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할 수록 그오가 역대급 창렬겜임을 느끼는 것이..... 거의 양대 창렬겜으로 이름날리던 에픽세븐은 그동안 가챠가 제법 개선이 되었다는데, 우선 천장이 201뽑입니다. 300뽑 천장인 그오보다 거의 100 낮죠. 물론 확률 자체는 거의 항상 천장을 찍게 된다는 점에서 질이 나쁘지만, 대신 천장을 쉽게 찍을 수 있도록 재화를 제법 넉넉하게 뿌려줍니다. 꾸준히 숙제를 하다보면 거의 픽업 2~3개당 한 번씩은 천장을 찍을 수 있더군요. 픽업캐를 뽑는데 성공하면 누적횟수가 초기화되기는 하나 아예 천장 자체가 증발하는 그오보다는 상황이 나을 것입니다. 실은 한계돌파(페그오로 치면 보업)용 재료를 PVP 누적점수로도 얻을 수 있어서 굳이 중복뽑기를 할 필요조차 없기도 합니다. 일반 가챠를 벗어나 월광캐로 넘어가면 제법 창렬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만 이쪽은 아예 누적 가챠횟수가 다음 픽업으로 이월이 된다는 메리트가 있죠.
요점은, 페그오 게임 시스템적으로 뿌리는 돌 갯수가 터무니없이 적다는 게 현질 의존도를 높이는 원흉이라는 얘깁니다. 무슨무슨 기념일마다 돌을 뿌려서 커버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숙제로 왕창 뿌려주는 것에 비하면 돌 수급이 불안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면 할 수록 그오가 역대급 창렬겜임을 느끼는 것이..... 거의 양대 창렬겜으로 이름날리던 에픽세븐은 그동안 가챠가 제법 개선이 되었다는데, 우선 천장이 201뽑입니다. 300뽑 천장인 그오보다 거의 100 낮죠. 물론 확률 자체는 거의 항상 천장을 찍게 된다는 점에서 질이 나쁘지만, 대신 천장을 쉽게 찍을 수 있도록 재화를 제법 넉넉하게 뿌려줍니다. 꾸준히 숙제를 하다보면 거의 픽업 2~3개당 한 번씩은 천장을 찍을 수 있더군요. 픽업캐를 뽑는데 성공하면 누적횟수가 초기화되기는 하나 아예 천장 자체가 증발하는 그오보다는 상황이 나을 것입니다. 실은 한계돌파(페그오로 치면 보업)용 재료를 PVP 누적점수로도 얻을 수 있어서 굳이 중복뽑기를 할 필요조차 없기도 합니다. 일반 가챠를 벗어나 월광캐로 넘어가면 제법 창렬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지만 이쪽은 아예 누적 가챠횟수가 다음 픽업으로 이월이 된다는 메리트가 있죠. 요점은, 페그오 게임 시스템적으로 뿌리는 돌 갯수가 터무니없이 적다는 게 현질 의존도를 높이는 원흉이라는 얘깁니다. 무슨무슨 기념일마다 돌을 뿌려서 커버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숙제로 왕창 뿌려주는 것에 비하면 돌 수급이 불안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확차때 외에는 그냥 올놈올안올안으로 돌리고 있죠....
정말 좋아해서 오래했고 돈 쓰기도 이렇게 쓴 겜 없음 그만둿지만 가끔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