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ㅈ쩌는 임신 페티쉬 있는 동기 이야기 들려준다 들어와봐라
그 동기는 1년 사귄 여친이 있음
재작년 12월쯤에 A라는 누나가 다른 남자와 연애하다 사고쳐서 애를 가지게 되고
3월쯤 애를 가진걸 알게됨
근데 애 만든 남자는 개차반이라 돈만 좀 주고 잠수탐
그래서 A라는 누나는 멘탈 깨진 상태에서 친한 후배인 임신 페티쉬를 가진 동기에게 기대게 되고
중절 수술할때도 남친 대신 임신 페티쉬 동기랑 같이감
그러면서 임신 페티쉬 동기는 자신에게 기대는 임신한 선배에게 호감을 가지게됨
그다음 고백을 하고 차임
더 미1친건 임신 페티쉬 동기는 1년 사귄 여친에게 임신한 누나에게 고백을 했다는 사실을 말함
1년 사귄 여친하고 임신한 누나는 나름 친한 선후배였는데
개박살나고
더 미1친건 임신 페티쉬 동기랑 원래 여친은 잘 지냈다고함
그렇게 과에서 핵폭탄 터지길래
그 학기 조용히 잠수타다 휴학함
그리고 집에서 놀고먹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