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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 이분들께 막걸리!!
진짜 대단한 경험치다
ㅅ1벌 이거 왜 자꾸 들어오는겨!!
...
군대 정신교육의 한계지..... 실질적인 전략 전술 보단 '정신력이 강해서 이겼다!' 이런걸 더 중요시 해서 병사들에게 정신력 강조를 시키는거지. 장교들에게 필요한건 전술적인 지식을 갖춘 필요할때에 후퇴할줄 아는 병사가 아니라 죽음도 불사하고 돌격할줄 아는 멍청한 장기말이니까
주모! 이분들께 막걸리!!
초☆융★합
ㅅ1벌 이거 왜 자꾸 들어오는겨!!
의사양반과환자들
...
저쪽의 유게이께서 보낸 막걸립니다
진짜 대단한 경험치다
9784862694379
집권2기에 삼권분립쌈싸먹는 독재시스템 만든놈이 다그렇지 뭐
부대 정훈교육때 배운 내용이랑 똑같네 이런것보단 좀더 현실적인 작전내용이 궁금한데
딸딸왕 절킹
군대 정신교육의 한계지..... 실질적인 전략 전술 보단 '정신력이 강해서 이겼다!' 이런걸 더 중요시 해서 병사들에게 정신력 강조를 시키는거지. 장교들에게 필요한건 전술적인 지식을 갖춘 필요할때에 후퇴할줄 아는 병사가 아니라 죽음도 불사하고 돌격할줄 아는 멍청한 장기말이니까
똑똑하면 부려먹기힘듬
뭐 사실 어쩔 수 없다고 봄. 현시점에서 아무도 실전 전투를 해본 사람이 없으니. 부대에 베트남전 참전 장교가 쓴 정훈교육서 보니까 현장 전투 행동강령에서 전술진지 구축법 지역 민간인 관리하는법 포로 관리요령까지 엄청 현실적으로 묘사해서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자신이 범했던 실수랑 패배의 요인같은것도 자세히 써놔서 특히 재밌었음. 지금은 전쟁을 겪어본 장교가 딱히 없으니까. "병사들한테 정신교육으로 뭘 하지?" 라고 고민을 해도. "무적의 정신력으로 적을 무찔러라!" 라는 두루뭉실한것밖에 할 수가 없을듯. 그냥 내 생각이긴 한데.. 전쟁을 안하니 현장감각이 없어졌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음
글쎄......그런것도 있긴 한데 타성에 젖은 공무원 마인드 같은것도 한몫 하는것 같음. 그냥 예전에도 이랬으니 지금도 이렇게 하자~ 같은. 나 군대 있을때도 정신교육 시간에 맨날 같은것만 반복하고 재미 없으니까, 간부들한테 정신교육 좀 다른걸로 해보자 좀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야 전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냐? 이랬거든? 내가 ppt랑 자료조사랑 교범조사랑 다 하겠다, 시간만 달라 이렇게. 그땐 할일 없어서 남은시간에 지통실에서 교범 보고 그러는게 일상이었으니까. 그런 부분에 조금 자신이 있어서 한 말이었지. 근데 그 간부가 피식웃으면서 자기들이 이렇게 하고싶어서 하는줄 아냐고, 이거 봐라 하면서 상부부대운영지침 하달 받잖아? 그걸 보여 주는데, 정신교육 내용에는 이러이러한 내용이 꼭 있어야 한다~ 이러이러한 내용은 없어야 한다~ 이런 부분들이 명시 되어 있더라고. 그래서 그때 느꼈지. 군대는 정말.......그런 곳이구나.....하고 말이야.
그냥 저냥 찾아볼 만한 건 미국이나 영국 다큐들. 이런 저런 전투 상황은 잘 설명해 놓음. 생존자 있으면 생존자 인터뷰도.
서프라이즈 맞지? ㅋㅋㅋ 그러나 그런데 그 때! 그때!
프랑스군은 연합군의 항복을 담당하는거 아니었나
20세기 가장 거대하고 격렬했던 전쟁 모두 참전했네 고인물 그자체
2차대전 프랑스 윗대가리에 저런분만 계셧음 독일이 입구컷당했을텐데
저때 미군은 총검 따위 이제 누가 쓰나요ㅎㅎ 하는 분위기였는데, 프랑스군이 착검 돌격으로 마무리 간지나게 하는거 보고는 총검 없애려던 계획을 중단했다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