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노상방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유서깊은 생 루이 거리에 설치한 공공 소변기
위대한 선진국(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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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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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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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유료라 그럼.
그냥 화장실을 만들어...
하이힐 만든 이유가 그런거 밟지 말라고...
영국도 저렇게 길거리에 그냥 변기가 있다던데 그래서 프랑스도 저렇개 설치하는데 위화감이 없는건가
시민들이 항의하는데 씹고 그냥 설치한다드라
그냥 화장실을 만들어...
화장실은 있어 사용료 2유로
군대 유격장에 비슷한거 있었는데
대꼴 ㅗㅜㅑ
화장실이 유료라 그럼.
????
남자소변은 무료라구(찡긋)
돈없는 노숙자들은 그냥 싼다고.
역시 유로 가입국이라 화장실도 유로군요
시민들이 항의하는데 씹고 그냥 설치한다드라
걍 길바닥에 싸면 되지 왜 세금들여 설치하냐 뭐 그런 의미의 항의는 아니겠지?
그런것보다도 뉴스보니까 유서깊은 건축물 앞에 설치해서 흉물스럽다고 하던데
그런 것보다는 문화재 이런거 근처에 설치하니까 항의가 심한 듯. 대성당 근처에 야외 소변기가 왠 말이여
영국도 저렇게 길거리에 그냥 변기가 있다던데 그래서 프랑스도 저렇개 설치하는데 위화감이 없는건가
차이가 있는게 프랑스껀 흘러나와
끄아아악
정확히는 정화된 물이 흘러나오는건데 영상보면 걍 오줌 흘러나오는거 같아서 보기가 영...
저거 파리에도 똑같이 생긴거 있음 파리 거주중
여자 어떡함? 그냥 저기에 앉아?
그러고보니 남성용만 설치했네......
저런거 설치하면 반발심때문에 하는애들 느는거 아녀?;
최소한 칸막이라도 있어야지 그리고 오줌 다 튀겠네 ㅅㅂ
길거리에 변기가 있다니... 엄청 발전된건지 아님 이상해진건지 알 수가 없구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계약자 큐베
하이힐 만든 이유가 그런거 밟지 말라고...
계약자 큐베
조선도 다를 건 없었음
조선시대 똥지게꾼 :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210102105475 이래도 안 믿어?
이전에 분뇨를 관리하는 관청까지 있어서 관리하고 단속도 했다고 함 저런 사진은 일제가 합성하거나 특정 행사 이후 찍은 사진이 많아.. 뉴스내용도 저기가 분뇨처리장인지 아닌지는 모르는내용이라
분뇨처리와 별개로 저 사진 속 물체가 똥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 이거 어디 역갤발 자료를 자랑스럽게 들고 오네
이래도 안믿네 ㅋㅋㅋㅋㅋㅋㅋ
계약자 큐베
서양이나 동양이나 그때 당시 위생은 비슷할텐데?
이런 애들이 당대 19세기 런던 같은 곳은 깨끗했는지 아나 보지. 화이트채플 같은 곳의 하수도 똥더미가 역류해서 도로를 흘러다니고 애새1끼들이 길거리에서 떡을 치고 다니던게 19세기 말 런던의 모습이다. 당대 세계 최선진국의 수도도 인구과밀이면 아무리 하수시설을 잘 갖춰도 그렇게 되는 거다.
조선시대엔 도시별로 인구조사해서 공중화장실도 만들만큼 행정학이 발달했었다. 아마 저 사진은 날조거나 아님 똥은 똥인데 말똥이겠지... 아직은 거리에 우마차나 말끌고다녔고 거기서 나오는 똥들은 그대로 흘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으니. 실제로 서양의 경우도 20세기 자동차의 보급에 기대를 많이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환경개선이었음. 자동차보급하면 마차를 밀어내고 도시의 말똥들이 없어질거라고 생각해서였지. 그리고 지금은 말똥대신 다른게 문제가 터졌고....
저기 사진과 같이 나온 신문기사 읽어보니 저때는 인구가 계획 이상으로 폭증하는 바람에 똥 천지였을 가능성도 꽤 높다고 추측하고 있는듯 프랑스 파리가 그꼴 난거랑 비슷한 연유로
니들 싸우지마라
사이즈가 말이나 소똥인 듯 조그만건 똥가루나 말라서 부숴진거 같고
다만 사진속 똥은 어차피 위치나 당시 우마차 말 등의 똥이라고 보는게 맞겠지. 당시 글에서도 사람들이 똥을 냇가나 그런 안보이는 곳에 마구 버려대는 바람에 문제가 많다고 하는 글 보면 저거처럼 대로에 그냥 사람이 똥을 싸갈겨 놓진 않겠고
윗 애가 말똥 얘기하니까 말하는 건데 19세기 런던, 파리도 주 교통수단은 전차나 자동차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말이었고 길거리에도 똑같이 말똥 천지였음. 거기다 산업혁명으로 남들이 비슷한 시기에 인구 폭증하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인구가 폭증했고 도시에 수 많은 빈민들이 몰려들어오면서 도시 문제가 심각해짐. 그 때 런던의 자료 사진을 보면 이게 과연 최선진국 국가의 수도의 사람들 모습인가 싶을 거다. 지금 우리 기준으로 보기에도 상식외의 사진들이 많음. 대표적인 게 사람은 많은데 잘 집이 없어서 길거리에 관 깔아 놓고 거기에다 자게 하는 것, 벽에 달린 벤치 양 옆으로 끈 매달아서 거기에 사람들이 몸을 걸고 자는 것. 똥 오줌? 말할 것도 없다. https://www.historic-uk.com/HistoryUK/HistoryofBritain/Great-Horse-Manure-Crisis-of-1894/ 사람 똥 오줌도 모자라서 말똥으로 도로를 맥질을 할 정도니, 이건 비단 런던의 문제도 아니고 저 대서양 건너 뉴욕도 포함되는 문제임. 하수시설이 있건 없건 똥 오줌 문제는 당대 전세계적인 문제였다 오케이?
위 몇몇 댓글들이 서구권만 극딜하니깐 조선도 다를 바 없다는 식으로 말한거인듯?
19세기엔 조선만 미개했어여 빼애액 거리는 애들이 많은데 조선이 과학기술이 뒤떨어진 것은 맞으나 일반 서민의 삶으로 들어가면 우리 기준으로 봤을 때 미개해 보이는 것은 서양이든 동양이든 다를 바가 없다. 앞서 말한 19세기 런던의 미개한 도시 주거 문화, 도시 내의 빈민들간의 지금으로 보면 미개하기 짝이 없는 성문화-근친상간이 흔하고(아까 애1새끼들끼리 떡을 친다는 것은 주로 남매 간의 일이었을 가능성이 있음)창녀들이 수 만명 씩 지금 우리 돈으로 4-5000원 받고 길거리에서 남자들하고 대낮이든 밤이든 관계를 가지는 문화. 조선의 정조관 도덕관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조선 사람들의 도덕관이 더 옳았다는 게 아니라 런던은 산업혁명을 겪고 있었고 난생 처음 겪는 도시화 문제와 빈부격차의 극심함을 몸으로 받고 있었기 때문에 앞서 말한 병폐들이 생긴 것임. 똥 오줌 문제는 도시가 처음 생긴 이래로 그때까지도 해결을 못 한 것이고, 요지는 인간은 자기를 둘러싼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임. 그 환경에 인간이 들어가면 누구나 똑같이 미개해지는 거다.
루리웹-2142787606
https://brunch.co.kr/@bookdb/527 하이힐 역사
???: 아 암튼 조선! ㅋㅋㅋㅋㅋ
ㅅㅂ 자료 출처도 일본 혐한새기들이 만들어놓은거 퍼와놓고 이래도 안믿냐 그러면 참 설득력 있겠네
http://soda.donga.com/3/all/37/986839/1 동.서양 사람사는곳은 다 같아 저런게 처치곤란하니 똥지게 같은 직업도 나온거지
뭐 노상방뇨보단 있는게 낫지....
역시 하이힐을 유행시킨 유럽이네...
그냥 화장실을 무료개방해.
도시공공화장실은 무료로 전향했다고 들었음 사람없는 고속도로 간이나 동유럽쪽들은 아직 유료라고하고
즉, 저건 공공화장실 문제가아니라 시민의식 문제임
이거 좋은 아이디어 맞음... 유럽 노상방뇨 장난아님. 화장실이 유료라서 지들 문화재 담벼락에다도 오줌싸더라
유럽 짱■맞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국가에서 공공화장실을 운영하는게 인간적이지 않을까?
외국 뉴스 보니까 저거 별로던데 그냥 아래로 다 흘러내리더라고
위 댓글보니 정수해서 흘러내린다는데요?? 그래도 보기엔 좋아보이진 않다만.
루리웹에 진짜 성소수자들 많은것같음
지나가면 찌린내 진동하는거 아녀? 서울역가면 지하도입구쪽 노숙자 오줌으로 찌린내 작살나는데..
우리나라도 택시 기사들 차 대놓고 길에 싸재키던데. 대리 운전 아저씨들도
저런거 보면 우리나라도 선진국 반열에는 드는거같아
프랑스는 화장실이 유료다 우리도 화장실 유료로 만들면 거리에 다 노상방뇨하고 있을 거다
남성소변은 무료야... 그래서 여성단체가 왜 같은 소변인데 우린 돈을내냐고 따지곤하지 그마저도 붐비는 도시의 공공화장실은 무료고 저건 화장실 문제가 아냐
유료는 아니지만 요즘 1층 화장실은 잠겨 있는 경우가 많잖아 업소 이용 해야 키 받을 수 있고 그렇다고 노상방뇨 하디?
어쨌든 화장실 무료로 운영해서 적어도 저런 화장실 설치는 안하잖아
만약 화장실이 유료라는게 문제라면 저기서 노상방뇨 하는사람들중 여자도 있어야겠지? 근데 여자는없음 화장실 문제가 아님
거기다가 선진국이라고 하는 프랑스가 저 정도이니 우리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든다는거지 머
삭제된 댓글입니다.
silvousplait
돈내고 쓰는 화장실은 요금 얼마정도 하나여
요즘은 모르겠는데 1997년쯤 갔을땐 2마르크 넣었던 기억이있음 1마르크 700원인가 그랬으니깐 1400원쯤이네 프랑스는 안가봐서 모르겠다 ; 비슷하것지
옛날인데 기억나는게 동전이 특이했음... 1마르크동전 2개가아니라 2마르크 동전한개였음 다른 동전은 안들어갔었음 한국의 50원 100원 500원처럼 모든 동전이 5단위로 있을줄 알았는데 2마르크 동전이 신기했었어
마인드가 짱■수준. 국민들 의식을 바꾸는게 아니라 그냥 말 안들으니까 이렇게라도 해라 정도..
유럽쪽이 뭔가 우리가 생각하는 짱■■ 시민의식의 느낌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프랑스는 그 중에서 가장 그런 이미지가 짙은듯도 요리가 세계에서 손에 꼽히게 유명하고 맛있는 것도 뭔가 중국과 닮았네 그러고보니
저런 디자인은 남자밖에 못쓰잖아요. 차라리 무료 화장실을 많이 만들지.
세계 어디나 노상방뇨 하는건 똑같음 프랑스는 그나마 어떻게든 할려고 설치한거지 유독 ㄹㄹ웹은 유럽만 겁나 까더라
누가 유럽여행 후기같은거에 클럽 옆 벽에다 싸갈기길래 쇼크얐다는걸 본적이잉ㅆ는것같은데
외국 안나가본 기레기들이 어글리코리안!! 선진국보고배워라! 이러는데 그선진국들이 더함 ㄹㅇ
독일 여행다닐때 맥도날드 안에 화장실에서도 돈받더라 앞에 그 지하철 개찰구 돌아가는거 있잖아 그거랑 티켓 판매기 설치해놓고 티켓으로 들어감.
쌌....어?
저기는 무슨 화장실을 부분유료화 서비스로 운영하냐? ㅋㅋ 암튼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