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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울보구나
저거 뒷장 게시물 제목이 저거였음
배은망덕2.jpg
동정을 때줬어야됐는데 안 떼줬네.
ㄴㄴ 죽은척 신분세탁해서 곁에 두려고 하는거임 아는사람만 쉬쉬하고 사는거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영원한낙원의아리아
ㄴㄴ 죽은척 신분세탁해서 곁에 두려고 하는거임 아는사람만 쉬쉬하고 사는거지
그래도 아직 울보구나
대사 오진다 ㄷㄷ
주리틀어줘♡
저거 뒷장 게시물 제목이 저거였음
심금을 울리는 한 마디...
(사실 재 때문에 따가워서 눈물이 난 거다)
동정을 때줬어야됐는데 안 떼줬네.
배응망덕하네
싹이 노랫군
버리는게 이유가 잇어서 버린거지
이거 누가 스토리 적어놔서 댓베 간 거 봤는데
어 그거 나임
젤다점
구해주는걸수도 있지 으어어어
사실 마술쇼임
배은망덕2.jpg
마녀 눈 보면 지 미래 보이는것 같은데?
뒷장의 제목이 "그래도 아직 울보구나" 인것을 보았을때 마녀를 처형하면서도 왕이 울고있었다는걸 알수 있다. 즉 여러 정치적인 사유로 마녀를 처형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펑펑 울면서도 왕으로서 결단을 내렸고, 마녀는 그런 왕을 진심으로 웃으며 칭찬하는 것...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게 아니라 했건만..
역시 인간짐승은 데려다 키우지 말랬다고
호로 상놈의 새끼로구나
에이 저런게 뽀록날 정도면 어차피 저 왕도 좀 있으면 사이좋게 저기서 구워지거나 목이 떨어질거임 마녀가 키웠다는 스캔들이 평생 따라다닐텐데
고문하면서 간수들이 마녀 범하려는데 왕이 들어와서 마녀하고 하면 영혼이 오염된다느니 거짓말해서 마녀 지켜줬을거같다
마녀를 죽이려고 할 때 왕이 나타나서 구해주는 거라고 생각 안하냐?
그리스로마신화 생각나는데 나는 마녀가 왕에게 예언을 함 네 이들이 너를 죽이고 왕이 될 것이다 왕이 쫄아서 왕자버림 마녀 키잡시도 왕자 자신이 왕자인지 모르고 왕을죽이고 왕이 된 후에 진실을 알게 됨
오이디푸스 말하는 거야? 아니다 오이디푸스는 한 부부가 데려다 키웠었지
"흔히 머글로 알려져 있는 마법사가 아닌 사람들은 중세기에 마법을 두려워하기는 했지만, 마법사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아주 가끔은 진짜 마녀나 마법사를 잡기도 했지만, 화형은 전혀 효과가 없었다. 마녀나 마법사는 아주 기초적인 마법인 불꽃이 뜨겁지 않게 하는 마법을 부린 뒤 고통으로 비명을 지르는 척하며 오히려 부드럽고 간지러운 느낌을 즐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웬델린이라는 아주 기이한 마법사는 면신술을 이용해 여러 모습으로 변장하여 자진해서 마흔 일곱 번이나 잡혀갔을 정도로 화형당하는 걸 즐기기도 했다." BY 해리포터
띠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