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쿠쿨칸?을 언급하실 때 테스형은 평가가 별로인 듯했지만...
현생이 우울하면 어쩔 수 없이 손가락이 가는 법...
그냥 갓챠에게 위로 받고 싶었던 듯 합니다.
(그런데 갓챠가 위로해주는 존재였나? @.@)
그런데 가끔은 진짜 위로해 주더라구요~!
테스형과 트랄록 모두 명함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남은 돌로 그냥 쿠쿨칸 시도한다고들 하시는지라...
저도 대세에 동참해서 간간히 굴리고 있는데...
흠...
잘 못 굴린 건 아닌데...
분명 쿠쿨칸 소환하는 베너에서 굴린 건데...
픽뚫이긴 하지만 기존에 없었던 5성 이 정도에 획득했음에 만족합니다.
하지만 미안하다.
못난 마스터라 키워줄 재료가 없네요.
영맥석 사용할 수 있는 기간보다 QP던전 이벤트 기간이 더 짧은지라 우선은 계속 QP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주말도 내내 QP 모으면서 보내게 될 듯하네요.
그럼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저는 20,000~~
하나만 뽑는다면 테스가 더 편리하다고 봅니다 알트리아도 쓸만하고요 뽑기를 하는 한 그오에서 재료가 남는 날은 오지 않는 듯 합니다
픽업을 얻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갓챠를 하다보면 4성이라도 나와주길 바라는 마음이 들게 되더라구요. (너무 안 나오면 사람이 작아지는 기분이랄까요?! ㅜ.ㅜ) 그런지라 테스형과 트랄록 빨리 얻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고, 11번째에 금태(알트리아) 명함 얻었기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진짜 3성 서번트와 예장들 계속 나오면ㅜ.ㅜ
2트럭 쿠쿨칸 1장 트랄록 5장.. 픽뚫로 아르토리아 좋은데 나중에 배포로 얻을수 있는데요
11번째에 금태를 얻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중복이면 보업이고, 신규면 명함... 금태란 것 자체에 의미가 있잖아요~!^^ 쿠쿨칸은 있는 것으로 도전해서 얻으면 대박.. 아니면 역시나.. 이렇게 넘길 생각이었습니다. 게다가 사용해보니 확실히 보업도 중요한 듯하기에 배포로 얻으면 보업용으로 잘 사용해야죠~^^
스토리 진행 어디까지 하셨나요? Ort 전에 서번트가 많이 필요한 전투인데
ort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는 룰러 테스형을 소장님이 훠이훠이 해 준 뒤 사실을 알고 삐지신 상태인데... 이후 프롤로그 잔뜩 있었구요. QP기간 이후 영맥석의 힘으로 최대한 해볼 생각입니다. 안되면 다음 영맥석 받으면 그 때 하려구요~!
오르트는 천천히 서번트들 있는대로 다 키우시고 공략하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안나와서 슬픕니다 ㅠ 테스형이 명함으로도 좋대서 계속 뽑았지만.....
진짜 돌 없어지는데 4성조차 안나오면 ㅜ.ㅜ 점점 현실부정하게 되는게 갓챠인 듯하더라구요 근데 또 다음에는 잊어버리고 근거없이 운 트일거란 생각에 시도하는게 갓챠이죠 가끔 이렇게 뜬금포 터지는 것 때문에 더욱 못 끊게되는 듯하네요
가챠 잘나오면 그게 도파민이고 그게 위로죠ㅋㅋㅋㅋ
하지만 확률상 위로 받기 위해 시도할 것은 아닌데 늘 갓챠 앞에서는 이성이 사라지네요ㅡ.ㅡ 괜히 근거 없는 자신감을 믿게 되구요 다행히 이번엔 위로 받았습니다 아니었다면 크리티컬 막타 먹었을지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