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찰만 보면 자꾸 눈이 갑니다.
...호부를 지나간 꿈과 통째로 삼키는 신지와 류도지로 연성하는 자신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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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호부로 5성에 금발이 아름다운 중동 마술사를 만났습니다. 괜한 심술로 메데이아에게 끼워줬습니다ㅜㅜ ...제발 금테예장이면 차라리 별의 바다 풀돌이나 하게 한장만 더 나와줬으면...
갸아악 메데이아는 뭔 죄랍니까 ㅠㅠㅠㅠㅠ 핫 별의 바다 예장 상시인가요? 간혹 이벤트때 풀리던 예장이 상시로 나오던 경우가 전에도 있긴 했으니 가능할 수 있겠지만...
한정입니다만......오늘 스즈카 뽑으려고 5만원 과금했다 별의 바다를 풀돌했습니다(...) 알고보니 아트람도 4성예장이더군요 ㅋㅋㅋ;;;
그러게요.... 대군도 아니고... 라토키, 오지만도 있으면서도.. 케찰은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_-;;
넵...사실 대인이라면 라토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해먹을 수 있긴 한데도 케찰은 명함이라도 얻어두고 싶더군요. 하지만 이번엔 루차의 가호따윈 없었습니다. ㅠㅠ 나쁜것
저랑은 반대네요... 케찰이 있는데도 오지만이 눈에 아른거려요...
오지만...! 써보면 딜포터로서 빠빵한 캐릭이라 참 좋더군요. 보 2정도면 보구데미지도 상당히 쏠쏠하고... 부계에는 있는데 본계에는 없는 오지만!
저도 그래서 명함까지만 따냈습니다. 언젠가는 픽뚫이라도 보2가 되겠죠.
오오....명함이라도 축하드립니다. 왠지 얻어두고 나면 언젠가 보구업은 하겠지 하는 기분이 들어서 편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