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투영하면 쓸 수 있을까요?

[알트리움이 부조케]

보구 진명개방하면 본인의 대마력을 그대로 물리적 방어력으로 전환한다던데

시로가 쓰면 암시에도 뚝딱하고 걸릴 일반인급 대마력일테고

홍차는 마력을 쫓는 에뮬렛 수준의 대마력　D의 아처라...

게다가 저거 세례무장이고 쓴 사람이 신을 믿는 잔느랑 세드레 뿐이네요

[metal1]

이것저것 설정을 추가한다면, 가령 홍차는 이를 자기한테 맞는 소형 방어 개념으로 변환해서 사용한다 같은 식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이아스 말고 다른 방어 보구 투영도 좀 나오면 좋겠군요.

[알트리움이 부조케]

회전하며 방어하는 푸른 창병?

[야생 아르셴]

부메란-서!!

[히로인【 오르타】Ⅹ]

로 아이아스도 마력 무진장 잡아먹는다던데 투영가능해도 진명해방은 힘들지도 모릅니다ㅠㅠ

[즉흥환상곡]

전 안될 것 같네요.
"성녀가 깃발을 들고 있는 한 패배하지 않는다"는 병사들의 신앙으로 형성된 데다, 유효범위 내를 천사의 가호로 방어하는 건데 홍차가 딱히 신앙심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악의 문제로 인해 신을 좋아할거 같진 않네요. 좋게 봐도 무신론?)

세드레도 생전 잔이 깃발 날리는 걸(...) 본 적이 있기에 쓸 수 있다는거 같고요.

[잔느느님]

잔느가 보유한 대마력을 보구에 둘려서 강화하는 개념이라 무기자체는 투영이 어렵진 않은데 진명개방은 글쎄염.뭣보다 검이 아니라서 로 아이아스이상의 마력리소스 잡아먹을지도 모를일.

[나가오 카게토라]

홍차 입장에선 투영하면 로 아이아스에 비해서 마력 효율이 구려져서 안 쓰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