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간) 러시아 남성 이고르 보로즈비친(42)은 야쿠티아 공화국의 한적한 숲속에서 낚시를 하다 곰의 습격을 받았다.
보로즈비친은 "차를 세우고 낚시터로 걸어가다 등 뒤에서 곰이 가격했다. 이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휴대폰에서 비버의 베이비(Baby)가 울리자 곰이 울부짖으며 도망갔다. 이는 보로즈비친의 손녀가 장난으로 몰래 바꿔놓은 것이었다.
곰이 떠나자 그는 지나가던 어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는 "손녀가 나의 목숨을 살려줄 줄은 몰랐다"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악동가수 저스틴 비버는 대마초 흡연, 이웃간 소란 및 기물파괴, 음주 난폭 운전, 강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온갖 악행과 기행으로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비버 미국추방 청원이 올라오기도 하고 지난해 미국인이 싫어하는 유명인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 간식에 비버묻음 딮빡 연어나 먹어야지
페이크뉴스겠지
국내 기레기들 해외 낚시기사 그대로 믿고 써재낀 게 한두번도 아니고 90년대 mbc 뉴스는 빌게이츠 사망이란 낚시뉴스를 그대로 공중파에 내보냈지
캐나다!캐나다!
????: 미국아냐!
마지막 문단추
페이크뉴스겠지
일단 검색해보니 중앙일보 나오던데?
coma90
국내 기레기들 해외 낚시기사 그대로 믿고 써재낀 게 한두번도 아니고 90년대 mbc 뉴스는 빌게이츠 사망이란 낚시뉴스를 그대로 공중파에 내보냈지
하기사 기레기가 이런일은 한두번이 아니기야 하지
우리나라에서 외신 옮겼다는 것중에서 태반은 외국 카더라 신문/잡지에서 온거임. 외국 원본 링크가 없으면 신뢰도 뚝 떨어짐. 심지어 BBC, 워싱턴 포스트 이런데도 낚시에 걸려서 말도 안되는 기사 내는 경우가 가끔 있는 수준인데... 대놓고 독자 속이려고 드는 한국 언론은 더 조심해야함.
찾아보니까 원소스가 '뉴욕 포스트지'인데 여긴 대표적인 찌라시신문중 하나.
아 간식에 비버묻음 딮빡 연어나 먹어야지
미국출신 곰이었나봐
꼭 비버 노래가 아니었더라도 갑자기 큰 소리 들리니 놀랜 거 아닐까
비버 음악에 재워놓은 고기는 곰도 거른다...
캐나다!캐나다!
캐나다 곰 : 미국!미국!
뜨또 : 내 노래를 들어!
거짓말처럼 그의 인성과 행적에 반비례하게도 노래만큼은 상당히 좋다. 악마의 재능
얼마나 쓰레기라는겨.
????: 미국아냐!
캐나다가 유일하게 내다버린 자식
곰 : 어후 씨./발 인간 극혐 저딴노래나 듣고있어 씨./발 내귀가 썩네 드러워서 간다 아오
42살에 손녀?
요즘 비버 피처링하는거 거진 괜찮은데
당연히 페이크뉴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