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흐흐..........
수영복 뽑을 게 없어서 다행이다!!!!!!!!!!
일그오가 한그오 유저에게 미래시 역할을 해주는 덕분에 2년뒤 가챠 전략에 도움을
주는데, 2부 4장 오픈시 락슈미 픽업하는 것을 어떻게든 손에 넣고 나면 랜서 카이니스
나올 때 까지 돌을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전에 곧 다가올 멀린 픽업에서
멀린을 얻었을 경우의 얘기이긴 합니다만......;;;
올해 현질해가면서까지 추구해야 할 목표를 대략 정리해본다면
1. 멀린- 필요하지만 애정캐는 아니므로 10만원이 한도. 멀린 안나오면 젤릿치 예장이라도 나와라...!
2. 미드라시의 캐스터- 최소 보2 이상 찍어줄 것.
3. 알테라(세이버)- 제발 명함이라도 ㅠ_ㅠ
이렇게 3인이군요. 내년에는 수BB랑 오키타 얼터가 5성이라 저를 엄청 괴롭게 만들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든 운이 잘 따라주길 바라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여기에 올해
획득 실패한 라못드까지 얻는다면 매우 성공적인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내년 일그오 5주년 수영복에서 앵얼 수영복을 낸다면 (소근)
일그오 대로라면 한그오/미그오도 푸는 돌 호부량에 약간 가속도가 붙을거라 존버로 잘 찌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잘 나오길 빕니다!
갓노우의 은총이 얼른 한그오에도 닿기를!!!
그리고 내년 일그오 5주년 수영복에서 앵얼 수영복을 낸다면 (소근)
제발 이번에 멜트가 4성으로 강등되었듯이 앵얼도 4성이면 좋겠습니다. 뭐 4성이라도 픽뚫 제대로 터지기 시작하면 20 쓰고도 못뽑은 라못드 꼴 나겠지만요.;; 근데 앵얼 수영복보다도 더 시급한 것은 쵸코맛 버서커 여캐입니다. 랜서는 조만간 카이니스가 나온다지만 버서커는 일그오 기준으로도 공석이고 아직 예정조차 없거든요. ㅠ_ㅠ 그래서 당분간은 복근녀 엘서커나 장발미남(.....) 헤라클레스로 서폿창을 때워보려 합니다.
훌륭한 쳐컬릿성애자의 본분. 하지만 멀린은 바닐라맛인 것 같은데...? 쳐컬릿신의 천벌이 두렵지 아니하십니까.
챡헐릿 레이디들이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바닐라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츠팟 굴리려면 타마모가 더 급하겠지만 멀린은 복주머니에서도 만나기 힘든 한정이니.....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