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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해도 기수 따지는거보면 존나 극협이다
하도 언론에서 때려서 내부단속 엄청남ㅋㅋ 가중처벌도 심하고 잘된거지
역시 정상적인 해병대의 모습입니다
좋은 일이네
하지만 빤스런의 수치스런 흑역사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거다
좋은 일이네
하지만 빤스런의 수치스런 흑역사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거다
해병대 공군비행학교 습격사건 이것도 아주 재밌는 사건이었다죠 ㅋ 이상하게 해병대 내부에서는 내용이 다소 조금 약간 제법 각색이 되어 해병의 영웅담이 되었지만요 ㅋㅋㅋ
같은 나라의 군부대를 습격한 사건이면 반역죄로 목이 잘려도 이상하지 않은데 영웅담이라...
https://namu.wiki/w/해병대%20공군비행학교%20습격사건#s-5 꺼라위키 출처긴 한데 그나마 여기에 나온 각색소설은 내용이 양호한 편이네요.
하마터면 내분 일어날 뻔했단 사건인 그게 왜 무용담으로? 총 꺼내 겨누기 직전까지 갔다지 않았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0191122 왜냐면 그 소설의 진원지가 당사자였던 전도봉 前 해병대 사령관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들 정신승리소설을 쓴건데 그게 당시의 해병들 사이에선 진실로 받들여진 것이고 전해져 내려왔던 것이죠.
역시 정상적인 해병대의 모습입니다
쟤네들 기수열외라는 문화가 엄청 잔인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 빤스런으로 유명한 총기사건이 일어남.
하도 언론에서 때려서 내부단속 엄청남ㅋㅋ 가중처벌도 심하고 잘된거지
제대해도 기수 따지는거보면 존나 극협이다
몇 기라고 물어보며 수고하라고 음료수라도 전해주면 그나마 나름 대우받겠지 뭔 지랄이냐
이렇게 하면 :아 후배기수네, 니들 덕분에 우리들은 오늘도 발뻗고 잔다. 내가 가진게 없지만 콜라 캔이라도 줄께. 하면 몰라...
저런거 보면 궁금한게 해병대는 뭐 찐따되는법이라도 가르치나 왜 저럴까
비추무엇? ㅋㅋㅋㅋ
그렇게 대접받고 싶으면 걍 말뚝이나 박지 왜 제대하고서도 대접받고싶어서 안달일까?
뭐라도 되는 줄 아냐?
내 친구 해병대 운전병이였는데 그냥 해병대 부심없고 그냥 다른애들처럼 다니다 온 것 같음 실제로도 해군에 많이 왔다갔다했다고 하니
민간인 주제에 군인 건드려서 좋을 거 뭐 있다고 ㅈㄹ이냐
나중에 늙어뒤져서 저승에서 먼저뒤진 자식놈이 기수 따지면서 갈구면 볼만하겠네
제일 웃긴건 그와중 지도 꼰대짓 당하기 싫어서 기수 안깜
꼰대
삐빅. 정상입니다.
아니 저 ㅈㄹ 하는 ㅂㅅ들은 말뚝안박고 왜 전역해서 ㅈㄹ인거냐 대체
저런식으로 기수 따지는 한심한 넘들은 그걸 당연시 여기고 오히려 저런 모습을 기피하는 일반 사람들이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는 식으로 생각을 하더라...실제로 해병대 출신이라는 어떤 유게이가 그런 모습을 보인 적 있음 이야기 나눠봤는데 아주 그냥 원래 그런것이다 수준으로 세뇌가 심각하게 되어 있더라고;;
인생 유일한 업적: 해병대 전역
비추는 원본 글을 쓴 사람이겠지?
정상이라면 왜 반말이세요? 가 아니라 "?? 뒤에 누구 아는애 있나? ㅁㅊㄴ인가 야 도망가 ㅁㅊㄴ인가봐" 하고 조용히 사라지는거 아님?
걔들도 해병대 이정도로 꼴통일지는 몰랐겠지
나는 해병대보다 정신이상한 공익아조씨가 무서워요 특히 지하철 지폐 안들어간다고 도와달라그러면 온갖 인상 다쓰고 넘나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