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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네.. 보통 고깃집가면 200그램에 만원 넘는데
마 니 똘게이가
한근에 1580엔이면 대충 우리나라돈으론16000원인데 요새 삼겹살 200g에 싸도 7,8천원 받는걸 생각하면 엄청 싼데?
와 부위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600g 에 1580엔이면 싼데 우리나라 삼겹살 180g에 12000원 이상인데
정육점에서 사도 한근에 8~9천원은 하니깐 저건 개 혜자임
마 니 똘게이가
퍄;;
ㅋㅋㅋㅋ경상도 싸나이네
한 근에 1500엔?? 싸다잉
부럽
싸네.. 보통 고깃집가면 200그램에 만원 넘는데
우리나라 삼겹살 가격이 다른나라에 비해서 비정상적으로 비싸다고 하던데 일본 삼겹살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낮아서 그런거 아닐까?
그놈의 중간 유통....ㅅㅂ..
사육따로 도축따로 정육따로 유통은 몇단계에 거쳐서 하니까 거품이 엄청붙지 그래서 국내산 삼겹살집 180그람에 13000원정도가 보통임
ㄴㄴ. 중간 유통보다도 울나라 삽겹살만 쳐먹는 성향때문에 삼겹살이 비싼거. 다른건 안나가니 돼지 한마리 잡으면 삽겹살에서 한마리값을 다 뽑아야 된다네. 그러니까 삼겹살 가격이 폭등하는거고. 우리나라가 전세계 저질 고기 시장을 교란한다고 함. 원래 지방은 떼서 버리거나 하층민들이나 사먹는건데 한국 때문에 가격 상승.
그런거 치고는 요즘 앞다리살 목살 가격 너무 높아보임..
심지어 뒷다리살은 얼마나 안나가는지 그냥 동네마트가면 팔지도 않는 경우가 ㅋㅋㅋㅋ 근데 이런 댓글 우리나라 식문화가 그시기~해서 삼겹살이 비싼걸로 생각하는데 실제로 사서 꿔먹어보면 바로 납득가능함 앞다리살도 구이용으로는 좀 힘들고 거의 수육쪽 뒷다리살은 말할 것도 없고
전지살은 제육볶음으로도 좋고 존맛탱임 후지살은 자취시절 가난할때 먹던 고기고
한근에 1580엔이면 대충 우리나라돈으론16000원인데 요새 삼겹살 200g에 싸도 7,8천원 받는걸 생각하면 엄청 싼데?
별빛에의맹세
정육점에서 사도 한근에 8~9천원은 하니깐 저건 개 혜자임
일본에선 삼겹살 부위가 싼걸로 앎 대신 안심이 비쌈
정육점 8~9천은 혜자인거임 요새 국산삼겹은 그람당 2100씩임
100g당 가격 아녀? 그람당이면 한 근이면 가격이...
100그람당 그냥 귀찮아서 고기값은 대부분 그람당 얼마그럼
내가 인터넷 고기 도매사이트에서 고기 주문하는데 독일산 보통 키로당 5600원쯤함.
제이꼬미 하면 1750엔 정도 그래도 싸긴 하다
싼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
그래서 심지어 세트 이름이 적자세트ㅋㅋ
와 부위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600g 에 1580엔이면 싼데 우리나라 삼겹살 180g에 12000원 이상인데
보통 다른나라에선 삼겹살부위를 잘 안먹어서 저렴하다고 하던데 그결과인가
베이컨소비 낮은 곳애선 걍 라드 가공을 위해 기름만 빼고 걍 버리던 부위
한국에 필요한거다.
체인점 내줘 잉잉
양많고 싸고 맛있음, 종업원들 잘생김...
한국에서보다 싸게 파네
되게싸네. 일본은 돼지가 싼가 어떻게 저렇게 싸지
삽겹살 자체가 우리나라가 이상하게 많이 먹는 부위라 타국보다 비쌈.
대신 다른나라에선 비싼 앞다리살이 우리나라에선 이상하게 쌈 ㅋㅋ
마니또라길래.. 뭔가 다른이벤트가 있나 했더니 아무 의미 없구만.
많이 또 아닐까?
그냥 가게 이름이잖아.
이탈리아 어로 "비밀친구"
치즈전은 처음 보네;;
맛잇겟다
일본이 원래 고기값이 한국보다 싼거 아냐?
어차피 저렴한 고기는 똑같이 해외 수입이라 가격이 다를것도 없지
관세가 다르겟징
일본가서 제일 실망한게 야키니쿠...
그래서 한국식이라 인기 좋은걸수도?
어디이상한데 가보신듯
마니또라는 말 오랜만에 들어보네. 수호 천사 같은 놀이였던가?
이름부터 비범한데 적자 세트
신오쿠보역 출구쪽라인에 있는 삽겹살,닭갈비파는 밥집들은 저녁되면 항상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옆라인들은 줄까진 없는데 역가까운 한국가게들은 전부 대기 ㄷㄷ
신오쿠보에만 저런 한국음식점들있는 이유가뭔가요?
재일한인들이 제일많은 곳이거든요
팩트: 맛있고 싸고 양 많은 집은 종류불문 성공한다
참고로 고기 종류는 삼겹살 볼살 항정살 목살 4종류다 다만 저 메뉴 없어짐
??? : 삼결살은 원래 일본 강점기 시절에 전래가 된 것이죠. 원래 조선 사람들은 삼겹살을 먹지 않았었거든요. 미개한 조선 육식 습관으로는 삼겹살이라는 음식을 상상할 수가 없어요. 일본인들은 그 당시 너무 잘 살았기 때문에 삼겹살을 먹을 필요가 없어서 다 버렸는데 그걸 가난한 조선인들이 주워다 먹었던 것이 한국 음식이 된 거에요. 당시 조선 사람들은 일본인들의 우수한 식습관을 동경했기 때문에 가급적 다른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만 약간 뿌려 구워먹었는데 현대에 이르러 거기에 진한 양념을 덧발라 지방 덩어리의 맛을 가리는 형태로 저질 부위임을 숨기게 된 거죠. 사실 한국인들은 석쇠가 없었기 때문에 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다는 발상을 하기 힘들었죠. 이것도 결국 일본인들에게서 배운거에요. 일본인들은 오래 전부터 석쇠를 이용해 고기를 구워먹었거든요. 그러니까 삼겹살을 한국 음식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거죠.
저게 다 그놈주댕이에서 나온 소리란게 소름돋을뿐
저기 내가 일본에 있던 초창기때 비빔밥 1500엔 받고 소주도 졸 비싸게 받았던 곳인데 뭐 그때는 몇군데 빼고는 다 바가지긴 했지만서도
한국은 만원에 삽겹살 무한리필. 이거 쩌는데. 일본 신오쿠보에 순두부찌개 겁나 비쌈. 14000원정도. 사이즈는 한국 식당에서 서비스로 주는 된장찌개 사이즈 ㅋㅋㅋㅋㅋ
팩트는 인기없음
신오쿠보 토마토 수요일마다 삼겹살 반값이었는데. 닭도날드랑 ㅁㅁ반점이었나?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늘 사람 많드라구
저 불판에 고기구우면 맛있나요? 우리나라에선 못본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은근 보이는것 같아서..
평점 3.2
여기 루리웹에서 비슷한 제목의 글 보고 갔었는데 저기가 싼 편이지 다른데는 삼겹살 엄청 비싸요. 그낭저냥 먹을만은 했음 4명이서 술까지 만엔 정도 나왔으니
마니또가 싼이유는 마니또 사장님이 고기 유통업을하십니다. 오오쿠보에서 마니또사장님네 고기쓰는집들이 꽤됩니다. 즉 중간유통이 없이 사장님이다이렉트로 유통하시는거라 다른 매장대비 양이 푸짐합니다 적자셋트나온지3년도넘었을겁니다
제가 데리고 있던 연습생 여기서 알바 했었는데 지금도 있으려나 한나짱
치즈전 함 먹어보고 싶다.
자주감
울나라가 참 이상하게 중간마진 드럽게 많이 빼먹어서 식자재가 더럽게 비쌈... 개늠들.. ㅠㅠ
이름 잘 지었네. 일본인들이 발음하기도 쉽고 뜻도 좋고
저기가 싼거지 일본 한식당 우리가 가서 먹을가격은 아님
신오쿠보 역 앞길로 한류백화점 있는 쪽으로 서울시장까지 그쪽 라인 가게는 죄다 장사잘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읿본살다 한국 들어온지 벌써 5년이나 지났네
꽃집 옆에 흡연구역은 없어지고 도로 확장 공사중. 꽃집 맞은 편 건물 2층에 엽기떡볶이 들어옴.(2호점은 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장사 잘 됨) 작년까지만해도 서울시장쪽에 호떡 엄청 잘나갔는데, 요즘은 한국식 큰 핫도그로 전환. -> 웃긴건 서울시장쪽 옆에 터키인 같은 사람들이 케밥 팔았는데, 여기도 핫도그로 전환 ㅋ 작년 ~ 올해 중순까지 치즈 닭갈비 엄청 유행함. 근황은 이정도 일까요? ㅎ
저런 한국음식점들은 신오쿠보에 많던데 이유가뭐지
한인타운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한류 아이돌 사진 같은거 부터 화장품 한국음식 이런거 엄청 팔아요 ㅎ
재일들이 많이 사니까
맛있어 보이네요 가보고 싶네요
저 메뉴 없어짐지 몇개월이나 지났는데 자꼬 올라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