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3획 다시 채우기 기다렸다가 하나 씩 하고 있습니다.
실패하면 3일 후 다시 하구요~!
상성 데미지 커지는 대신 적들의 피통도 커진 듯한 느낌이 들었던 곳이었습니다.
영주로 np충전해가면서 겨우겨우 하다가
역시 마지막은 1:1 대전이 됐습니다.
그리고 3일 뒤...
매료 스킬 사용하는 곳 갔었다가 실패... 그리고 다시 3일 뒤인 오늘~!
매료에 성공했습니다.
남자도 매료시키는 퍼거스... 그런 퍼거스를 정복한? 마스터...
에우리알레가 아쳐이다보니 상성에서 밀리긴 하지만,
매료 스킬에 보구도 매료가 있는지라 적의 자동회복을 삭제시키기 좋더라구요.
그렇게 기믹대처하는 법은 알았지만 정작 딜러가 없었죠.(세이버 라인이 약합니다.)
그래서 캐밥 넣고 버티면서 피 깎다가
마지막에 퍼거스가 1:1로 잡아줬습니다.
처음 스샷도 그렇고 이번 게임도 그렇고 남은 서번트도 피가 간당간당한 상태로 1:1 임했던지라
은근히 스릴있어서 재밌더라구요.
(하면서 이번 공격 버틸 수 있을까? 버티면 내가 이긴다.. 이런 상황이니...^^)
아무튼...
qp이벤트라서 계속 요일던전가서 qp수급하고,
영주 채워지면 어드밴스드 던전도 가야하고,
ufo도 잡아야하고... 할 일이 많네요 ㅜ.ㅜ
그럼 다들 점심 잘 드시고,
살짝 비가 와서 바람 더 찬 듯한데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초기엔 세이버풀이 가뭄을 맞이하기 일쑤죠ㅎㅎ 3성이하 프포가챠 멤버가 매우 적은데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옛날엔 4~5성은 거의 다 한정이었던 탓에ㅋㅋ 저는 퍼거스가 상당히 늦장을 부리다 나왔던 탓에, 1부 클리어할 때 까지도 세이버 공격보구가 카이사르랑 베디비어뿐이었습니다ㅋㅋ 1부7장 바빌로니아 후반에 랜서 라훔들이 쏟아져나올 때 세이버 대군이 없어서 이를 갈았던 기억이 생생함ㅎㅎ
초기엔 세이버풀이 가뭄을 맞이하기 일쑤죠ㅎㅎ 3성이하 프포가챠 멤버가 매우 적은데다,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옛날엔 4~5성은 거의 다 한정이었던 탓에ㅋㅋ 저는 퍼거스가 상당히 늦장을 부리다 나왔던 탓에, 1부 클리어할 때 까지도 세이버 공격보구가 카이사르랑 베디비어뿐이었습니다ㅋㅋ 1부7장 바빌로니아 후반에 랜서 라훔들이 쏟아져나올 때 세이버 대군이 없어서 이를 갈았던 기억이 생생함ㅎㅎ
매료가 중복되는지 모르기에 첫턴 이후 한번씩 사용했는데 (교복 입은 4성 세이버와 에우리알레 스킬로 말이죠) 적이 매료로 공격은 안하지만 스킬은 시전하고 보구내성도 가지고 있다보니 버티면서 때리다가 그나마 후열에 있던 퍼거스가 활약을 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어드벤스드는 다 제 서번트를 넣어야하다보니 코스트 압박에 ㅜ.ㅜ 3성이하 라인이 탄탄해야겠다는 것을 배우고 있죠~^^
스즈카고젠 안 쓴 지 하도 오래라 매료 스킬 있는 것도 까먹고 교복 세이버가 누군지 찾아봤네요 지금 와서 보니 카이사르 퍼거스 둘 다 3성 치고 꽤 좋은데 외모가 약간 부담스러워서 세이버 릴리 보1 쓰느라 고생 좀 했죠 대충 극딜로 찍어누르는 것보다 매료 찾아서 한턴씩 차근히 해결하시는 게 보기 좋습니다
저도 사용하지 않고 보관 중인지라.. (심지어 몇일 전에 또 얻었음에도 말이죠.) 이름이 낯설고 형태로만 기억이 되었기에 그렇게 설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카이사르는 최종에서 그 배만 좀 들어갔었어도 괜찮았을 듯 했는데 계속 아이덴티티로 가져가는 것은 좀 아쉽더라구요. 보구 내성 때문에 보구 딜은 안 먹히고 매료로 자회 없엔 뒤, 크리 발동되는 평딜로 잡는 것인 줄 알았는데 다른 방법도 있었나보네요. 괜찮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버서커로 밀고 깨는데 그런 조건이 있는지 몰라네요~~
그렇게 모르간으로는 안 밀어질 듯 했거든요. 처음에 간 본다고 그냥 갔다가 자회 수치를 보고 망한 뒤 설명을 읽으니 매료 발동되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내성있고, 2번째(제가 한 번 공격을 맞은 뒤 두 번째 공격 턴)부터 먹히는지라 그렇게 하나씩 없엔 뒤 투닥거리면서 잡았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