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갑옷 흑잔만 써서 몰랐습니다만
2년인가만에 다시 써보니까...
지금 일그오는 물론.. 한미그오 새로나오는 서번트들이랑 비교해도
연출, 프로포션, 특수효과 전부 상상 이상으로 허접하더군요.
...개인적인 감상은.. 솔직히 너무 어정쩡해서
그냥 단순한게 문제인 잭(이미 되었으나)이랑 쿠얼보다 얘가 더 심각하게 느껴지는 수준.
그나마 갑옷흑잔은 깃발뽀대랑 기본적인 분위기는 사는데 영의는 그런 것도 없네요.
일그오 기준으로 이제 잭도 되었고 슼도 되었고
흑잔 차례는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올 수록.. 점점 퀄이 높아지기도 하기 때문에 늦게 되는게 나쁘다고만 보기도 힘들기에
흑잔은 연출업 되면 정말 최고급 쵸로인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그러니 덤으로 라이코도 젭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