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되는 서번트가 (한그오)우리 칼데아에 있나 없냐입니다.
한그오 기준으로 보면 2년(에서 최근 조금씩 줄고 있지만) 뒤쯤에
들어오게 되고, 정보 내용에 따라 새로운 파티 구성을 짜볼
가능성이 생기는 거니까요.
다소 속 보이는 판단이지만, 필요 요건이 제각각이며 편의성도 다
다르지만 현재 버스터, 아츠, 퀵이 다 시스템이 돌아가는 시대라
이후에 소환할 수 있을지 어떨지 확신을 가질 수 없는 서번트보다
현재 있는 서번트 기준으로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는 전략(?)을
짜는 게 현실적이죠.
그래서 이번 잔느 자매(...)의 강화도 상당히 실전적으로 써먹기에
딱 어울리는 강화라 좀 투자를 해줘도 되겠다 싶어졌습니다.
강화퀘는 해당 캐가 내 덱에 없으면 큰 의미가 없어서 칼데아 게이트에 새로운 마크가 떴냐 안 떴냐로 보통 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