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 융합 쓰면 패 한 장으로 튀어나오는데
낙인 융합 안쓰면 이거 하나 뽑을려고 모든 자원을 다 써야 겨우 뽑는 녀석.
다른 애들도 상황이 비슷하면 억울하지라도 않는데
아크 리벨리온 : 아예 대놓고 같이 쓰라고 내놓은 레이더즈 나이트 덕에 어둠 4렙x2만 있으면 누구나 소환 가능.
크리스탈클리어 윙 : 그나마 스프쿤이랑 비슷하긴 한데 SR 특성상 미친 전개력 덕에 크리크리+@가 엔간해선 가능한데다가
붉은 용의 등장으로 걍 10렙 싱크로 찍고 튀어나오기도 가능.
옫펜그래프 : 의식 몹 주제에 패에서 펜듈럼 소환 가능. 펜듈럼 테마가 아니더라도 의식 테마면 의식 소환-마법 퍼미션 시키면서 P존으로 이동 시킨뒤 엑덱에서 옫아이즈 하나 뽑아내고 나중에 P존의 이 카드 회수+의식 마법 서치라는 알아서 2아드 회복 시켜줌.
라는 뭔가 스프쿤만 너무 난이도랑 아드 확보 허들 높지 않아? 싶은 느낌.
그나마 아로마나 유벨 지원 나오면 좀 살만해지는데 마듀는 아직 에오오도 다 안나왔으니 올해에 팬텀나 분기 들어가면 다행인 수준이고.
그거랑 별개로 레시피 죄다 뒤져봐도 기승낙인 밖에 없는 지라 걍 지금이라도 낙인 파츠 타야하나.
22.1 시절엔 그래도 진짜 프플이 1티어이긴 했었죠... 퓨데, 낙융 이런것들이 다 제제되면서 같이 약화되긴 했는데 지금은 이거다 싶은게 없는 느낌
22.1 시절엔 그래도 진짜 프플이 1티어이긴 했었죠... 퓨데, 낙융 이런것들이 다 제제되면서 같이 약화되긴 했는데 지금은 이거다 싶은게 없는 느낌
아나콘다 살아있었으면 뇌화파츠 쓸텐데 아나콘다 짤린 시점에서 링크 위주인 뇌화랑 궁합이 잘 안 맞는 거 같더라고요
아니면 뭐 프플 유저가 다 없어져서 연구가 안되는 건지...
사실 이론상 진짜 패 1장으로 꺼내는게 가능하긴 한데, 진짜 문제는 "그래서 무효에 쓸 포식 카운터는 누가 조달하냐"의 효과 기존 연계 문제가 여러모로 빡쎈 그나마 변칙적으로 쓰는게 패왕혼->4천룡분리한뒤 플래닝으로 카운터 뿌려주거나 프플 존재 조건 만족하니 프라임 퓨전으로 상대몹 포함 트리피오 벨툼 뽑는거긴 한데 솔직히 입듀의 영역
암만 생각해도 퍼미션효과로 자기몹 릴리스하는 상황엔 카운터 필요 없이 했어야 명칭제약 없는 만능퍼미션인 건 좋지만 소환조건도 무거운주제에 묘하게 나사빠져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