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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저런거 도입하면 교사는 애들 공구로 병1쉰짓 하는거 방치하고 애들끼리 장난치다가 공구로 다른 친구 뚝배기 깨고 환상의 지옥 콜라보로 몇명 다치고 나서 바로 폐지될듯
음악,미술,체육 보다는. 차라리 목공저게 쓸모는 있어보인다..
저걸 보며 부러워하지만 학교에서 저렇게 한다고 하면 정작 부모들은 반대...
기술실은 부럽다...
저건 병1쉰짓 안해도 앗 하는순간 손가락 날아가는거 한순간 같은데?
기술실은 부럽다...
나도 목공배우고싶다
흠....위험해보이긴 해도 확실히 실용적이긴 해보이네....
날리는 정식 자막 아니지?
음악,미술,체육 보다는. 차라리 목공저게 쓸모는 있어보인다..
예체능계는 울고 갑니다...ㅠ
사실 의무교육은 쓸모보단 정서발달에 더 치중을 두기 때문에 음미체도 좋은 과목이긴 해
그런가? 난 좋은노래 듣고 배우면서 감성도 좋아진거같고 즐겁던데 그리고 요즘 나이들어서 생각하는건데 체력은 진짜 뭘 하든 기본인듯싶다
쒸익쒸익 음미체 무시하지 마라 ㅠㅠ
물론 개쩌는 특화기술자를 만들기위한 교육은 아님 막말로 도장을 파는 사람을 키우려면 사실 국어 하나만 배우고 실무만 시키는게 낫지않겠냐 그러면 직업마다 상대적으로 필요없는 과목 너무 많아짐 쓸모는 상대적인거라고 생각함
취업용 과목만 쓸모있다고 생각하는 슬픈 우리사회...ㅠ
음미체는 선택과목으로 했음 좋겠어 싫어하는 사람에겐 존제 자체가 지옥임 체육 시간에 운동장 한바퀴 도는게 그렇게 힘들었는데ㅠㅠ
이건 좀 상대적인거라.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음악이나 좀 정상적인 선생 만나서 배워봤음 좋겠네. 리코더랑 단소로 맞은 기억밖에 없어서..
어... 음미체의 효용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의무교육, 아니 애초에 공교육 자체가 쓸모에 의해 생긴거; 본질적으로 산업시대 이후 노동자 양성을 위한게 공교육임; 물론 음미체도 매우 필요함.
나 중학교 때 음악 선생님이 방학 마다 클래식 콘서트 한 번 다녀오기 매번 과제로 내주셨는데 갔을 때마다 좋았음. 감수성이 풍족해지는 느낌.
예전에는 기술 과목이 있어서 간단한 목공이나 플라스틱 공예 등을 해봤었는데 요즘은 없나?
한국에서 저런거 도입하면 교사는 애들 공구로 병1쉰짓 하는거 방치하고 애들끼리 장난치다가 공구로 다른 친구 뚝배기 깨고 환상의 지옥 콜라보로 몇명 다치고 나서 바로 폐지될듯
너의궤적
저건 병1쉰짓 안해도 앗 하는순간 손가락 날아가는거 한순간 같은데?
https://www.youtube.com/watch?v=wHJq56KWx1w 이런것도 있으니
인솔자들도 잘 해야겠지만 그전에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만진다고 생각해보면 답나온다.. 저거는 유럽하고 아시아의 교육 문제이기도 하고 아이들은 즉흥적이라 화가나거나 자기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면 바로 행동으로 보여줘서 안됨. 저런 교육은 부럽지만 우리나라는 아직임... 아이를 가진 부모로써 반대.
그게 종특이지...
지로선생께서 말씀하신 ㅄ보존의 법칙때문에 꼭 사고남
정확히 짚으시네 ㅋㅋㅋㅋ
일단 교사 1인당 커버할 학생 수가 적어야 가능.
애초에 교사 수가 딸려서 힘듦.. 스웨덴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우리나라 2/3임.
정말? 지금 출산률 바닥이라 학생수 우리때에 비해 반에 반토막도 더 났는데도 그럼?
스웨덴이 좀 많이 낮음. 2배 차이에서 많이 좁아진게 저거;
학생 수 줄어든다고 교원도 적게 뽑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보며 부러워하지만 학교에서 저렇게 한다고 하면 정작 부모들은 반대...
애초에 지금 학교에서 과학 실험도 못하고 해도 교사가 보여주기만 하고 애들은 구경만 하도록 하는게 태반임. 스스로 실험하면 한번에 깨우치는걸 굳이 그렇게 하는 이유가 안전 문제 때문.....
그.. 마지막 은 중학생 이상에겐 동의하겠는데 목공을.. 초딩이 하기엔... 목공풀 다루다가 손가락 데여본적이 있어서... 아파..
목공풀은 뜨거울때 쓰는거야??
아마 글루건 다룰때 다친거 아닐까?
아닐텐데 목공용풀 걍 끈적한 물풀이고 하얀색인데 굳으면 투명해짐
음.. 굳으면 통증이 오는건감
빗치
아 그럼 이해가 되지 ㄷㄷ.
글루건이 많이 뜨겁긴 하지..
문방구에서 파는 건 열 안날걸 장난 많이쳤는데 뜨거운적은 없었음 아마 글루건얘기 하는 거 같음
지금도 목공풀 손에 발르는뎀 그런거 없음 강려크본트나 글루건일듯
글루건말고 강력 순간접착제 말하는거잖오 다들 순간접착제 손에 묻은적없음?ㅋㅋ
흠씨
순간접착제도 각각 시간차가 있는데 빨리 굳어버리는건 열 꽤나 남.
저래서 북유럽 가구가 그렇게 발달했구나
초딩 때 목공 했었는데. 그때 많든 책꽂이가 아직도 있음.
나도 기계로 하는건 반대임. 군대에서 머리 정말 다큰애들도 전동톱가지고 사고나는걸 너무 많이봄
그거야 제대로 배운적도 없는 놈들이 대충 쓰다 다치는거고.
초등학교 애들이 안전교육을 받는다 해도 얼마나 빡세게 기억하겠냐. 차라리 저런거에 관심있는 애들만 모아서 방과후 교실같은거라도 하면 모를까, 교과로 넣으면 별 관심도 없이 심드렁 앉아있는애들이 태반인데 걔들한테 안전수칙을 어케 집어넣음
애들 호기심을 얕보지 마라... 그리고 초등학샌쯤 되믄 멍청이가 아니다... 그리고. 그런걸 가르치려고 교육을 하는거지 학교에서 국영수만 가르칠거면 학교 왜보내냐. 그냥 학원보내지.
숙련된 성인 기술자도 반복된 작업으로 긴장이 풀린 채 작업하다 보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는데 상대적으로 어른들보다 안전의식이 낮은 아이들한테 기계를 다루게 하는건 저도 위험하다고 봅니다만.. 물론 초등학생이 바보는 아니겠지만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아이들이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배우려 할 지도 의문이고요.
재료 생각 안하고 저렇게 막 만들어볼수 있으면 진짜 재밌을듯
이케아의 나라!
진짜멋지다
목공이랑 바느질은 기술가정에서 하잖아 초중딩때 납땜해서 뭔 전자깜빡이랑 라디오 만들고 목공으로 시디꽂이 만들고 바느질로 지갑이랑 바늘꽂이 만들고 그랬는데
쟤들처럼 고급 공구는 없었고 걍 톱질하고 사포질하고 초크로 긋고 자르고 손으로 시침질하고 바느질까지 했던걸로 기억남
저런 교육이 있어야 자립에 도움이 되지.
대학 입시에 희망전공에 따라 저런 실기과목을 넣는다면 좋겠네. 획일화된 수능에 올인 하는 것 보다는 말이야.
공고가 그런거 배우러가는거잖아 전문대 무시하는 우리나라 시스템상 양아치들이 태반이지만
'대학에서 학습하는데 요구하는 능력' 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능력' 으로 대학을 간다는건 너무 자기중심적인 발상인 듯;
아니 아무리 그래도 목공예용 전동기구랑 나무 오르는 건 쵸큼;;; 남의 나라라고 무조건 좋아할 건 아닌거 아니냐 전동 기구는 무서운거 맞는데
저게 이루어지려면 교사들이 제대로 책임감 가지고 실습시간 아이들 일일히 전부 터치하고 안전사항 책임지고 관리해야할텐데,,, 지금도 괴담 많이 나오는 판국에 제대로 될리가,,,,
그리고 전동톱은 좀 위헙해보이는데,,,,,,
중3이 만지기에는 좀이라니.. 영지는 누군데 중3을 대변하냐.. 우리나라 초등학교 때 라디오 키트 만드는거 보면 기겁하겠네
국내도입하면 장난치다 손가락 날려먹는애들 몇 있겠군..
초딩땐 좀....인두에 손 데어보고 했는데... 반대로보면 그정도는 겪을만 하다고 봐야하나 그 덕에 익숙해지니까
초등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인두로 납땜하는 것도 했는데 그거랑 별반 차이 없어보이는데
안전교육 빡씨게 하면 인정
중딩정도면 모르겠는데, 초딩이면 좀 위험해보이긴 한다.
저건 단순히 교육 채계가 바뀐다고 될일이 아니야. 가정에서 부터 시작해서 사회전반이 저런 교육을 수용할수 있을때나 가능한 짓이지. 학교만 바껴봐라. 바로 우리 아이 대입 어쩔거냐 하면서 길길이 날뛸거다.
저건 대입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아이 손가락 어쩔꺼냐' 될 듯 ㅋㅋㅋㅋ
선진국은 확실히 다르다 따라갈 수 없는 레벨이다
스카시톱 안전함 띠톱은 아래로만 내려가서 손가락 잘리는데 스카시톱은 상하운동이라 손가락 데는 정도로는 안다침 초딩때 기술실있는 학교가서 방과후학교 했는데 거기서 선생님이 가르쳐주더라
올신기하네
이케아가 왜 스웨덴에서 나왔는지 알겠구만
얼마나 시행착오가 많았겠나 그냥 부모들도 어릴때 저렇게 해왔으니 그냥 하다보면 된다 뭐 이런거 아닐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서 위험하다고 생각할듯
수능엔 목공이 안나오니까 ㅇㅇ
그 논리면 학교에서 수능 외 과목 다 없어야 하는데 명백히 존재함. 저건 위험성 때문에 도입하기 힘든게 맞음. 지금 애들 과학시간에 과학 실험도 안 함. 실험 하면 수능 과탐에도 훨씬 유리하고 교사들이 그걸 가장 잘 아는데도 안하는데 뭔 수능타령임 ㅋㅋ
한국이면 100% 학부모들이 반대할거 뻔함 우리애한테 공장들어가라고 저딴 일시키는거냐고 개난리치고 애들 장난치다가 손가락 잘리고
그래서 축구도 이케아 침대축구 하더라
로바즈도 보니까 게이밍 컴퓨터 케이스 자기가 아크릴판이랑 철판 사서 만들던데
우리나라는 82년생김지영세대가 할매세대되야 시도라도 가능할듯
바이킹의 후예들이라 뭔가 스스로하는걸 중요시하네
요즘은 우리나라도 초딩들 코딩 배우고 뭐 특이한거 많이 배우더만
갓ㅡ유럽
조기교육해서 못할게 뭐 있는지 애들이 학습능력이 뛰어나서 교육을 잘하면 될텐데
울나라였으면 천한일 가르친다고 애부모들 개거품 물지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획일적인 교육정책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양질의 수업을 제공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나는 남편이랑 해외에서 같은 국제학교를 나왔는데 초딩때부터 진짜 활동도 많고 과목도 많았음. (중딩때부터는 수업을 골라서 듣는 시스템) 하이킹, 목공, 미술, 요리, 무용, 체육(종류별로 필드하키, 체조, 야구, 축구, 농구, 피구 등등)등등 각 국가의 축제들도 다같이 기념하고 다른 나라 음식도 만들어보고 문화체험도 서로 시켜주고 우리나라는 부채춤 가르쳐주고 (이상한 천으로 추는 춤 했다가 망하기도 함) 그때는 너무 당연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이 다들 마을 npc같았음 미술 선생님들은 식당에서도 그림그릴 때 입는 앞치마를 입고 학생들 사이에 앉아 미술에 대한 매력을 어필했고 (본인 과목 수강을 위해 ㅋㅋㅋ) 체육 선생님들은 늘 트레이닝 복을 입고 호루라기를 걸고 진짜 사람 좋은 미소를 띄며 다님 성이 Love였는데 이름따라 가는지 내가 본 사람 중에서 가장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여자였음 사회 선생님은 단 한번도 책을 피라고 안함. 수업중에 책을 읽어본 적도 없음. 그건 그냥 더 공부하고 싶은 애들을 위한 교양서 정도. 전부 말로하는 수업이고, 지도 그릴 때 빼고는 칠판도 안씀. 무한 의견 교환. 수업이 끝나면 늘 통기타를 연주하며 매점에서 아이들이랑 노래 부르고 있었음 인종 차별을 단 한번도 느낀적도 없고 솔직히 한국와서 분노나 차별을 더 많이 느낌. 국어(영어)는 문학/어법이 따로 과목이 있는데 셰익스피어 작품 공부하는데 내가 어려움을 느끼는걸 선생님이 포착 시험을 연극으로 봄 ㅋㅋㅋㅋ 나한테 외울 수 있겠냐고 몇번이나 확인하고 수업 끝나고도 볼때마다 격려함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배려 속에서 나는 영어를 능숙하게 할줄 모름에도 불구하고 올 A 나옴 혹시나 내가 영어 실수하고 애들이 (절대 비웃는거 아니고) 살짝 웃으면 '세상 곳곳에서 사용되는 언어가 수십 수백가지인데 너희도 그 중 영어만 할줄 아는거라고 함. 얘가(나) 그 수백가지의 언어중에 가장 본인에게 편한 언어로 설명했다면 너희들의 의견보다 훌륭하게 들렸을 수도 있다. 너희는 웃을게 아니라 깊은 생각을 이해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더 집중해야 할 거다'고 상냥하게 말해줌 그리고 한국으로 대학왔는데 교수한테 시험 못봤다고 쓰레기 소리 들음 헤헤
고생하셨네요.. 아이디에 있는 나라에 있으셨었나봐요.
웰컴투 코리아
국제학교는 아무래도 가정환경 좋은 각국 애들 모이는 데고, 일반 공교육 환경이 방송에 나오는 것처럼 장밋빛일지 저는 솔직히 못 믿겠더라구요. 거기는 쓰레기 교사가 아예 없나요??
진짜 선생님들이네..
제가 일반 공교육도 2년 들었는데.. 다문화를 위한 제도 같은 건 없었지만 일단 엄청 친절했어요. 1달에 1번 부모들이랑 학생들이 모여서 참여하는 활동시간이 있었는데 제가 부모님 없이 혼자 유학온 학생인걸 아니까 선생님들이 돌아가면서 제 옆을 지켜줬었어요. 수업시간에 떠들거나 하면 혼을 내도 수업이 끝나면 학생 옆으로 가서 어깨동무하면서 '우리 사이 괜찮은거지?' 하고 꼭 물어보고 속상했다면 미안하다고 해줘요. 오히려 그런 낯간지러운 터치가 부끄러워서 소란을 피운 학생(18세 남아)은 머리 긁적이며 도망가고 싶어하는 모습이었죠. 저는 무슬림도 엄청 무서웠는데 아직 학생들이고 외국에 있어서 그런가;; 솔직히 동양 애들보다 더 순수하고 착했어요. 근데 딱 한번 수업시간에 f 단어를 쓰면서 학생한테 욕하고 가방을 던진 유대인혼혈 선생이 있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바로 제보바다 징계받고 다시는 볼 수 없었어요 ㅋㅋㅋ 작별인사도 못하고 없어짐. 쓰레기교사는 어디에나 있지만 그 교사에 대해 어떤 차발이 아루어지는지가 다른 점인거 같아요. 한국은 학생을 상대로 성추행해도 직업을 잃진 않더라구요 ㅎㅎ 저는 아직 아이가 없지만 절대로 한국에서 기르진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제 아이가 훌륭한 아이가 아니라 행복한 아이가 되었으면 해서요.
교사당 학생수가 적고, 책임감이 있는 교사와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 믿고 맡기는 학부모가 결합해야 가능한 교육아닐까 목공이 됐든 재봉이 됐든 뭐가됐든 대학가는데는 필요없지만 실제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할수도 있는거잖아. 그런데 그거에대한 교육을 받을 기회가 한국에는 없으니까...
물론 교사/교육제도/학부모 태도도 그렇지만 애들에 대한 신뢰가 없는것도 문제임 애들이라고 무조건 사리분별력 없을것이다, 위험할것이다, 안전사고가 빈번할것이다 라는것도 편견 원리를 모르고, 무엇이 위험한지 모르고, 경각심이 없기 때문에 사고가 나는 부분이 더 큼 가스렌지 불꽃, 열차 다가오는 플랫폼, 인도 옆 도로로 달리는 자동차, 물 끓는 뜨거운 주전자 등등 사실 주변은 위험한것들 천지 무엇이 위험한지, 어떠한 사고 사례가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올바른지, 어떤 행동(작업)을 할때는 반드시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규칙을 준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교육이 철저하다면, 애들이라고 어른에 비해 사고가 더 잘 날 이유가 없음
한국이였다면 난리나겠지...애들한테 왜 저런 위험한럴 시키냐. 우리 애 공장에 보낼일 있냐... 부모들은 어찌어찌 넘긴다고해도 초딩들은 뭘 몰라도 너무 모르기도해서 저런 위험한거 쥐여주고 교육 시켜준다고해도 저거가지고 사고치는건 한순간임. 수업때만 쓸수있게하고 다른때에는 완전 못쓰게 막아둔다면 몰라도....
다만 그렇긴해도 우리나라가 저런 살아가면서 알고있으면 유용하게 쓸 지식들을 가르처주지않는건 사실이긴 함.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교육과정은 반쯤 과장을 넣어 수능을위해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할정도고...
일단 교사 한명당 통제하는 학생수가 차이가 나니까... 한국은 저거에 배는 많아서 안전통제가 저기보다 힘들지...
초등학생 5학년인가 중학생2학년인가 모르겠는데 기가시간에 집만들기 목공했던 기억나는데 지금은 그런거도 안하냐?
전공 고교나 대학교에나 있는걸... 부럽다...
애들한테 미싱은 좀... 저거 한순간만 잘못해도 손가락 찍히고 난리나는데
이런 티비프로 진짜 혐오한다 무슨 한국이 무조건 나쁘다는 식으로 유럽나라 치켜세우는데 그냥 저건 저 나라 스타일이고 우리나란 이런거지 저러다 애기 손가락 하나 날라가면 어쩔건데? 잘 가르친다고? 아무리 잘 가르쳐도 애들중에 산만한 애들도 있을텐데 통제가 다 되겠냐 진짜 꼴배기싫다 이런 방송스타일
동감. 허구헌날 환경문제 취업문제 마이스터제도 같은걸로 독일에 날아가서 취재해서 보여주는데 독일을 보고 배우자는 취지는 좋다지만 한국 현실은 어림 택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