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와레루모노 하면서
어디서 들어본 목소리 같기도 한데..
처음듣는 목소리라는 느낌을 더 많이 받아서 찾아보니
역시 제가 크게 익숙한 작품은 없네요.
저는 남는시간엔 애니는 안 보고 게임에 집중한게 20년 정도 된 사람이라.. 쿨렄..
게임역할을 많이 하지 않으신 성우분들은 많이 들어보지를 못 합니다.
그나마 슈로대, 키즈아토 몇몇 작품에서 등장하셔서 처음듣지는 않는 수준..
그나저나 이분이 알퀘이드 성우분이시군요.
키즈아토랑 페스나가 거의 10년 차이가 나는 작품이고..
나스가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 노땅(..)인거 생각하면
90년대 저련 비쥬얼노벨류 게임 열심한 사람들은.. 여러모로 리프사 작품에서 뭔가 영향을 안 받았다고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뭐 인터뷰 같은게 나왔을지는 모르겠지만
알퀘이드 성우분 책정할 때.. 키즈아토가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정도만 해보네요.
키즈아토쪽이 게임은 월희보다 먼저 나오긴 했는데 성우는 더 늦게 붙었을겁니다.
키즈아토쪽이 게임은 월희보다 먼저 나오긴 했는데 성우는 더 늦게 붙었을겁니다.
앗 그렇다면 말씀대로 반대로 영향을 줬다고 생각하게 되내요 ㅋ
에룬가 그립읍니다 ㅠㅠ
동인게임시절 나온 월희하고 키즈아토하고 비슷한시기예요. 나중에 키즈아토 전연령판 나오면서 성우붙은거니까 월희하고는 전혀 상관없을겁니다(애초에 성우배정은 나스가 관여할수 없는부분이예요) 당시 스토리로 화제가 됬던게임중 하나가 키즈아토고 월희는 동인게임으로 스토리화제가 됬던게임(다른하나는 히구라시 시리즈) 성우붙이는건 대부분 소속사입김+음향감독 인경우가 많습니다(원작자는 거기에 별 발언권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