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캠, 전자캠 전교생이 한 자리에 모여서 듣는 필수과목인 현대윤리 과목.
강사는 평생을 시즈오카현 교육청에서 일하신 80대 후반의 선생님.
강의 내용은 현대를 살아가는 일본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
주로 철학과 종교 도덕
그리고 특히나 역사관
저날 수업 내용은 사진에 해석해놨듯이
일본은 전쟁가해자
조선인 중국인 강제징용
위안부
문화식민화
사죄해야 한다
평화를 위한 발걸음 등
예전에도 자위대 헌법 바뀌어선 안 된다는 내용의 수업이 있어서 유게에 올린 적 있었는데,
내가 이 학교 학생이라는 게 자랑스럽고,
아직 일본에도 의는 남아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다.
다 저러면 좋을텐데
그러게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