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10개 였고...
UFO가 7개 였으니...
사람 형태도 있다고 하신지라 그건 피통이 5개 정도 되려나 싶었었죠.(<- 잘못된 추측입니다.)
그런지라 최대한 4성도 아껴가면서 전투를 하여 3번째 피통을 제거...
갑자기 공룡들이 break를 하나 제거해 주네요.
거미 때는 여신의 도움을 받아 후반에 버프를 받은 상태로 싸웠다면
UFO는 버프는 없지만 대신 break 하나는 꽁으로 제거를 해 줬습니다.
마지막은 피통이 300만... 그리고 여기서는 컨티뉴가 가능하다고 표시되어 있었지만,
늘 해오던 습관이 있었기에 무심코 그냥 마슈 혼자 진입...
코얀, 네모, 다빈치(라이더)가 난입하여 도와줘서 피통을 120만 정도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죽을 때 영맥석도 1개 정도 사용해서(어차피 영맥석은 남기더라도 기간 만료로 소모되는지라...)
컨티뉴 상태도 확인을 해 보구요~!
그런 뒤 나름 파티를 구성해서 도전~!
슈퍼 버니언(명함)의 활약과 영맥석 1개의 힘으로 클리어를 하게 됐습니다.
슈퍼 버니언의 평가는 안 좋지만, 은근히 쏠쏠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저는 좋아졌습니다.^^
(처음에 만났을 때 "이 뽑기 운을 다른 서번트에 썼으면~"이란 생각을 했었기에 미안하구나 버니언...)
break이 많긴한데 피통 자체가 작아서 쉽게 깰 수 있었죠.
하지만 투닥거리면서 저도 체력이 깎이니..
마지막 피통에서 영맥석 1개를 사용 후 버니언으로 끝냈습니다.
그리고 인도 이문대에서처럼 한 번 더 결투가 있었는데,
컨티뉴 불가라는 멘트가 있어서 좀 쫄긴 했지만,
뭔가 버프를 간간히 얻으면서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그렇게 저도 스토리를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qp던전 가면서 보내게 될 듯하네요.
그럼 다들 주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차근차근 인프라 정비를 하여 다음을 대비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원반오르트 공룡 브레이크는 정황상 테페우의 직사의 마안으로 그어버린것으로 추측되네요
감사합니다. 원반은 어렵다고 해서 버프가 없기에 그런가보다 싶었거든요. 마지막에 전투를 덜 하게 되니 좋았습니다. (1번 120만 피통 덜 잡을 수 있기에 4성 서번트들 생존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버니언이 평가가 안 좋다고는 해도 속칭 할배들 기준이지 얼터에고 자체가 드무니 어디까지나 쓰기 나름이죠 마지막 전투도 나름 까다로운 편인데 잘 넘기셨네요
버니언이 공격하거나 맞을 경우 생기는 좋아요 표시가 많아지니 훨씬 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강해지는 것은 맞는데 체감상 엄청 강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 것일지도...) 마지막 전투는 컨티뉴 불가인지라 그냥 패턴이나 보면서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경험하자는 생각에 무심코 하다보니 막타 치는 상황이 되어버렸던지라 스샷을 못 찍었습니다. 그래도 얼떨결에 끝냈지만 끝내서 다행입니다.^^
마지막 브레이크 를 깨주고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그리고 칼데아를 위해 희생한 디노스 인들이 지금까지 나온 이문대 주민들 중에서(요정빼고) 현 인류하고 대화와 공존이 가능한 인류라서 그들이 멸망이 진짜 안타까운 마음 드네요
인도에서 그 소녀도 그렇고, 5장에서 그 남매도 그렇고, 6장은 다빈치가 일하던 술집 아저씨... 각 스토리에서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