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부 이야기가 또 나오는군요

[아리아른즈]

 트럭 픽업에 넣지 못한 성정석은 기부로 좋은 일에 쓰자는 움직임이 있네요 

 소워때는 회사의 선행을 유저가 지지하는 훈훈한 분위기였는데 이번엔 회사의 삽질로 시작된 일이라 아쉽긴 하네요

 뭐 어떤 의미로든 기부의 손길이 늘어난다면 좋은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럭도 응원하고 기부문화도 응원하는 의미로 167돌 + 그간 모인 해피빈 기부하고 왔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항의의 의미로 기부인증을 하는 문화가 생기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토 필로티모]

대현자 빛파르타쿠스님...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내다본것입니까...

[그것이나의이름이다]

아니 진짜 요즘 굴러가는거 보면 갓파르타쿠스 선생의 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저게 어디가 버서커야...

[카바나르에쿠]

넷마블이 미래에 벌지도 모르는 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진짜로 넷마블은 머리가 나쁘다니까요

[봐라될놈은된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