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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둘다 행복해지는 거네
문제는 마지가 단단히 호머 취향이라 호머랑 안엮였던 시리즈에서도 결국 다 호머랑 엮임;
미스터 프레지던트를 한국식으로 적절하게 할만한 번역이 대통령님 대통력 각하 정도라서 그런거 아닐까
왜 미국 영화나 애니에서는 각하라고 자막을 쓰는걸까
뎀잇 호머!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둘다 행복해지는 거네
뎀잇 호머!
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미국 영화나 애니에서는 각하라고 자막을 쓰는걸까
루리웹-2171259971
미스터 프레지던트를 한국식으로 적절하게 할만한 번역이 대통령님 대통력 각하 정도라서 그런거 아닐까
머라해? 미스터 프레지던트?
이봐요 대통령씨.
그렇다기보다는 각하라는 말이 閣(누각 각)에 下를 사용해서 누각(멋들어진 지붕) 아래에 있는 사람=누각의 주인(폐하쪽에서 다시 이야기)을 이야기함. 즉 권력이 높은 건물에 거주하는 인물을 말하지. 영어로는 미스터 프리젠트 라던가 써 라고 말하고 있는데 쓸만한 한국어 단어가 없어서 각하라는 말을 쓴거 아닐까 싶어 다만 박정희나 전두환때 각하라는 말이 좀 강압적이고 듣기 불편해져버려서 우리쪽의 권력자에게는 이제는 잘 안쓰게된거지 폐하의 경우 陛가 대궐의 계단을 의미하는데 폐하는 대궐계단 아랫사람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대궐계단의 주인을 이야기하는거지, 전하의 경우에도 殿은 대궐을 의미하는데 陛보다는 한단계 낮어. 그래서 우리나라는 황제가 아니라 한단계 낮은 왕을 썼고 폐하가 아니라 전하를 쓴거야. 그리고 이 한자가 일본으로 헤이안시대에 가면서 공가(귀족)의 집을 의미하게 되며 그 집주인을 殿도노이라고 불렀고 이게 전국시대때는 다이묘끼리의 호칭에서도 도노로 부르다가 나중에는 사무라이끼리 도노로도 부르고 메이지유신 이후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도 도노라고 부르기 시작해. 마치 대감도아니고...어르신도아니고...우리나라도 있는데.. 기억이 안난다.... 원래 양반을 부르는 말이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그냥 어른을 부르는 말로 된게 있는데.... 어쨌거나.. 뭐 사장님이랑 비슷한거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하보다 아래 단계는 집 저邸를 써서 저하가 되고
그럼 염감이라고 부를까;;; 각하라는 말은 윗댓이 적었듯이 괜찮은 말이야 1대 박통때부터 이상하게 들린것 뿐이지...
동무도 좋은말인데 ㅠㅠ
아 영감이다!!! 원래는 직책이 높은 고관을 영감이라고 불렀었는데 지금은 걍 나이 많은 할아버지를 영감이라고 부르지
설명빌런님 한국에서는 대통령님으로 호칭 바뀌었어요
마담 프레지던트
그니까 호머는 행복하지만 나라는 안좋아져서 마지가 불행하다는 거임?
ㄴㄴ 바트랑 리사가 없어지잖어
잊혀진 매기
바람펴라 차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마지가 단단히 호머 취향이라 호머랑 안엮였던 시리즈에서도 결국 다 호머랑 엮임;
호머 정력 개썐거아님?
결국 둘다 천생연분인거네
호머 차고 리사가 탈출시킨 흑인 노예랑 재혼하는 에피도 있었어
몇몇 에피소드에서 ㄹㅇ 순정남으로 나옴
그건 호머의 조상이야기
.
에피마다 다른데 마지랑 셋째까지 낳고도 뜨거울 정도면 서로 궁합이 상당히 잘 맞는듯 심슨이 워낙 천차만별이라 딱 말하기 힘든데 마지가 심슨과의 관계를 자주 바라고 유혹하기도 하는거 보면 밤일은 확실한듯
저 호머들이 마지랑 결혼한 남자랑 싸워서 다 쳐발림ㅋㅋㅋㅋ
민디는 누구지
대령님 손가락 하트 날리는거 같다 ㅋㅋ
그러게 ㅋㅋㅋㅋㅋ
브루스 윌리스가 갈수록 심슨 같아 지는거 같아 검색해 봤더니 외국에서도 밈으로 도네 ㅋ
실사판 GO~
Doh!!!!
마지섹...ㅅ..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한다는 소리는...빡세게 일하고 있다는 소리니 마지가 힘들어서 불행하다는 소리인가?...
호모도 결혼하는데
이능력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