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형 드론은 자체 내장화기로 9mm SMG와 40mm유탄발사기(단발식)를 양쪽 팔뚝에 각각 내장하고 있고, 일반적인 병사가 사용하는 장비들(방탄구 및 화기류 모두) 사용 가능.
내구력은 주요 모듈이 탑재된 상체와 센서류가 밀집된 머리는 100m거리에서 7.62x51 NATO규격 철갑탄, 그 이상의 화력 아래로는 관통이 보장되지 않음. 즉, Mk14에 철갑탄 먹인 정도는 되어야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게 가능.
구동부와 저 집중방호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는 손상되어도 작전에 크게 영향이 없음.
자체 야전 응급수리 기능으로 일정 수준 이하의 손상은 분대장의 명령 하에 스스로 용접하여 임시 조치 가능.
무인 전차는 경승용차(미니 비틀, 쿠퍼 수준) 정도의 크기.
주 무장은 50구경 미니건 GAU-19B에 부 무장으로 BGM-71 4기.
가장 방호력이 좋은 부분은 전/후면부 60mm 복합장갑으로 KE에 대해서 균질압연판 100mm급의 방호력을, CE에 대해선 240mm급의 방호력을 제공함.
측면부는 40mm.
그나마 취약부는 하면부 20mm.
중량은 공중량 7t급.
각 개체는 암호화된 단거리 블루투스 모듈로 연계되며, 분대장의 명령에만 따름.
이런거 어떻게 생각하냐.
짐작도 안가는 미래네
블루투스로는 전송량 딸려서 대역폭 써야할껄
그러려나. 음.
대학시절 과제하는데 블루투스 딸려서 와이파이써었음
그렇다고 와이파이 모듈로 연계를 하면 암호화에 구멍이 너무 쉽게 뚫리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