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터 서포터로서 요구되는 힐을 뺀 모든 부분을 확실하게 갖추고 있음.
확실히 화력 향상 및 자기 스스로가 딜러로써도 기능한다는 점은 너무나도 강력합니다.
기존의 멀린이 가지고 있던 딜러로써의 효율이 영 좋지 못했다는 점을 명백하게 극복한 서포터라고 생각이 될 정도네요.
2. 스킬 1이 다소 아쉬운 전체 체력 감소 디메리트가 있는 것은 좀...
스킬 1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스킬 1을 사용했을 경우 체력 감소가 걸리는 것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화력적인 면에서의 향상을 노릴 수 있으니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느낌.
3. 스킬 2, 3을 연계해서 사용할 경우의 순간 딜링 능력은 가히 '파괴의 여신' 그 자체.
그리고 인 특성을 가진 적에게 특공 상태가 되는 스킬 2와 아군 1명의 버스터 카드 효과 및 크리티컬 위력을 올려주는 스킬 3을 같은 서번트에게 연계 형식으로 사용할 경우 기대할 수 있는 딜링 능력은 거의 중전차 급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다 밀어버립니다.
나중에 최종 재림 청밥과 쓴다고 가정하면 꽤 볼만한 폭딜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이상입니다.
캐밥으로 인하여 다 죽어가던 버스터팟을 끌어올린 일등공신이죠. 그리고 이후 누군가의 등장으로 버스터팟의 황금기가....
그래서 일부러 제가 코얀스카야만 언급한겁니다.
그 누군가는...읍읍!
...제가 천기누설을 한건가요 ㄷㄷㄷ
이미 알 분들은 다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이것도 천기누설일까요ㅠㅜ
네, 좀 뜬금없지만 천기누설을 간접적으로 하신 것 같아요.
어..음..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 강려크한 성능으로 인해, 이후 장기에 걸쳐 버스터 주회팟 공략영상에 뇌절기가 찾아오는 원횽이 되기도 하죠ㅋㅋ 가진 자에겐 축복을, 없는 자에겐 짜증을 유발시키는 그야말로 본편의 코얀스카야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