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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진짜 명성황후라고 불리는 이유도 모르겠다 뭐가 국모냐
뒈져누울자리하나 잘걸려서 그래. 매춘부같은 년.
자랑스레 나라 팔아먹은 년놈들만 아니였어도 저리 허망하게 끝나진 않았을텐데...
아무리 아리사카가 구려도 조선군 현재의 무장으로 이길리가;;
빨아주면서 소설까지 쓴 미1친년이 있어서
아무리 아리사카가 구려도 조선군 현재의 무장으로 이길리가;;
저때 조선군도 스나이더같은 서양총을 써서 별차이는 없었음
그레서 너희에게 150mm 중포와 37mm 경포를 혼합해서 준비했어. 하고 퉁퉁퉁할탠데요 뭐.
병사 개개인 개인장구류는 크게 차이없었음 문제는 보급이랑 기관총의 유무였지
맥심 기관총 같은것도 없었으니... 연사에 단발은 약하잖아 ㄷ
저 당시 미쓰이 통해서 밀수한 게 있어서 30년식 아리시카가 주무장이었을걸? 자체 생산도 됐고. 다만 기관총 대신 개틀링 정도였고, 주요 해외 구매루트 다 박살나서 중화기가 부족한게 치명적이었을거야.
왕실과 권력층이 제정신만 박혔어도 기사회생의 기회가 몇번이나 있었는데 기득권 최상층을 차지하고 있던 을사오적과 외척의 등신짓으로 몇 안되는 기회를 다 날려먹음... 동시기 일본역시도 그리 사정이 좋은편도 아니었고 단독으로 조선 정도 규모 되는 국가를 먹을 역량도 없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닌자에비츄
그렇다고 카더라
근데 솔까 푸른 한국 국군 뭔가 더 용맹하고 멋있어
솔직히 너무 허망하게 조선이 망했다... 민비 시발...
사실 일본이 조선 식민지로 만드는데는 미국이 큰 힘을 줬던지라 어떻게 하던지 망하게 되어있었음
근데 미국은 방관하기로 한거지 조력하지는 않았음... 조미수호통상조약 정도로는 방위의무가 곧바로 도출되는것도 아니니 미국이 도와줄 의무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지금 한미방위조약이 그래서 중요한거임
애초에 청나라도 해군빼고는 순삭당하고 그 러시아도 진걸 잊으면 안됨
대신 시어도어 루즈벨트가 심각한 weaboo 라서..
조미수호통상조약 거중조항이 문제가 아니라 미국이 러일전쟁에서 끝장을 보려는 러시아와 일본을 중재시킨 탓에 삼국간섭 이후 5~6년치 국가예산을 털어넣어 러시아와 전쟁을 준비했던 일본이 배상금 한 푼도 못 받은 통에 그걸 벌충하기 위해 조선의 식민지화를 서두르게 되었다고 함. 러일전쟁(1904~1905) 을사조약(1905) 경술국치(1910)
뭐 지네도 제국주의 노선 타던 미국이 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서로간에 노터치 ㅇㅋ? 해서 일본의 조선 속국화를 방관한 것도 맞음.
기사회생의 기회가 몇번쯤은 있었어요... 그걸 등신짓으로 말아먹어 그렇지.. 왕실과 을사오적으로 표현되는 중신들... 거기다 신미양요를 역량늘 초과해 가며 버텨낸게 결정타... 신미양요때 떡실신 되어서 조선판 '흑선내항'이 되었으면 미국이 조선-일본 투트렉으로 갔을수도 있고... 아예 신미양요가 없었으면 운요호 사건때 일본이 신미양요때 미군보다 더 험한 꼴 당하고 쫏겨났을 가능성이 높음... 아무리 좋게 봐줘도 신미양요때 미군보다는 턱없이 부족한게 운요호때 일본군이니...
자랑스레 나라 팔아먹은 년놈들만 아니였어도 저리 허망하게 끝나진 않았을텐데...
민씨...진짜 명성황후라고 불리는 이유도 모르겠다 뭐가 국모냐
Engineer0623
뒈져누울자리하나 잘걸려서 그래. 매춘부같은 년.
Engineer0623
빨아주면서 소설까지 쓴 미1친년이 있어서
조수미 OST에 이미연-최명길의 호연이 더해진 드라마 탓이 크다고 봄 어릴 때부터 역사책이건 다큐건 민황후한테 좋은 소리 하는 곳이 없었는데 드라마 한방에 이미지가 바뀌더라고 2010년대 들어서까지 기황후 같은 역사왜곡드라마가 이어지는 데에 아주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주심
하..그게정말..사실상 나라말아먹은 악녀중히나인데
이문열의 소설 여우사냥 때문이지 뭐...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오명을 바로잡는 사례였으면 괜찮은데 치부를 덮고 인물의 행동에 엉뚱한 의미를 부여해버렸으니 원;;
부관참시해도 모자랄년
저번달이였나 저저번달이였나에 명성황후 추모 어쩌고 라디오 광고 때리는데 역겨워 죽는 줄 알았음..
우리가 잡아서 처리했어야하는데 쪽발이들한테 죽어서...
미스터 션샤인에 나온게 이 사건 맞지 아마
맞아. 후에 장 포수.. 장렬하게 전사. 역적이 되겠다며 나가는 모습에 욱해지드라. 연기가 와
저 군인들 중 일부가 의병에 합류해서 의병들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되었던가 당시 의병들 무기가 엄청 빈약했었다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aIufvmm3aE0 하지만 당시 일본군이 쓰고있던 볼트액션식 소총에 비하면 군인들 무기성능도 상당히 떨어졌던 게 맞음 1분 40초부터 봐라 의외로 연사력 장난 아니다
좋은 자료 감사
그럼 일본군은 저거고 우리는 무슨총을썻나요?
스나이더 보병총사용
그나마도 무장해제 당하던 중이라 제 실력 반도 발휘못함...
조선 국방력은 한반도역사상 역대급으로 약하다고 역사수업에서 들었음. 뭐 그래도 화포가 있으니 삼국시대보다야 낫겠지만 조선 전후반기 통틀어봐도인구대비 병력비를 보면 답이 안나오는 수준이라고.
임진왜란 때 명군에게 방위를 담당시키고 농번기라면서 기껏 모은 병력들 해산 시키고 농사 보낸 거 보고 식겁했다.
그땐 그게 맞는 선택이었음. 무리하게 계속 농민들은 징집병 형태로 유지했다간 안그래도 초토화된 국토에서 농업 생산력은 바닥을 기었고 원정군인 명나라 군에게 줄 쌀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음. 정말 경신대기근 이전에 최악의 기근으로 멸망빵 당할 판국이었고 실제로 임진왜란때 줄어든 농업 생산력은 전성기였던 세종 시절에 비하면 반토막 수준이었고 이걸 회복하는데만 몇십년이 걸렸음.
맞는 말인데 정유재란 때 이순신 보고 부산포 공격하라고 한 명령이 진짜 자솰 돌격이더라. 육군 없이 수군 꼴아박하라고 하는데 현대전도 못해먹을 전투가 상륙전인데 이순신 보고 그걸 시켰으니
조선 자체가 작은 정부를 지향했다보니 세입이나 국방같은건 부족할수밖에 없었지 대대적 토목공사로 역사에 남을망한 건축물도 별로 안만들었고 난 오히려 그런 나라가 오백년간게 대단하다고 봄 힘으로 찍어눌러서 유지되는 나라가 아니라는게
대신 국력은 한반도 성립국가중 대한민국 제외하면 최고조... 조선 = 송나라
퇴직금도 주내 ㅋㅋ 일제 조선 식민지 운영은 목적이 뭔지 이해가 안감 영국처럼 수탈만 목적이면 수탈만하던가 동화가 목적이면 동화만 하던가 둘다 어정쩡하게 하면서 이도아니고 저도아니고 반감만 졸라사고 ㅂㅅ 그자체
웃긴 게 일본놈들도 식민지 경영 처음 하는 거라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한 바람에 일본 경제도 시발망해버림. 한국 점령 후 일본 GDP 추락함.
한국인을 징병한 것도 진짜 전쟁 상황이 막장되었을 때 시작한 거고 그 전에는 자원병이 아닌 이상 뽑지도 않았고 수탈도 징병도 뭔 이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하게 했음.
걍 일본 전국시대에 영주국끼리 전쟁붙어서 패한 쪽을 승리한 쪽이 다루는 방식 생각하면 됨. 걔들 사고방식에서 패배자는 바닥에 납작 업드려 기는게 당연한거고 패배측 다독이고 동화하는거 그런거 승자가 해야할 이유 없고 지들이 알아서 기어야 하는거고 승자는 삥뜯는게 당연한거였음. 똑같이 일본애들 사고방식 이해 안간다고 태평양전쟁 끝나기 직전 미국 정부가 문화인류학자에게 의뢰해 일본에 대한 문화인류학 보고서를 만듦. 그게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 그 이해 안가는 정책이나 행동들의 사고방식 근저를 잘 설명해줌.
그니까 이해가 안간단거 아닌가요?? 동화할 필요없이 삥만뜯는다는 마인드면 패배자인 한국군이 엎드려 기기는 커녕 반란을 일으켯는데 거기에 퇴직금줘서 돌려보낸단게 이해가 안되잖아요? 나중에 의병이 될지도 모르는 군사전문가들인데 고문하고 불구로 만들어도 시원찮을판에 말이죠...
아직 국권피탈 전임. 완전히 점령했다고는 지들도 생각 안함. 러시아도 언제 돌변해서 부동항 얻겠다고 끼어들지 알 수 없고. 이후에도 감옥 사무권이나 경찰권을 넘겨받는 조약을 국권피탈 전까지 계속 체결해나가는 걸 보면 일제가 조선의 스무드한 병합을 위해 국제사회 눈치 보면서 끼어들 여지 없게 하기 위해 꽤나 열과 성을 쏟은 걸 알 수 있음.
미스터 션샤인 22화에서 잘 나와있으니 한 번 보자
미션에 나온 대장 닮으셨네...
유진초이
근데 굳이 따지자면 조선군 마지막 전투는 강화도전투고 저건 대한제국군 마지막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