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030년은 되야 에어컨이 달린 지하철을 탈수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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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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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민영화의 끝을 보려면 마가렛 대처가 다족쳐놓은 영국을 보는편이 빠릅니다 진짜 대처가 목숨 하나더 있엇으면 의료민영화도 햇을꺼 ,,
아아...이거슨 약냉방칸이라 거시다...너무 추우면 가라고 만든곳이지..
아니 에어컨이... 없어?????????????????? 대도시 지하철인데??? 우리가 이상한건가 저기가 이상한건가
저걸 어떻게 타고다녀..ㄷㄷㄷ
우리나라 지하철은 엄청 발전 된 거구만
우리나라 지하철은 엄청 발전 된 거구만
우리나라 지하철이 전 세계에서 첫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긴 함. 근데 그걸 감안해도 영국은 좀 많이 심하지.
누가 올린 자료보니 한국이 2위던가 그렇던데... 지하철 하나는 자랑거리로 삼을만함
다른 나라에 비해 얼마나 잘 되있는지 느껴보고 싶다면 마익흘이 부른 한국 지하철 찬양노래(Seoul Subway System) 한번 들어보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WcDTEaATxI
그지하철잘되있는 일본조차 우리가 훨나음 일본 회사나뉘어서 한곳에 역두개세개있고 돈따로받는거보면 ㄹㅇ 정떨어지는지하철임
진심 세계1위임. 싱가포르도 좋긴하지만 규모면도 있고... 진짜 파리지하철 타면 오줌지린내나고 장난아님.
서울 1위 도쿄 2위였음 그런데 1위도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2위 밑으로는 넘사벽 차이남
지하철 한번 타면 땀범벅되겠네
저걸 어떻게 타고다녀..ㄷㄷㄷ
자동문짝도 없대...
사람 안죽움??
아아...이거슨 약냉방칸이라 거시다...너무 추우면 가라고 만든곳이지..
아니 거기서 이세계물이?? 는 진짜 이세계 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
영국 저기도 찬찬히 보면 절대 사람은 살수 있는데가 아님;; 집값, 무료급식, 민영화 이 모든걸 마가렛 대처 단 한명이!!!
영국요리. 끝.
영국요리는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서 살펴야 하니 대처만 탓할 게...
그마녀는 죽었지
근데 죽었지만 싸질러놓은 똥이....
어우...
진짜 민영화의 끝을 보려면 마가렛 대처가 다족쳐놓은 영국을 보는편이 빠릅니다 진짜 대처가 목숨 하나더 있엇으면 의료민영화도 햇을꺼 ,,
저런데도 철의 여인이니 빠는 사람 있는게 소름
철은 철이지 얼굴이랑 멘탈이
대처 걔 때문에 희대의 개쓰레기 돌격소총 SA80이 나왔다는게 레알
아니 에어컨이... 없어?????????????????? 대도시 지하철인데??? 우리가 이상한건가 저기가 이상한건가
저기가 이상한거임
루리웹-97703892
그래도 40년 차이나긴함 런던 1860년대 베를린 뉴욕 1902년하고 4년인가
루리웹-97703892
내가 알기로는 선로 공간 자체가 협소해서 차량도 작고 협소한데다 지하 터널쪽에 환기구가 없어 열 배출이 안되서 에어컨이 없다고 들음
루리웹-97703892
그래?? 연기 배출이랑 열 방출이랑 원리가 같나보네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있나?
근데 역사 말인데 그 거대한 공간을 수시로 지나가는 열차들에서 잠깐 나오는 냉방으로 떼우는게 가능해? 우리나라 역사도 자체 에어컨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연기 배출구 같이 당시의 조잡한 건물이면 냉기도 못 잡아두지않아?
조잡한 건물이랜다 시설
영국 지하철이 에어컨이 없어서 미개하다고 하기 보다는... 일단 영국은 1년의 대부분이 에어컨이 필요없는 날씨를 갖고 있음. 그래서 현대화된 office 나 commercial building 외에는 에어컨이 설치된 건물이 적고 대부분의 일반 주택은 에어컨 및 선풍기와 같은 냉방장치를 구비하고 있지 아니함 (난방은 벽에 붙은 라디에이터나 벽난로로 해결... 하는데 벽난로 떼려면 공해 세금 내는게 있어서 그마저도 일반 서민은 언감생심). 여튼 근데 뉴스에 문제되는 것은 지금 영국이 거의 수십년만의 더운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보니 (거의 근 한달간 비가 안옴...) 저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임. 굳이 1년의 몇일간만을 위해 에어컨을 설치하는게 불필요하다고 느낄수 있음 (추가로 영국의 underground가 너무 깊은 곳에 설치 되어 있는 것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이상 영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민1인씀...
일단 4개의 노선은 서페이스 타입이라서 에어컨이 설치된 차량을 운영 중이고 나머지 노선은 차츰 추가한다는 계획인데, 니 말 처럼 터널쪽 문제 때문에 저 2030년 이야기가 나옴.
터널의 협소한 공간과 노후화된 구조 자체 때문에 개축,증축,새로운 차량 도입이 매우 어렵다고 들음
루리웹-97703892
그건 개착식으로 건설된 일부 노선의 이야기야. 튜브타입은 터널니 굉장히 작아
더럽고 저열하기로 악명높은 뉴욕 지하철도 에어콘은 빵빵하다
뉴욕은 여름에 30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적지 않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
미국도 뉴욕이나 보스턴 지하철 타면 휴대폰 신호 잘안잡히더라.. 한국이 굉장한편..
그래도 거긴 에어컨은 있나 보네
ㅇㅇ 에어컨은 다행히 있음 ㅋㅋㅋㅋ
근데 뉴욕지하철 조오오오오오오오오올라 소음 심함
일본도 지하철에서 휴대폰 터진게 2~3년밖에 안됨.
차는 에어컨이있는데 기다리는 역이 없더라
공감 ㅋㅋ 냄세도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도 맥에서 카드 사용되고, 다른 통신사끼리 문자 전송되는게 1년도 안 됐으니 ㅋㅋ
대처는 부관참시당해도 할말없지
L85도 민영화의 참사
우리나라는 휴대폰 신호 왜 잡히는지 아시는 분?
중계기를 많이 설치하니깐
지하에도 중계기 설치함.
중계기만 설치하면 되는 일 우리나라는 음영지역 사는 사람이 해당 통신사에 중계기 요청하면 의무적으로 설치해줘야 함 대부분의 통신사 직원들이 데이터 무제한으로 제공받는데 이거 용도가 하루 종일 돌아다닐 때 자사 통신망 신호 수집해서 서버로 보내는 데 사용됨 한 통신사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 네트워크 정보 서버에 전송하는데 하루에 20기가 정도의 데이터를 사용한다고 함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사 무선 통신망 보강하는데 사용됨
얼마나 해 쳐먹은겨..
루리웹-2253116176
국민생활에 필수적이어서 수요는 꾸준히 있는데 공급은 독점인 상태의 독점기업을 민영화하면 나타나는 전형적 모습. 투자도 가격경쟁도 안하고 뽕만 뽑아먹음.
루리웹-2253116176
대부분의 공기업의 업무가 독점적 성격이어서 경쟁 자체가 불가능함 그러니 공기업 민영화 시켜서 경쟁 시장 만든다는 건 개소리고 그냥 독점 시장을 민간에게 줘서 꿀빨게 만드는게 목적임 우리나라 공기업 중에 경쟁이 가능한 곳이 LH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LH도 민영화 시키기 보다는 그냥 공기업으로 운영하면서 분양 원가 공개하고 민간보다 싼 값으로 주택을 공급해서 민간 건설사에게 가격 압박하는 용도로 쓰는게 훨씬 이익이라고 봄
저기는 애초에 파놓은 곳 자체가 너무 노후화되서 뭘 하기가 힘들지 않나? 우리나라보다 111년이나 먼저 지어진건데
그건 아님. 한국도 1990년대까지만해도 승강장에 에어컨 없고 환기시설도 미흡했음. 저긴 그냥 돈이 아까워서 그런거임.
맞을걸? 튜브타입 보면 제3궤조라 거의 터널하고 전동차하고 공간 별로 안남던데
차에 에어컨 다는건 역사랑 별게 아닌가? 설마 선로 전선이 못버틴단거야??
제국주의로 부흥을 누리던곳이 저지경까지 됬냐
잘난척 잘하는 나라가 꼴이 말이 아니네.
저거타면 땀범벅되서 개찝찝할텐데
영국은 우리나라처럼 무더위가 없어서.ㅋ 근데 환기시스템만 제대로 작동해도 40도까지 올라갈거 같지는 않은데. 설계를 멍청하게 했나?
저 나라는 섬나라라서 존나 습하다던데?
습도랑 비랑은 좀 다른데.. 하와이도 섬이지만 습도 안높고 쾌적하잖아. 그리고 기온 자체가 낮아서 뭐.
하와이는 안가봐서 모르는데 괌은 쾌적하지는 않더만.
근데 지상의 기온과 상관없이 지하로가면 더워지지. 다른기사보면 승강장, 튜브 내부온다가 35도로 지상기온보다 훨씬 높음. 그래서 문제가 되는거
멕시코 난류가 직빵으로 받는곳이라 일본처럼 덥지 않음
지옥철이 저기있네
하다못해 중국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전차가 너무 작다. 양쪽에 사람이 앉으면 그 사이로 사람이 지나가기도 부담스럽다.
이 더운 여름에 영국같이 비도 많이오는 나라에 습도 쩌는데 저 좁은 공간에 사람들이 꽉 차있는데 에어컨이 없다고? 그냥 고문실 같은데
영국 지하철 : 야이 ㅎㅎ 그래서 전철 안탈거야? 기간이 되는 분야+독점할 수 있음의 환상적인 콜라보 이런 분야는 절대 민영화 하면 안되지
뭔가 잘못된 글이 베글이 많은데, 영국 국철이 민영화된 거지, 런던지하철이 민영화된 적은 없음. 지금도 Transport for London이라는 공기업에서 운영하고 있음. 그리고 에어컨을 설치하지 못하는 건 오래전에, 건설비 아낀다고 터널을 사진처럼 작게 파 놓았기 때문. 서페이스 타입이라고 초기에 개착식으로 파서 만든 노선들은 에어컨 달린 차량이 도입되고 있는데, 사진처럼 튜브 타입이라고 깊은 심도에서 파고들어간 녀석들은 전부 저렇게 생겼음. 차량에도 에어컨을 설치할 공간이 없고, 설사 에어컨을 설치한다 해도 그 열기를 외부로 빼낼 방법이 없어서 에어컨 설치가 어려운 거.
진짜 아슬아슬하게 파놨네요
이분들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소곤소곤)
저거 팔 때는 한 백 년 쓰면 그때는 자기부상열차니 헬리콥터니 하는 게 돌아다닐 줄 알았을 테니까요.
민영화된거 맞습니다. https://www.si.re.kr/node/37124
냄새 개쩔듯
저번달에 다녀왔는데 모든 지하철이 그런건 아니고 Circle line&District Line은 에어컨 달려있더라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그리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7년전에갔을때는 에어컨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안틀더라. 댓글들보니 프랑스같은데는 있다고는 하는군. 유럽은 습하지 않아서 괜찮다곤 하는데 그래도 더운건 어절수 없더라고
죄수번호-387825947
대처랑 상관이 없고 그냥 110년전 터널에 맞추진 차량 한계때문에 그래
저건 저 노선 터널이 너무 작아서여 실외기를 차량에 달아야 에어컨을 돌릴건데 저 빡빡한 터널 규격상 실외기가 지하철에 들어갈 틈이 없다 요새 지어진 노선은 좀 낫지만
본문은 사실을 전달하는 것인데 댓글로 잘못된 사실을 첨부해서 확산 시키는 경우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