가라는 당시로써는 상상불가능한 어드를 지닙니다 드로 어드가 커질수록 증지는 잘못 만들어진 거악으로 점점 커지는 거죠
이게 문제가 뭐냐면 그게 그래서.. 역시 티금에서 보이는 현상인데, 그래서 순성같은 G덜아프게 맞는덱은 G 사라지면 왜함? 이라는 이슈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현재 티금이 오금보다 불타는 불지옥이 된 이유거든요. G는 이거 한장 밸류가 너무 선을 넘는 거 아니야? > 맞는 말인데요 근데 공격권 밸류도 요즘 선을 너무 많이 넘어요. 지금 제가 대회를 나간다면 정말 오금도 순성 정도 제외하고는 G맞는 덱이 G안맞는 덱들을 완전히 압도합니다. 그런데 티금에서 그 순성이 갑자기 비티어로 전락하는 거 보면 페이드인이 가능한가? 굉장히 의문이 많습니다. 당장 증쥐 금지를 전제로 환경을 꾸린 티금 상황을 보면 1황이 지배하다가 머리를 치고 또 다른 1황이 지배하다가 머리를 치고 반복인데 이걸 오금에서는 반복 안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사실 증쥐 금지하고 환경 조절을 잘 하면 괜찮습니다만 선례인 티금 환경이 너무 엉망진창이라 거기에 대한 신뢰가 안 간다는 게 제일 정확하겠군요.
순성이 비티어요? 지표로 보면 도저히 비티어로는 안 보이는데 집계에 무언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