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상호대사...........
(자해해라 영웅왕!!)
역시 길가메시를 보고 바로 반응하지만, 현왕의 모습에 살짝 놀라는 시토나이.
아니야 시토나이짱, 그 시로는 힙합의 길을 걷기로 해서 그런 것 뿐이야.(?)
이거참 아주 애매한 질문을........
한쪽은 금성의 붉은 악마고, 한쪽은 사쿠라 페이스...........
를 가장한 부디카 페이스고 으음............
(이후 대답을 하고 싶어도 답을 찾지 못한 마스터는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재규어가 아니야, 시토나이짱. 저 분은 타이거(타이가)! 즉 호랑이야!
(아닙니다........)
하얀 마술예장을 입고 관을 쓰고 있고
조금 아니 아주 애로한(?) 스타일의 언니란............말이지........?
(그저 눙물)
그분도 만나지 못했고, 4차 성배전쟁도 참가하지 않았고,
자신의 이상에 좌절하지도 않고, 에미야 시로도 구하지 못했고,
끊임없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정의의 사도로서의 길을 걸어온 끝에
세계와 수호자로서 계약하여 억지력의 대행자가 된 무명의 어새신.
(그저 눙물22)
이리야 : 지지않아......버서커는 저런 녀석에게 지지않아. 버서커는 누구보다도 강하니까!
얏짜에! 바사카!!!!
바사카 : ■■■■■■■■■■■■■■■■■!!!!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신화마저도 뛰어넘은 그리스의 대영웅.........ㅜ)
프리즈마 세계의 이리야는 애초에 다른 세계의 이리야라 그런지,
페스나 시리즈와 그다지 특기 할만한 상호대사는 없었는데,
시토나이는 시토나이가 빙의한 육체의 주인이 페스나 시리즈 세계의 이리야라 그런지,
페스나 관련된 상호대사들이 많네요.
보는 내내 웃기면서 씁쓸한 대사들이였습니다. ㅜ
저도 이걸 들으려고 돌렸습니다. 영웅왕 없는 게 아쉽네요 유열!
유열.......
이리야! ㅠ
---그날 운명을 만났다 Yo~
흑차 : Yo Yo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