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부 맨땅 박박 기다시피 진행하면서
마슈가 그렇게 듬직할수 없었슴다.
3연사는 고사하고
주인님 보구 한대 때리고나면
이후는 평타 드잡이질 10여턴간
꾸역꾸역 하던 시절이었으니
아무래도 방어서번트가 유용했슴다
콘스는 거기서 한술 더 떠서
아군 전체의 공뻥버뻥에
자신과로마한정 크뻥까지
3곱연산을 다 충족해줘서
유사신준으로 만들어주는군요
그러면서도 엄청난 방뻥보구에
np증가뻥빨로 1턴간 재충전하면
조만간 다시 또보구가 가능할듯 하니,
마슈로 평타구간을 버티고
콘스로 보구구간을 버티면서
겜을 운영하면
맨땅도 정말 든든히 재밌게 할수있을듯 함다
알퀘존버만 아니었으면
암츠예능팟 비스무리하게 평타팟용으로
하나 탐내볼만도 한데..
콘스+마슈+@로 케미가 잘 맞는 로마서번트가
누가 있을까요
초보용 캐릭 컨셉으로 나온 콘스 특성상
기본 서번트 풀 안에서 정답이있을듯 한데..
평타개쩌는 네로무새나
이래저래 건실한 로마무세가
잘 어울릴것 같군요
콘스의 버프 받고 유사신준화된 네로무새의
주먹질 발길질 데미지..
상상 외로 엄청날것 같습니다 ㄷㄷ
아니면 마슈+콘스+안데르센으로
질기게 버티자팟을 할수 있을것도 같구요.
이래저래 준비물 하나도 없는 맨땅뉴비에겐
딜과 방어 모든 측면을 만족하는
마스터피스가 되지 않을까 싶슴다
맨땅 뉴비분들에게 적극 영업하고 싶군요..
근데 딱 그게 콘스탄티노플 2세의 문제죠. 애초에 방어형 탱커 겸 서포터라서 딜러로써의 고점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버스터 서포터로 놓고 보면 공격적인 성향은 또 아닌지라 최근 메타에서 중요시되는 공격적인 측면을 강조하기엔 타 클래스에 엄청난 경쟁자들도 많아서.. 이래저래 좀 힘들다는 인상이 강하죠.
근데 딱 그게 콘스탄티노플 2세의 문제죠. 애초에 방어형 탱커 겸 서포터라서 딜러로써의 고점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버스터 서포터로 놓고 보면 공격적인 성향은 또 아닌지라 최근 메타에서 중요시되는 공격적인 측면을 강조하기엔 타 클래스에 엄청난 경쟁자들도 많아서.. 이래저래 좀 힘들다는 인상이 강하죠.
체험퀘랑 방위전에서 공짜로 써볼 기회가 있는데 직접 굴려보니 뭔가 답답하더라고요.
장점은 최소 준비물 최대효율..이 아닐까 싶슴다. 비슷한 위치의 잔느는 지나치게 자기완결적이고 방어적이라 프렌의 기(?)를 별로 살려주지 못하니까요 생각해보니 마콘+@가 아니라 마슈 대체제로 콘스. 프렌. 오성권 공명. 으로 시작하는게 가장 최선의 조합같군요
뭐 그래도 잔느가 지금은 나름 예장 셋팅만 잘 해줘도 딜은 잘 해주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콘스는 뭔가.. 탱커치곤 존재감이 미묘하게(...) 없는 모양이라서..
예전 서번트 풀 적을 때 잔느가 국밥이었는데 요즘 서번트 풀 적으면 버서커(몰간?) 하나 잘 뽑아서 미는게 편해져서 애매하네요 ㅋ
제가 맨땅이던 시절과는 이미 메타가 바뀌어도 골백번은 바뀌었으니 잘 모르겠지만 모르간만 덜렁 가지고 시작하라고 하면 의외로 꽤 난감할것 같기도 함다 쪼렙때는 딜찍누보단 유지력이 관건이다보니 달리말하면 콘스는 메타에서 한참 동떨어진 구메타로 나왔다는 뜻이겠군요 아아 연사가 있을때 태어난 범부여..
로마는 아니지만 방어적 성능이라 하면 데옹이 떠오릅니다. 난릉왕은 아군 생존기가 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난릉왕은 아츠 + 공업 버프 서포터라서 생존기는 전무할거예요
아군 생존기는 없고, 1스 카리스마에 본인 3턴 2회 무적이 있습니다
이번 콘스 퀘스트.. 전 청사과 만들고잉여해서 플탐 조금이라도 늘려보려고 연사보단 그냥 방뻥서번트들로 7턴 때우기중인데 요즘은 도발서번트가 하도 많아져서 널럴하더군요 게오3턴 퍼시벌3턴 데옹3턴 오디세우스3턴 젤릿레오3턴 이 5명만 합쳐도 15턴 ㄷㄷ
이번 체험 이벤트 방위전의 소감은 강화된 마슈 같은 느낌이랄까. 물론 로마속성 강화가 있지만, 아무래도 방어형 보구와 타겟집중이 주가 되는 캐릭터이다 보니.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마슈가 5성이 되거나 보구렙이 오르는 날 변별력을 위해 콘스도 강화받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