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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그럴 머리가 안되요 홓홓홓
아오 자동 음성지원되는 바람에 혈압이;;;;
학원 보조강사 하면서 난 이렇게 설명해줬지 학업을 계속하여 지식을 늘리는 것은 고속도로를 뚫는것과 같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말면, 서울에서 천안까지 밖에 못가는거야.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면 대구까지 박사까지가면 부산까지 갈 수 있겠지 그만큼 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거지. 이러면 똑똑한 애들은 알아들음.
참고로 공부도 유전자래.
사회에서 무시 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보험 같은거 아니냐 일종의. 조금이라도 성공, 혹은 돈을 벌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수단 같은거고.
오홍홍 조아용
ㅊㅊ
저는그럴 머리가 안되요 홓홓홓
잉여의정점
아오 자동 음성지원되는 바람에 혈압이;;;;
잉여의정점
참고로 공부도 유전자래.
어머님 자식도 똑같아요!!!
공부도 유전자인데 어디서 좋은씨라도 받아왔나보네 ㅎㅎ
요즘에는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도 있지 노력도 유전자라고봄
노력하는 성격 유전 된다더라
진짜였다고한다
질리더라도 참고 견디는 끈기. 혹은 아예 질리지도 않고 하나만 죽어라 파는 성격 유전된다더라. 그런 의미에서 던파하는 사람들은 공부하면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었을 분들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일부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요새는 중학생만 돼도 자신에게 특별한 재능이 없는 이상 사회의 배분이 ㅈ같아서 고학력 갖추고 대기업 취직 못하면 ㅈ되는구나 아는데;
대기업 취직해봤자 어차피 개처럼 착취당하다가 한몇년뒤에 정리해고 될거 뻔히 다 알텐데 그렇게 생각안할걸
공무원 한다 그러겠지
그러다가 장수생되서 노량진에서 번개탄 태우겄지....난 그게 제일 안타깝더라. 무슨 사명감이 있는게 아니라 걍 월급 따박따박 들어오는거랑 연금 바라보고 공무원 지향하는 사람들이 이해는 가지만 참 좇같이 보였음....그런사람들이 공무원 되봤자 뇌물이나 받고 제대로 국민들위해서 봉사도 안할게 훤한데....
뇌물 받는건 걸려도 커버쳐주는 사람이 있는 높으신 분들이고 대부분의 공무원은 잘못 받았다가는 철밥통도 쪼개짐
....그것도 그렇네
중소기업가서 개만도 못하게 착취 당하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겠지.
사회에서 무시 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보험 같은거 아니냐 일종의. 조금이라도 성공, 혹은 돈을 벌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수단 같은거고.
초,중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주어서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찾는게 좋다고 생각함 공부는 필요한 사람만 하는게 좋다고봐... 수능 잘봐서 좋은 대학 나와봤자 대학을 잘 나온 사람보다 자신의 전공을 잘 다듬은 사람의 채용률이 더 높을거라고 생각해 대학이 필요한 전공이라면 대학 자체가 하나의 다듬기 요소고 그게 필요 없는 전공이라면 그 어떤말로도 좋은 대학을 나와야할 이유는 없고
내가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잘못하고 있는게 ‘하고 싶은 일을 직업 삼으라’ 는 말인데 직업선택의 절대적인 전제는 생계, 즉 돈임. ‘하고 싶은 일’ 이라는건 옵션이고, 못해먹겠다 싶은 일을 피해야 하는거지. 어느 나라든 공부(보통 국어, 수학으로 대표되는)로 얻을 수 있는 직업이 가장 수요가 크기 때문에 주요 과목인건데 이런 현실은 다 제껴놓고 공부에 목 매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해라? 다른 나라는 몰라도 사회안전망 없고 분배도 ㅈ같은 한국에서 할 말은 아님.
막말로 하고 싶은 일은 여유있으면 취미로 해도 되거든? 근데 한국의 진로 교육(도덕 등에서 하는 교육도 포함)에서는 취미, 여가를 배제해놓고 직업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거지. 하고 싶은 일이 생산성이 없거나 적어서 탑클래스에 들지 못하면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하면? 그냥 인생 도박이니 던지라는 말이 되거든.
하긴 못해먹겠다 싶은 일을 피해야하는게 현실적으로 더 옳은 말이네 좋은 말을 들었어 아무래도 내가 살아온 인생 기준으로 이야기 하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네 내 동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가고 있거든, 물론 한 우물만 파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파생된 다른 일들도 고려 하고 있고.. 인맥은 점차 쌓아가고 있고 나같은 경우는 돈이 안되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그래도 잘 살아가는 중이긴 함 못해먹겠다 싶은 일을 피하는 것, 즉 공부를 하는 것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는 생각하는데 공부도 재능이라고 생각하거든... 노력하는것도 재능,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 가장 집중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해 무엇보다도 흥미 없는 것에 대해서 노력하는 재능이 없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무작정 공부만 들이미는건 조금 잔인한 현실이라는 생각도 들음
학원 보조강사 하면서 난 이렇게 설명해줬지 학업을 계속하여 지식을 늘리는 것은 고속도로를 뚫는것과 같다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말면, 서울에서 천안까지 밖에 못가는거야.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면 대구까지 박사까지가면 부산까지 갈 수 있겠지 그만큼 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거지. 이러면 똑똑한 애들은 알아들음.
무식한애들은 ktx타고 가면 된다고 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뇌내 재생된다
야 진짜 그런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진짜 있음 드립아니고 진짜 있어서 하는말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알아들어도 게으른 애들은 안하더라 ㅋㅋ 대구까지만 가겠다고
ktx탈 돈도 인맥도 없어서 안됨
근데 참 사회분위기가 강제로 뚫으라고 난리치니 문제야... 뚫기 싫으면 안뚫고도 잘 살아갈수 있어야 하는데 안하면 먹고살길이 막막하잖아
쌤~~ ktx 타고 가면 되는데여~~ ㅋㅋㅋㅋㅋ
무식하다기보단 그냥 장난치기 좋아하는 얘들인듯 ㅋㅋ
이윤석인가 누가말한거랑 비슷한댕?
서울에서 출발하니까 절박함이 없지 저어기 짱박힌 오지에서 출발해야 어떻게든 마트 있는 동네라도 가려고 아둥바둥하지
전 서울에서 살껍니다!
내가 이걸 알았다면...
그래서 어떻게 말해줘야하는건데... 뒷말을 해줘야지
무료이용권이라면서 돈을 내라네ㅋㅋㅋ
뭘 모르시네! 25000원만 내면 30분동안 무료라구여!! ㅋㅋㅋㅋㅋ
노가다를 하루쯤 체험시킨 다음에 공부 안하면 평생 이거해야된다고 하면 될 듯
거참… 노가다하는 사람들 인식안좋아져…
근데 체험해보는건 나쁘진 않아... 해보고 의외로 취향맞으면 그쪽으로 갈수도 있는거고 성인되고 후회하는거보다야 나은듯... 근데 그런거 직업체험할시간에 공부나 하라고 사회가 닦달하니 뭣도 모르고 나중에 후회하는거지...
경쟁사회인데 남들과 경쟁할때 '대학'이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함 절대 옳은 현상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현실이 그런걸 어쩜..
인지도가 낮은 대학을 나온 A와 누구나 알아주는 대학을 나온의 B라는 사람이 있을 때 누구를 채용할거냐 물어보면 같은 실력인 이상 무조건 B를 뽑음 심지어 A가 월등히 실력이 좋아도 'B는 ~나왔으니까 어차피 금방 배워' 하면서 B를 뽑는 경우도 많음
A는 지방4년제고 B는 카이스트라면?
일단 난 사회생활한지도 몇년 됐지만 뭐 좀 대볼만한 차이정도면 몰라도 그 정도로 학력차이 나는데 일 더 잘하는 놈은 본적이 없다. 일반적으로 이름 대면 알만한 인서울 4년제랑 카이스트랑 비교하면 그래도 다른걸 참작할 여지가 있겠지만
음 주변사람한테 일어난 실화라서 조금 부연설명 하자면 A는 지방4년제에서 해당 업무를 전공했고 B는 전공이 아예 다른 분야에 지원한 상태에서 인턴중에 A의 의견은 조금이나마 실적용되고 B는 해당 업무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는 수준으로 실력차가 났음 인턴 끝나고 전환결과 A탈락 B합격 물론 인성이나 기타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A가 10년지기라 적어도 인성에는 큰 문제 없다고 장담 가능
내가 그 상황이 진짜 부조리인지 아닌지까지는 알 길이 없지만 내 기준으로 보자면, 인턴이 단기적으로 일 좀더 잘하냐 못하냐는 솔직히 큰 상관이 없음 어차피 인턴기간에 큰일 자체를 안시킴 진짜 경력직도 아니고 대학 시절 전공이 맞았냐 안맞았냐도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큰 비중이 아니고. 전환을 시킬 대상을 고려한다면 최고 우선순위는 우리 팀에 맞게 잘 키울 수 있냐인데 이 부분에서 생활 도중에 B가 높은 적응력과 이해도를 보였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당장의 지식이 없으니 아이디어같은건 밀렸겠지만. 물론 이건 추측이고 A가 너의 지인이니까 너가 더 잘 알겠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다고. 학력으로만 뽑았을 수도 물론 있고
난예전에 그 영어강사간 한 말이 좋다고생각한다. 똑똑하다고 증명할 수고가 줄어든다. 지잡대와 명뭄대의 차이는 배우는질 연구의질 차이도 있겠지만 학벌이라는 의미에서 일단 자격증 이랑 비슷하게생각한다
애들한텐 나쁜점 보여주는거도 직빵임
엌 나중에 한번 해볼까?
생각해보니 저 조카도 이미 나이가 20대겠군...
학벌에 대한 빠른 이해 정도?
돗보기 좀다오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213/?n=48018
근데 요즘은 왜 좋은지 명확히 말해주긴 함. 대학 잘가면 직업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어쩌구 저쩌구 그래도 안할 애들은 안하지ㅋㅋㅋ
솔직히 요즘 널린게 자기개발서에 자기개발토크콘서트인데 걍 좋다고만 말하는 사람이 어딨어
안할 사람은 안하는건 오랜 전통이지 ㅋㅋㅋ
해서좋다기보단 안하면 죧되니까 하는거지
우리 엄니는 나보고도 공부하라할 때 저 강사가 말한것처럼 공인중개사 공부를 같이 했고 1차를 붙음 ㄷㄷㄷ 나도 자극 받아 공부를 했지만 시키기만 하면 넹 하고 하는 애들이 있을까 아 2차는 장사 바빠서 ㅈㅈ하심
꿈이니 적성이니 다 좋은 얘기인데 대부분은 그저 놀고싶어서 공부하기 싫다는 거니깐 공부안해도 되지 확고한 목표와 비전만 있으면
옛날이랑 다르게 대기업이랑 중소기업 월급이 2배정도 차이가 나니까.. 학벌 안본다 어쩐다 하지만 대기업 대부분 학벌 엄청 따짐.
학벌이 안좋아도 센스가 좋아서 잘 따라가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나는 이게 가챠하고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회사입장에서 학벌좋은사람은 캐쉬가챠임 재화는 더 들지만 3-5성 나오는 가챠임 최소 3성급은 나온다는거임 근데 아닌사람은 우정뽑기같은거라 1-4성 혹은 1-5성가챠랑 같은거임
좋은 비유네ㅋㅋ
가챠가 모임?
뽑기
가츠아아
공부나 노력도 유전인데 그래도 노력하면 지거국이나 수도권 적당한 곳은 갈 수 있지. 공부도 안하고선 공부도 유전이에요 하는건 그냥 핑계야
고1때 '아 나는 문과적성이네. 수학엔 관심1도 없고 열심히 해도 안되네' 하곤 문과 가려고 했는데 뭘로 벌어먹고 살거냐는 말에 이과가서 1624212 찍고 간신히 지거국 공대 입성. mathmatics의 m이라도 들어가는 과목마다 죽을 쑤다가 3.0인가 간신히 찍고 졸업. 어쩌다보니 프로그래밍으로 먹고살고 있긴 한데 별 목표도 없고 아 이건 아닌거 같은데 싶은데다가 계속 공부하라고만 하는것도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