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작가는 세이버 시로 커플의 오마쥬 같은 걸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당위성도 부족하고 감동도 없고..뭣보다 지크는 중후반까지 아스톨포와 엮이는
비중이 더 많았고 쟌느가 지크를 좋아한다는 설정도 후반부에 갑툭튀한 느낌이라..
그렇게 억지로 엮어버려서 아스톨포의 캐릭터도 붕 떠버리고 뭣보다 룰러이자
성처녀인 잔느의 캐릭터성도 죽어버리고 뭣보다 후반부에 질드레를 그냥 용서해
버리는 캐붕도 보여주고(..)
아마 작가는 세이버 시로 커플의 오마쥬 같은 걸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당위성도 부족하고 감동도 없고..뭣보다 지크는 중후반까지 아스톨포와 엮이는
비중이 더 많았고 쟌느가 지크를 좋아한다는 설정도 후반부에 갑툭튀한 느낌이라..
그렇게 억지로 엮어버려서 아스톨포의 캐릭터도 붕 떠버리고 뭣보다 룰러이자
성처녀인 잔느의 캐릭터성도 죽어버리고 뭣보다 후반부에 질드레를 그냥 용서해
버리는 캐붕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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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크가 정말 아스톨포나 쟌느의 사랑을 받을만한 매력적인 캐릭터라면 모르겠는데 암만봐도 그냥 메리 수 같은 캐릭터...
잔다르크는 그냥 고고한 성녀로 남는게 차라리 캐릭터성 더 살았을 것 같습니다. 아스톨포 ts 시켜서 지크 히로인 시켜주고.....
차라리 매개채였던 아가씨 쪽이 더 당위성이 보이지만, 아무래도 이쪽은 지크를 따라가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보니 잔느를 보낸 듯 하지만, 기적을 만들려다 불필요하게 캐붕만 나온 셈이죠.
보면서 드는 생각은 내 성처녀는 이렇지 않아!
그냥 아스톨포를 ts시키고 얘를 히로인으로 잡았으면 나았을지도요... 아니면 레티시아랑 엮어주던가요....
차라리 매개채였던 아가씨 쪽이 더 당위성이 보이지만, 아무래도 이쪽은 지크를 따라가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보니 잔느를 보낸 듯 하지만, 기적을 만들려다 불필요하게 캐붕만 나온 셈이죠.
보면서 드는 생각은 내 성처녀는 이렇지 않아!
사실 지크가 정말 아스톨포나 쟌느의 사랑을 받을만한 매력적인 캐릭터라면 모르겠는데 암만봐도 그냥 메리 수 같은 캐릭터...
근데 아스폴포는 남자인....(똑똑) 잠깐만요 택배왔나봐요
그리고 심장에 박히는 차가운....
그냥 아스톨포를 ts시키고 얘를 히로인으로 잡았으면 나았을지도요... 아니면 레티시아랑 엮어주던가요....
아니면 지크 솔로 엔딩가죠. 어차피 호문클로스에게 커플은 사..! 죄송합니다 누가 절 찾는 소리가..
차라리 아스톨포가 현세에 남았으니, 여행을 하다 언젠가 세이버를 만나러 간 시로마냥 결국 지크가 있는 곳에 도달하는 걸 에필로그로 삼았다면 캐붕은 없었을 듯 싶어요. ...성별은 어딘가의 임금님 창고라도 뒤져보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잔다르크는 그냥 고고한 성녀로 남는게 차라리 캐릭터성 더 살았을 것 같습니다. 아스톨포 ts 시켜서 지크 히로인 시켜주고.....
그러고보면 따른 애들은 ts잘만 시키더니..왜 아스톨포는 몬다이나이..?
시시고×모드레드가 진리였어 크흡ㅠㅠ
솔직히 잭x리쿠도 백합커플이 지크 잔느보다 더 훈훈했어요..(응?)
커플링보다 지크 자체가 좀 문제있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호문쿨루스의 입장으로 인류를 바라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너무 애가 백지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