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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 창업군주 / 중흥군주 / 국난극복 종 = 그냥 무난히 수성한 경우 27명중 조의 9명을 뺀 나머지 전부 군 = 반정으로 축출된 왕
반대임
아니 선조, 인조는 오히려 왜란 호란을 맞고도 나라가 어떻게든 남게 돼서 붙은거임
? 조가 공이 있을때 종이 덕이 있을때인데 나라를 세운 이성계가 태조인거 생각하면 헷갈릴수가 없는데
왜냐고 한다면 말그대로 조선이란 나라의 왕자리의 대한 전통성을 박살낸 놈이니깐 그야말로 조선을 다시세운놈이기 때문이지
정복군주로서의 공을 중시 했으면 세조였을걸
아님. 세조는 전혀 정복 활동을 한 적이 없는데 무슨 세조야. 세조는 정복 군주를 칭할 때 붙는 묘호였어.
종이 공을 세웠다는 뜻이지
조랑 종자말하는거같은데
덕이 종이고 공이 조야
보통 침략당했던왕에 조 붙는거로 아는데 인조 선조
그럼 고려시대때 대다수가 조를 붙여야하는데 태조 왕건말고는 없음 조는 나라를 세울정도의 업적이 있어야함 즉 건국자 이후는 나라를 재탄생시켰다고 볼수있을만한 부흥기를 이루어야 조를 붙여줄수있음
그러니까 정복군주로서의 공을 중시 했으면 세종을 세종이 아니라 세조라고 묘호를 올렷을거라고
조선은 아닌데 묘호 남발해서 별 가치 없음 차라리 그냥 업적을 보는게 낫지
세종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니 설명을 이해를 못하겠음
세가 세력할때 세로 생각하면 편함
'종'은 공이 있는 임금 '조'는 덕이 있는 임금에게 붙여짐
이해하기 쉬움. 정복 군주로서의 업적을 기릴 때 많이 사용되는 묘호가 세종이었음.
흑룡 앙칼라곤
반대임
근데 왜 세조냐
반대잖아
흑룡 앙칼라곤
조 = 창업군주 / 중흥군주 / 국난극복 종 = 그냥 무난히 수성한 경우 27명중 조의 9명을 뺀 나머지 전부 군 = 반정으로 축출된 왕
지가 일으킨 반역과 사회 모순으로 일어난 반란을 평정해서
슬라네쉬숭배자
왜냐고 한다면 말그대로 조선이란 나라의 왕자리의 대한 전통성을 박살낸 놈이니깐 그야말로 조선을 다시세운놈이기 때문이지
ㅋㅋㅋㅋ 멀쩡히 돌아가던 나라 지가 부수고 지가 개판으로 세우고 ㅋㅋㅋㅋ
하지만 그 뜻은 결국 조= 정치가 불안하여 사람이 연계되어 죽음 종=정치가 안정 이런 뜻도 있음.
정확히는 군=왕으로 인정 안 함 연산군 광해군은 왕이 되기 전에 부르던 호칭이었음. 너는 왕의 자격이 없으니까 왕으로 안 부르겠다는 것.
군은 왕이 아닌 왕의 아들에게 붙이는 호칭 그래서 현재까지 군의 호칭으로 남은 왕은 죽을때 묘호를 못받은 왕이라고 봐야함 왜냐면 묘호는 후대 왕의 시기에 정하는거라 사고치고 반정으로 밀려나면 얄짤없이 못받음 반정 세력에겐 폭정으로 밀어냈다는 명분이 있기때문에 거꾸로 묘호를 안줄 명분도 있어서임 즉, 즉위를 했어도 죽을때 왕으로써 후대에 인정받지 못했던거고 대표적으로 연산군과 광해군이 있음 반대로 군(왕의 아들)의 신분으로 승하했지만 그 정통성과 무고가 입증되어 사후에 종으로 승급된 연잉군(단종)도 있음
단종은 노산군 아님?
아 맞다 그르네 헷갈렸네요 연잉군은 영조였던가?
대마도 정벌도 이 쯔음인가?
그건 극초기에 태종이 주도한거
ㅇㅇ. 세종 즉위 초 때 추진되긴 했는데 실상은 당시 상왕이었던 태종의 주도로 이루어졌지.
이종무의 대마도 정벌
아 종이 정복군주한테만 붙는거고 아니면 조가 붙는거고 그런겨?
반대임 종이 덕 조가 공
김종서니뮤 ㅠㅜ
? 조가 공이 있을때 종이 덕이 있을때인데 나라를 세운 이성계가 태조인거 생각하면 헷갈릴수가 없는데
나라세울만큼 큰일을해야 조를 붙일수있는데 조선은 좀 남발한 경향이있음 세조,선조,인조는 그만한 자격이 사실안됨
선조는 뭐 진짜 임진왜란만 아니었어도 붙을 당위성은 있었을텐데 세조나 인조는 전혀 '조'라는 그런 묘호가 붙을 자격이 안되긴 했지.
대전 1988
아니 선조, 인조는 오히려 왜란 호란을 맞고도 나라가 어떻게든 남게 돼서 붙은거임
그 뒤에 순조는 홍경래의 난 진압이랑 천주교도 탄압으로 조 받음ㅋㅋ
조선같은 경우는 쉽게 말해 정통성 후달리는 쪽일 조를 붙였다고 생각하면 되고, 후기로 가면 명분론이 곧 정당성이기 때문에 영조정조순조 3조 크리. 웃긴건 정당성이 더 부족한 철종 고종은 조가 아니여
그냥 당장 기억나던게 저 3사람이여서
존나 쎄종!
워로드 셧슴?
앞에 세 자는 아무 군주에게나 붙는게 아님. 당장 중국의 세종들 찾아보면 답 나옴. 그만큼 위대한 군주에게 붙는 묘호가 바로 세종
?? 조는 정통성이 없는왕 종은 정통성이 보장된 왕 아님?
하마는하마
그건 아님. 중국사에서도 창업군주는 태조 혹은 고조인데 당고조 이연은 할아버지를 태조 아버지를 세조로 추존함. 그외에도 부견도 묘호가 세조. 묘호는 죽고나서 후대에 붙여지는 개념인지라 후대에 정통성 확보와도 연관있음
조나 종은 윗댓들에 써있는것들이 원칙이긴 한데 대부분 꼴리는대로 했다 보면 됨
교수님이 세종대왕의 업적이 매우 뛰어나지만 그중 안타까운점이 저게 자금이 꽤 들어서 다음 후대에서 돈이 없다고 말씀하심.
조 종 구분은 다른 왕조는 댓글에서 열심히 말한게 맞지만 조선은 예외임 조선은 희한하게 조를 남발했기 때문에 그냥 왕 명칭 1안 2안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이게 시작된게 세조 세조는 진짜 조 붙일 꺼리가 하나도 없었고 신하들도 원래 제시한 이름은 '신종'이었는데 아들인 예종이 존나게 빼액되서 '세조'라는 존나 쩌는 묘호를 받게 됐고 이게 안좋은 선례로 남아서 뒤의 왕들도 '조'를 붙이는데 거리낌이 없어짐
공은 무슨 공이야. 그냥 아들로 직계가면 종이고 아버지에서 아들로 안가면 조고 부하들에 의해 강제폐위 되면 군이야.
정조 순조: ???
성종(예종의 조카) 중종(연산군의 동생...인데, 연산군은 폐위된 케이스니 이쪽은 패스) 명종(인종의 동생) 순조(정조의 아들) 철종(헌종의 7촌 아저씨뻘) 고종(철종과 17촌. 효명세자의 양자로 입적된 걸로 치면 7촌 조카) 그리고 너님 말대로면 순조의 묘호가 원래 순종이었다가 순조로 업그레이드(?)한 것 등을 설명할 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