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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 후에야 저곳이 사실 교도소가 아니었단걸 깨닫는다.
석방같지?
인간은 태어난순간부터 무기징역이야. 보석금낼돈없으면
참으세요 유게이쿤. 당신이 폭주하면 유게가 파괴됩니다.
교도소라고 생각하고 출소했는데 사실상 아포칼립스 세상속에 유일한 쉘터였던것
석방같지?
사회: 웰컴 투 더 헬!!
근데 난 자금 회사가 아무리 ㅈ같아도 대학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 때 너무 치열하게 살았음
5년뒤에 당신은 내가 왜 그때 회사생활 도 열심히 안했을까라고 후회합니다...ㅠ
알고보니 유치장
벌써 후회중....
... ㅠㅠ
참으세요 유게이쿤. 당신이 폭주하면 유게가 파괴됩니다.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런거면 참치마요
석방 후에야 저곳이 사실 교도소가 아니었단걸 깨닫는다.
5963
교도소라고 생각하고 출소했는데 사실상 아포칼립스 세상속에 유일한 쉘터였던것
남고 여고 아니면 저기 이후로 여자애들이랑 놀 기회가 거의 없다. 우리는...ㅜㅜ
공감되네요 인생에 있어 가장 즐겁고 걱정없고 행복했던 시절이 저때죠
그런데 시간지나도 한국의 교육시스템이나 구조 생각하면 그때도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지금도 그리고 남자는 곧 군대라는 2페이즈로 넘어가지
교도소나 다름 없어요. 나도 학교 다닐 때 교도소처럼 느껴졌어요. 학교, 군대
저기 있었어도 혼자 놀았을텐데
어떤 생을 살았니? ㅜㅜ
인간은 다 어리석은것이지 지금 현실이 얼마나 행복한것이지 잘 못느낌
;;;; 집에 못갔습니까?
저때도 겜방 못갔어요????? 집에서 게임 못했음????
집에 와도 자유는 없었네요
시공간의 오그라듬에 끌려가나
NineTailFox_KR
크윽... 낯선 천장이었다...
석방되고나서 감옥이아닌 쉘터란걸 깨닫겟지
저거 군대 버전도 있었는데..
그건 ㄹㅇ 감옥
고딩땐 저게 공감 많이됐는데ㅋㅋ
그러겤ㅋㅋㅋㅋㅋ 고딩때 보는거랑 지금 보는거랑 느낌이 완전 반대인게 신기햌ㅋㅋㅋㅋ
고딩정도되서도 저말에 동조하면 그만큼 자신의 안목이 좁다는거밖에 안됨. 요즘은 초등고학년만되도 세상이 쉽지않다는거 다 알거든.
아닌데
그럼 세상이 더 살기 힘들어진게 문제인거지 개인의 안목 문제냐. 중학생때까지야 놀수 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면 당장 수능이라는 사회 입성을 위한 벽이 현실로 다가오는데.
고딩수준에선 지금 정도는 좀 가혹하긴 하지.
좀 의견이나 생각 말하면서 남들 비하좀 안하면 안 되니
ㄹㅇ 자긴 얼마나 뛰어난 사람이라고
그 세상이 쉽지 않은게 학교에서도 쉽지 않으니까지. 참교육자 만나기도 쉽지 않고, 교육과정도 융통성 하나 없는 획일적이고 경직된 교육, 성적으로 줄세우기, 시험과 성적 입시에 대한 압박. 우리때는 거기에 선생님들의 촌지 문제에 학생 때리는거나 폭언하고 함부로 대하는 일도 비일비재했으니까.
지금도 학교에 따라서 편차는 있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 마인드는 아이들이 문제 일으키지 않고 내가 일하기 쉽고 편했으면 하는거임. 과정이 중요하지 않고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결과를 우선시하다보니 보여주기 식의 겉핥기 교육이 대부분이고, 학생 하나하나의 개성을 쉽게 인정해주지 않음. 그러니까 학생들 입장에선 답답하지. 학부모 입장에서도 골치아픈 학교들 많음.
아이들이나 청소년이 책상 머리 앉아서 볼수 있는 세상과 경험이 한계가 있음. 나이묵고 이래저래 경험하면서 세상을 알아가는거지. 그래서 저연령일수록 그만큼 상상력도 많고 세상에 틀에서 그나마 많이 자유로운 것. 나이 들어가면 그런게 보편적으로 서서히 줄어드니깐..
그냥 내 생활이 제일 힘든 법임 군대는 학교든 사회든 지금의 내가 제일 ㅈ같음
왜 공부가 벌이지?!....
저런 건 원래 당사자가 되어야 이해 가능하지 직장인들이 회사 그만 나가고 싶다 이러는 것도 방구석 취준생들이 보면 공감 못할 거임
나도 당사자일때가 있었는데... 공무는 무기 구입 재화잖아....!?
지식을 탐구하는게 아니라 지식을 주입받기 때문이지.
원작자도 지금 저글 보면 이불킥 할것 같은데?....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나보다 잘하는 놈들이 반드시 있는데다 비교도 정기적으로 당하는 하기 싫은거 시키니까.
뭐 싫으면 어쩔수 없지.. 하지만 그래도 영어만은 어떻게든 해라... 요즘 애들 이력서 내는거 보면 토익은 다 700점 이상이더라... 영어되면 워홀로 호주 나갈수도 있고 뭘해도 먹고살수는 있을듯.
인간은 태어난순간부터 무기징역이야. 보석금낼돈없으면
와 이거좀 괜찮네
올ㅋ
이열 프리덤워즈에서나 생각할 발상
누가 스타워즈 짤좀 가져와줘라 “마치 고통받기 위해 태어난것 같아”
쩐만 있으면 천국 라이프 쩐다
뭐여 이거 추천수 왜케많음 그냥 생각난대로 싸질렀는데.
교복 입을때가 제일 편했던거 같다..,. 옷걱정도 없고
너는 지금부터 감옥'이' 갇혀가 거슬린다
이게 이 글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함. ㅡㅡ
,
저때의 추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고3때 11시까지 공부하자고 모여서 만화책만 탐독하던때 수능치기 바로 전 날에 피방가서 미친듯이 놀아던때 12년 전이었는데.......ㅠ.ㅠ
수능이 12년 전이라니 아재
너무하네
아! 수능친건 1년 전이니 13년 전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전이면 전설의 7차교육과정 2년차네.
응? 왜 전설임?
7차 교육과정이 아주 혼란스러웠거든.. 특히 내가 있던 1년차와 2년차가 유명했지.
특히 2년차가 더 -_-;
혼란스러웠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기억에 가장 많이 남은게 죄다 하향지원한거 ㅡ,.ㅡ 부산대랑 부경대 갈 수 있는 성적으로 지원했는데 못가고 타지역으로 갔음 뭐 다행이 장학금 받아서 큰 무리없이 다녔지
아 아재요 혹시 87 혹은 88 년생이오? 나도 그렇소 ㅜ ㅜ
아재의 힘을 보여줍시다
군대 : 어서와^^
학생때가 제일 속편한건 학생때도 당연히 다들 알고 있는거 아닌가... 저런 식으로 생각하는 애들은 극소수지
학생 때는 그런 거 모르지 오히려 빨리 성인 되고 싶고 학교 그만 나가고 싶어함 저 글이 우리한테는 중2 돋는 것처럼 보여도 저 나이대 애들한테는 공감 많이 받았음
헐...그랬나요? 저랑 주변 친구들은 저런 생각 가진애 없어서 인터넷에서나 보는 컨셉종자라고 생각했었는데 ㅎ
지금 생각하면 나도 저 나이 때 좀 더 마음 편하게 놀고 다녔으면 어땠을까 싶음 뭐 그렇다고 학생 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난 저거 초딩때 봤는데 그 때는 맞다고 생각했지 자유에 책임이 뒤따라오는 줄을 몰랐으니까
초딩때는 유치원생때가 좋았고 중딩땐 초딩때가 좋았고 고딩땐 중딩때가 좋았고 그런거지 근데 솔직히 고딩때보단 지금이 나은듯하다
석방 같은 소리하고 앉잤네, 내 고3때 꿈은 영원히 17세이길 바랬다ㅋㅋㅋㅋ
근데 왜 나나p가 아닌 미쿠냥p를 하시나여
결국 현재가 제일 힘든 거 같음 지금도 나중에 돌아보면 비교적 편할지는 모르지만
저때가 좋았지
난 학창시절에도 저거 쪽팔렷음
졸업후에 나와보니 그곳은 전쟁터였다.
그거 아니야.. 세상 제일 걱정없을때가 그시기야..;
난 오히려 지금이 좋다 급식시절에는 집이 좀 가난해서 힘들었거든
확실히.. 인생을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지금도 행복하지만 그 시절엔 걱정거리가 별로 없었던지라. 다시 가라고하면 갈듯.
원래 살기 팍팍하고 힘들 수록 공감 능력이 매우 저하됨. 젊을 때도 나름 고충이 있고 늙어서도 나름 고충이 있기 마련인데 그냥 '그 땐 걱정거리가 별로 없었다, 지금 내가 가장 힘들다'라고 자기 자신에 대한 공감능력도 떨어지는 걸 볼 때, '참 살기 너무 힘든 세상이구나'라는 것과 '앞으로도 꼰대는 건재하겠구나'라는 걸 실감함.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면 수중에 돈이 부족한건 아닌지 확인해봅시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김란코
매미는 오로지 ㅅㅅ 하기 위해 수년 또는 십수년을 땅속에서...
청새리상어
차라리 땅 속에 있고 싶어
아재들 괄호 치고 뭐라뭐라 적는 거 극혐 (탕탕) (후다닥) (도망)
그건 오타쿠특징임
그래? 아재 오타쿠? 아님 아재 상관 없음?
그냥 아재 상관없는 오타쿠 특징
(정색)
죄송합니다.. (후다닥)
막연히 오올드한 느낌이 들어서 저런 거 쓰면 아 아재구나 했는데 아니었구만
자매품 <<<<<<<<퍽
와 개극혐ㅋㅋㅋㅋㅋ 뭔가 더 극혐인 게 분명 있는데 기억이 안 나던데 바로 이거였어요 감사합니다 SENSEI
쓸데없이 일본어 쓰는 애들도 개극혐
ㅋㅋㅋ 그래 밈도 원산지 따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