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게 타이틀부터가 『거짓』입니다. 본래 있을 수 없었던 미래를 형태로 한 것이 『Fake』입니다. 나리타 료우고라는 작자에게, TYPE-MOON 전기설정으로 좋을대로 날뛰게 하기 위한 패러랠입니다. 예를 들면 엔키두와 길의 관계. 이 세계의 신화에서 두 사람이 이르는 결말은 『stay night』에서도 『Fake』에서도 같습니다만, 그 과정은 미묘하게 다릅니다.
작품마다의 차이를 분류한다면, Zero는 『stay night와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Apocrypha는 『도중까지는 같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세계』. 엘메로이의 사건부는 『완전히 같은 세계, 단지 산다 마코토 스파이스로 인해 대기농도가 조금 다른 농밀한 마술물』. 그리고 『strange Fake』는 『같은 조건, 같은 결말을 맞이했으면서, 어째선지 완전히 다른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1권 나스 키노코 후기)
제로와 스나는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평행세계!
이걸로 기사도 밥순이랑 나름 싸움 좀 하는 파랑밥을 두고 캐릭터성이 봉괴했니 따지지 말고 그냥 상호불가침 하면 좋겠습니다.
싸움은..... 나빠......
원작자님의 지지발언이 있으니 이제 맘놓고서 평행세계임 ㅅㄱ 하고 외칠수 있겠군요
헤유 이제 좀 후련하네요..
헐 나스가 직접 언급했군요?
당연한거죠.. 평행세계일수 밖에 없습니다.
헤유 이제 좀 후련하네요..
원작자님의 지지발언이 있으니 이제 맘놓고서 평행세계임 ㅅㄱ 하고 외칠수 있겠군요
.. 엑스트라는요 .. ? (웃음)
거긴 아예 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