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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레즈라서 놀란게 아니라 니가 연애란걸 하니까 놀란거야" ㅋㅋ
오직 자신없는 자들만이 결과물이 아닌 의도를 평가받으려 하죠 그냥 못 만든거에요 - 부기영화
재미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다는걸 증명한 영화
난 아직도 임신한 몸을 이용해서 퓨리오사 보호하던 신부가 기억에 남음 진짜 잘만들었어
Pc똥영화 공통점을 보면 마치 개그맨이 ㅈ노잼 개그5분하고 설명30분하는 격임
Cp9?
하하 지송
삭제된 댓글입니다.
도치식러시아법
"니가 레즈라서 놀란게 아니라 니가 연애란걸 하니까 놀란거야" ㅋㅋ
안녕, 웨이드!
안녕, 유키오~
안녕, 유키오!
비중도 없었는데 척추반사네
그래도 이거저거노트 발을 묶어줘서 도움은 됐음
스포 적혀있지도 않은 글에 데드풀2 스포하고 앉아있네
재미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다는걸 증명한 영화
좋은 pc적 영화는 영화를 보는동안 pc적 요소가 있는것 알아채지 못하는것이다 매드맥스처럼
워보이들의 참상같은 다른 요소들이 균형을 맞춰주고 있어서 어색하지 않았고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라서 어색하지 않았음
난 아직도 임신한 몸을 이용해서 퓨리오사 보호하던 신부가 기억에 남음 진짜 잘만들었어
불살주의 캐릭은 맞는데 걸크러쉬 사이다 항암캐였던거임
오직 자신없는 자들만이 결과물이 아닌 의도를 평가받으려 하죠 그냥 못 만든거에요 - 부기영화
재미만 있으면 오히려 환영할 일이지 정치적 올바름도 추구하니 대부분 정치적올바름이란 이름만 가따쓰는 노잼에 옳지도 않으니 문제지
영화가 영화의 본질을 잊고 선생질 하기 시작하면 좇망한다는거지 영화는 아무튼 재미있어야됨
방금전까지 서로 경계하던 둘이 싸움이 시작되자 몇년을 함께한 파트너처럼 호흡이 척척맞게 싸우는 모습이 매우 좋았음
제목은?
매드맥스를 모르다니
메드맥스: 빡치는 도로
ㅋㅋㅋ
아 몰랑! 발할! 라라라라라!
크롬처럼 빛나리라
8기통! 8기통!
상업 영화로서 완성도를 완성하고 거기에 맞춰서 ppl이든 주제의식을 밀어 넣으면 되는건데 주제의식이 영화의 완성도를 방해하고 겉으로 삐져나오니까 까이는거지 머.
Pc똥영화 공통점을 보면 마치 개그맨이 ㅈ노잼 개그5분하고 설명30분하는 격임
그리고 시큰둥 하는 사람들 보고 화냄
사실, 이 영화는 시리지 맨 처음이랑 다른 게 없음. 그냥 도로를 죽어라 달리고 살기 위해 싸우는 거 전부인 영화임. 그래도 주제는 묵직하게도, 각자가 원하는 구원임. 여자들도 임모탄도 워보이도 맥스도.
시리즈 맨처음은 정말 미친 맥스가 나와서 좀 다를텐데
내 경험상 작품에 PC요소를 집어넣은걸 티내는 제작자와 아닌 제작자의 차이는 티내는 사람이 좀 더 우쭐댄다는것 뿐이다.
극장서 못본게 너무 아쉬운 영화... ㅠ 그 빨간머리 여자 졸 이뻥 ㅋㅋㅋ
저 영화 시대자체가 폭력이 지배하는 시대고, 폭력앞에 여성이 약자일 수 밖에 없지. 현실을 비판한 영화는 아님
하지만 감독이 페미니즘 연구가들과 상의해서 만들었음
pc충들 영화보면 똑같이 만들면서 1. 그냥 캐릭터 교체(남->녀라든가) 2. 여성 취향 조금씩 넣기 따위 짓만 함. 자본을 많이 들어서 동인지에서 실험적으로 할만한 것을 너무 대충 함. 별로 좋은 영화 만들겠다는 생각도 없고 자신들이 이런 규모의 영화에서 이런 시도를 했다는 것에만 만족함.
서사극이 상징성과 의미로 평가받는다면 이미 망한거야...
인종 차별주의 억압적인 백인 남성 악역 + 주인공은 벙어리 여자 + 주인공 조력자는 게이, 흑인 여성, 외국인
진짜 잘만든 영화는 PC요소가 있어도 그게 PC 요소인걸 모르겠어 작품에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문제거리가 없어서 그런가
잘만든 매운음식은 맛있게 맵지만 캡사이신만 딥따 부어놓은 매운건 그냥 냅기만 한거랑 비슷한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FlowerOfHeart
감독: 아니 페미니즘 전문가하고 상의 해서 만든건데.... 뭐 일부 꼴마초들도 페미 요소 있다고 싫어하긴 했음
PC를 잘 섞은 영화는 PC가 들어가있다는 사실 자체를 못 느끼지
pc라고만 보이면 PC(Political Correctness가 아니라 퍼스널 컴퓨터라고만 자꾸 생각하게 되네 'ㅁ;;
대중문학도 준내게 잘 만들면 철학이든 재미든 다 잡을 수 있지. 그런게 1년에 두어편만 나와도 기적인 게 사소한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