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주의)'나는 좋다고 생각해' 짤방은 원래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자
유게에서 뭔가 좋은것을 보았을때 자주 나오는 이 짤방.
과연 어디서 나온 것이며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자.
일단 저 장면은 현재 일본 웹사이트에서 웹툰으로 연재되는 '신근육맨'의 한 장면이다.
우리나라에선 1979년에 연재를 시작하여 1987년에 완결난 원조 근육맨보다 그 후속작이 애니메이션화 된 쾌걸 근육맨2세(일본 제목은 그냥 근육맨 2세)로 알려진 그 시리즈가 맞다.
사족은 여기까지 하고 그 장면이 어떤 상황에서 나온건지를 보여주겠다.
사실 개그씬이 아니라 나름 진지하게 토론하고 있는 장면이였다.
그런데 워낙 적절한 자세와 대사, 다른 인물들의 벙찐 표정덕에 적절한 짤방이 생성된것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