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 문캔서에
대인 아쳐까지 겸하는 포지션이면
서번트 퀄리티까지 합쳐서.. 정말
과금하고 싶게 만듭니다.
여기서 깨닫는건
제대로 만든 서번트면.. 자연스럽게 뽑고 싶어진다는거네요.
이런 사단을 안 만드려고
퀄리티 믿고 뽑을 수 있는 주년 서번트에 올인하는건데
이번에.. 너무 뒷통수를 크게 맞았습니다.
..뭐 저 한명뿐인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일본쪽은
보구속도 이외의 연출엔 신경조차 안 쓰는 분위기이긴 하네요.
과금해서 뭐 확실히 나온다면 해줄 수 있는데
에레에서만도 2천장찍고 있는
지금 제 페그오 가챠 상황에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솔직히.. 시엘 보고.. 아 과금해서 보구 3~4 120렙까지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같이 떠오르는건
이거밖에 없습니다..ㅋ
능지가 있으면 말이죠.
전 3재림 불꽃이펙트ᆢ 카르나한테도 달아줘잉ᆢ 싶어서 넘모 아쉽 카르나 방어구는 불꽃이 아니라 헝겊 나풀나풀 날리는거 같슴다
지금 스탠스 상태만보면.. 시엘 원톱이라.. 이거 넘어가는 애들이 없네요..ㅋ 특수효과가
근데 시엘이건 아오코건 둘다 장난감이라ᆢ 미래시 보업할만한 캐가 스에레밖에 안보이긴 합니다 한그오서 나올때쯤엔 전 아오 시엘 둘다 명함이나 보2만 노릴듯
스코어까지 나온 상태에선.. 크리티컬 위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버서커 아르주나 처럼 1점사 위력만 살짝 부족했던 애들은 90++ 주회 옵션이 늘어나긴 하는거라서 시엘은 일단 수BB 있으면 성능픽이긴 합니다. 유일무이한 장치라..
스에레는.. 정말 난이도가 낮은 90+ 밑쪽 주회용이라서.. 솔직히 알퀘 + 이런저런 요소로도 대체는 가능하긴하네요. 그래도 전체챠지 20%가 편하긴 한건 사실입니다. 고난이도나 보스전은 이젠 그냥 영주부활 영맥석 전제라.. 별로 어렵지도 않고 말이죠.
저도 그 둘은 수비비가 있어서 노리는거지 없었으면 너무 장난감이라 높은 확률로 버림패에 드가지않을까 싶슴다 근데 있다손쳐도 계륵인게 두자리가 시엘과 수비비고정이라 1서폿만으로 평타로 뽕을 뽑는 효율을 보이는 서번트가 있긴한가 생각하면 결국은 장난감이자너 싶기도ᆢ
일단 챠지력 문제도 있어서.. 아무대서나 막 쓸 수 있는 옵션은 아니긴 합니다. 진짜 버버버 엑스트라 어택까지 정신나간 수준인 신준이나 이부키 정도.. 그래도 이겜 성능픽이라는게 그 서번트만 가능한 옵션을 제공하느냐 아니냐가 꽤 크다보니 시엘 정도면 놓치긴 많이 아쉬운 수준이네요. 보구만 보면.. 질려요..ㅎㅎ
시엘이 멜뤼진이랑 수캐밥이랑 대인 비교하면 어떤 편인가요? 시엘 보구 일러는 화려해 보이는데 말씀하신 내용보면 생각을 더 해봐야 하네요. 소과금 입장에서는 성능도 일단 어느정도 봐야 하는 상황이네요. 한그오는 수캐밥 나오기 전까지 재화 안쓰려고 하는 상황도 있어요.
평범하게 싸우는거면 수캐밥이 워낙 편하긴 합니다. 이쪽도 연출도 좋고.. 챠지력도 높고.. 숙정방어 1회만 들어와도 정말 편해서 그래도 개인적으론 한명에 올인하는거면 시엘 포지션이 좀 특별한 점이 많아서 이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