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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기모인놈들 짜르면 회사가 살만해질듯
지들도 회사 적당히 들어갔을거면서
실제 실무자들은 쓰지도 않는 유행인양 줄임말 만드는거 진짜 꼴보기 싫다 ㅋㅋㅋㅋ
조까 내 휴가 안챙기면 쟤는 휴가 안 가도 되나보다하고 호구취급함
.
저런새끼들을 짤라야지
울론 저기 얼굴 들고있는 꼰대들
일단 저기모인놈들 짜르면 회사가 살만해질듯
그리고 신입사원 하나 빠졌다고 안돌아갈 회사면 진작에 쳐 망해야지 왜 그걸 휴가가는 신입사원탓을 하냐 하여간 개꼰대놈들
사원 하나 빠져서 안돌아가는건 아닌데 다른사람들 업무 늘어서 야근함 ㅇㅇ 근데 있다고 야근사라지는건 아니것지?
.
조까 내 휴가 안챙기면 쟤는 휴가 안 가도 되나보다하고 호구취급함
회사 돈벌러가는거지
지들도 회사 적당히 들어갔을거면서
꼰대새끼들
"쓸만한" = 서류더미를 안겨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완벽 처리해서 다음날 아침에 가져다주는 신입
직업적성 다 맞춰갈수가 있나 요즘시대에..?; 그냥 들어갈 수 있을만한데 지원하고 붙으면 적성 안맞더라도 들어가는거지.
애초에 직업적성 맞춰서 사는 사람이 이세상에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
직업적성 나의 꿈과 야망 다 맞춰서 사회생활해보려다 실패하고 인생막장 직전에 있는 입장에서 크게 공감한다
시발 그럼 스펙 보지말고 뽑던가 지들이 고스펙 요구해놨으니까 몇년을 그딴데다가 시간 꼴아박고 있는데 어 시발 일이 손에 잘 잡히겠냐
커피원두
스펙 올릴 시간에 직업에 맞는 일을 배웠으면 더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싶음ㅋㅋㅋ
ㅇㄱㄹㅇ 학력 따지지말자하면 그래도 서연고를 뽑겠다 이럴 놈들이
커피원두
저렇게 말하면서 저스펙은 뽑을 생각이 없음 ㅋㅋㅋ
실제 실무자들은 쓰지도 않는 유행인양 줄임말 만드는거 진짜 꼴보기 싫다 ㅋㅋㅋㅋ
저래 쓰면서 '나 정도는 요즘 사람들이랑 말이 통하는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상상하니 토나오네요.
울회사는 휴가쓴다고 반장한테 양해구하면 그걸 왜 물어보고 쓰냐고 하는데 ㅋㅋㅋ 일단 쓰고 이야기 해도된다고 ㅋㅋ
휴가는 막 쓸수 있어야 하는게 맞고 교육 필요없고 적성맞는 사원이 입사하면 연봉 억단위로 줘야지 개소리만 지껄이나
지금 저기 있는 양반들 20대 초중반으로 롤백 시켜놓고 2010년 이후의 취직시장에 내놓으면 제대로 취직되는 인간들이 몇명 있을까
아니 근데 엄마 찾는 애들이 있긴함. 몇번 짤로도 돌아다녔을텐데 유게말고 다른 곳에서 저게 진짜 20대후반~30대인가 싶을정도인 애들이 있다....... 근데 학력은 또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에서 뭐 임원까지 찍은 괴물같은 사람이면 몰라 애매한것들이 더 지랄 떨어요.
뭐여 일 졷도 못하는 애들이 겨 나와선 야부리 터네?????
당일 문자통보는 문제가 되는거 아닌감 아픈거 아니고서야
문제는 진짜 아픈사람도 저렇게 문자만 보내면 병가 처리 해주는 경우가 드물다는거지 대부분 출근 하고 상급자랑 대면 하고 병가 쓰는 경우가 대부분
그거 잘 걸러내고 배치하는게 인사팀 역할 아닌가.... 겨우 1/10가 활용가능하다면 저기 앉아있는 양반들 모가지부터 뎅-겅할거 같은데
애초에 저기서 말하는 저런 마마보이들은 인사팀이 실력이 없어서 못걸러낸거지;; 자소서 + 인적성 + 1,2차면접 다봐놓고 저런애들 못거른건데 그냥 지들이 생각없이 일한거 티내나;; 생산팀이나 개발팀에서 저런말한거면 모르겠는데 인사팀이라는 새끼가 "뽑아놨더니 ㅈ망이네요 ㅎㅎ..ㅈㅅ;;ㅋㅋ!!" 이러면 지들책임이지 ㅋㅋㅋㅋ 그런거 걸러내라고있는 곳인데 책임회피보소
더 높은 인사권자한테 자기네들 제발 잘라달라고 읍소하는 중
애초에 뽑는거부터가 인사팀이고 잘못뽑았으면 인사팀이 잘못한거고 뽑는거 말고 가르치는것도 인사팀의 역할인데 그것도 실패해놓고 뽑힌놈이 잘못했다면 웃기긴 함 ㅋㅋ 문제 있는 직원이라면 1차로 뽑은거부터가 일단 인사팀 잘못이고 2차로 제대로 못가르친것도 인사팀 잘못.
쓸만한 신입이 왜 없냐면 쟤들이 원하는 인재는 바로 자기 사업 시작할 수 있는 인물이라.
자기 사업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업계 사정에 훤하지만 기술 좋은 거 개발하면 군소리 안하고 대기업애 헌납하고 한강 가서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참 한 인재를 원하지. 쌍놈들 천지라니까.
그러니까 쟤들은 막 입사하자마자, 뭐할찌 알아서 척척 파악하고, 보고서 만들어서 보고하고 막 알아서 프로젝트 만들어서 기결 올리고 뭐 그랬다는거지???
인사팀 니네가 보는 눈깔도 능력도 없어서 하자들만 뽑는게 아니고?
노예근성에 찌들어 있는 전형적인 꼰머
지들은 신입 아니었나?
정작 신입 데려와서 키우지는 않잖아 막 굴리다보면 그중 똘똘한애만 버텨내는거지
저게 쓰레기매립장인지 뭔지하는 그거냐
요즘 회사에서는 문자로 휴가쓸거라고 하는구나
뭐든 한국식이 최악이 된 이유가 바로 저런거지
적성 맞춰서 할 수 있으면 누구라도 맞춰서 가려하겠지 그게 안되는 시대니까 그러지 ㅅㅂ
울회사는 당일 아침에라도 톡하면 쓸수 있는데
인사팀이면 진짜 능력보다 그냥 똥꼬 개오지게 빠는 애들이 가는 자리 아닌가..
유게이타치들 여기서 이래봐야 쟤네들은 미동도 없다규
저런새끼들이 인사팀에 있어서 회사가 병드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본문 내용을 보며 저 인간들이 대체 뭔 소릴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을 한 내가 아직은 개꼰대 까진 가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
신입인데 스펙이 어떻건 간에 당연히 업무처리능력이 떨어지지 교육을 제대로 안시키고 업무능력부터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아니냐 지들은 입사할때부터 날라다닌줄 아나보네
쟤들 윗대는 회사 정말 대충 들어가고 꼰대력은 하늘은 치솟는데. 쟤들은 거기에 시달리는 시기에 들어가서 그 꼰대력에 데여놓고도, 꼰대력과 찌질함이 하늘을 솟구쳐 오른 놈들임.
보통 그럴일은 없는데 그럼 가자마자 훈련이고 교육이고 필요없는 즉시 실무 투입 가능한 초SS급 신입이면 매달 약325만원 이상 더 주려고 하긴 할까요?ㅋㅋㅋ
그 양성비용이 아까우면 그 큰잔을 좀 줄여서 내잔도 크게 해줘요 시벌 회사 다닐 의무감이라도 생기게
퇴근은 왜 하냐? 회사를 위해서 생명을 갈아 넣어야지??
인사팀ㅋㅋㅋ 지들이 졸라 잘난줄 알지ㅋㅋㅋㅋ 그런 쓸모없는 사람 뽑아놓은건 누구고? 일 개판으로 하는건 니들 아녀?ㅋㅋㅋㅋ
휴가야 맘대로 쓰는거라지만 그것도 솔직히 눈치껏 써야지 미치도록 개 바쁜 시즌에 갑툭튀 휴가쓰고 당당한건 개념없는거 맞지 근데 그런거 가지고 ㅈㄹ하면 또 꼰대타령 ㅋㅋㅋ
기업들은 사회에 너무 바라는게 많어 양심도 없지.. 특히 대학교들한테 쓴소리하는게 젤 웃김
그리고 한명이 빠져도 문제없이 스무스하게 돌아가게 만드는게 지들일 아닌가??? 인사팀이 사람하나 빠지면 하자나게 인사를 하면 왜 그 자리에 있냐 나가서 막노동이나하지
ㅋㅋㅋㅋㅋㅋ아니 니네가 쓰잘데없는거 안보고 실무 배운 애들 원했으면 애들이 그 쓰잘데없는거 하면서 시간 안버렸을거 아니냐..
??? : 변별력이요 변별력!!!
당연한 이야기 하고 있는데 왜이리 불타냐 이거 맥락 이해가 안 되면 본인 사회성 체크해봐라 꼭
방금 체크했는데 정상임, 그리고 난 저얘기들 마음에 안듬 ㅎ
경력있는 신입인데 스팩까지 있어야하는게 정상적이라 생각되면 넌 이미 꼰대야 정신차려
사회성 체크라고 ? 꼰대 테스트가 아니고 ? ㅋㅋㅋ
신입사원이 경력이 없는건 당연하고 그렇기에 일 못하는건 당연한건데 쓸모없는 스펙 쌓느라 허비한 시간과 노력을 차라리 회사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우고 익히는데 사용했으면 회사 입장에서도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회사에선 고스펙만 요구하면서 저렇게 이야기하니 화가 나는거겠죠
흔한 급식
애도 한 번 낳아 본 처녀 찾으세요? 잘 해보세요.
올해 춘추가 어찌되시는지요?
꼰대 자기소개ㅋㅋㅋㅋ
신입 일 못하는거 아무도 뭐라 안한다. 니들이 맥락맹인거야.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배우려는 태도가 문제라는 이야기. 휴가 관련도 연차휴가 맘대로 쓰는게 문제가 아니라 휴가 다녀왔으면 니들 대신 수고해준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도 가지라는거지 이걸 설명을 해줘야 알아듣는거냐 알기 싫어하는거냐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하니 그런말 하나도 없는데 지혼자 해석하고는 그게 맞다면서 맥락을 못알아먹니 뭐니 하는게 더 어이없는데. 애초에 인사팀 업무가 인재 뽑는건데 1차적으로 자기들이 못뽑은게 문제고 그리고 그런 부분을 가르치고 능력개발하는것도 인사팀 역할인데 결국 그것도 지들이 못한건데 무조건 잘못이라는게 웃긴데. 스펙만 고스펙인것도 결국 자기들이 고스펙만 뽑으니깐 그렇게 된거고 일 잘하는 사원을 애초에 잘 뽑는게 인사팀의 역할 아니냐고. 배우려는 태도가 문제라는 이야기도 한마디도 없는데 지혼자 해석하고는 지가 무조건 정답인양 다른 사람을 내려보는 니 태도나 좀 고칠 생각을 해라.
앉아있는 자리가 사람을 만들지 개같이 굴림당하는 부서에서 죽도록 갈려도 저런 소리할수 있을까
경력자 같은 신입을 원하는 듯 저놈들을 싹 짤라야지
꼰대들만 쳐 모아놓았나 니들이 고스펙요구해놓고 왜 우리탓을 해 씨1발롬들아
ㅋㅋㅋ ㅈㄹ 하네 신입사원 들어갔을때 교육 제대로 해주는 회사가 있긴하냐?? 뭐 ㅅㅂ 들가자마자 넌 왜 이거못해?? 이딴거만 시전하드만 저정도 돈들면 한 1달만 딱 붙잡고 교육해도 어버버 할 신입절대없음 그냥 1년동안 개욕이나 쳐먹으면서 실수하고 아 이건 아니구나 이렇게 배운게 전부인데
자기가 뭘하고싶은지 뭘 몰라 돈벌고 싶어서 왔지 ㅅㅂ
휴가가면 빵꾸나는걸 추가인원 배치로 매우고 직원들 업무에 원활히 하게하는게 인사팀이고 총괄팀 일일건데 직무유기네.. 저런 애들이 고스팩 일못이지...
실제로 쟤네 다시 신입부터 하라그러면 고졸 애들보다 일 못하고 빌빌댄다에 내 손모가지를 건다 아니 애초에 다른데 취업을 못하겠지
자기들이 입사할땐 누워서도 대기업 들어가던 시대에서 조옷나 꿀빨다가 고스펙에 봉사활동에 자격증에 유학생활에 외국어까지 요구하는 회사 커트라인에 맞춰야 하는 끔찍한 현실에서 요즘 젊은이들은 끈기가 없어....이 .지.랄 해대는거 참 ..구역질나네 ..
1. 신입이 휴가를 가서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 > 이미 없으면 문제가 생길만큼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교육비(인건비 포함)가 2억???? 2. 신입이 2억원짜리 업무교육을 받고 있는 중이다 > 휴가좀 간다고 업무에 지장이 생길리가 없다.
도전적인 인재 일 찾아서 하는 인재 사실 많고 많거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도전적이면 망치 맞고 일 찾아서 하면 개호구 되거든 미국기업들이 사내문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서야 깨닫기 시작했는데 헬ㅈㅅ 인사담당자란 넘들은 그런거 감조차도 못잡고 있지? 모여서 개솔하는 꼴 보니 착찹하다
막상 스스로 문제점 지적하고 개선점 찾아서 보고하면 관련 부서 장급들이 회의 중에 불러서 넌 왜 시키지도 않은 불란 일으키고 다니냐고 얼마나 지.랄하던지.... 참고로 이거 경험담임 ~ ! ㅋㅋㅋ
입사할땐 학벌 시험점수 같은거나 요구해놓고선
회사에 인력이 넘치면 상관없는데 그건 아니자너... 분명 한사람이 빠지면 부담스러운거 맞음ㅜ. 신입이라도 한달만 지나면 어느정도 잡무처리 해줄 수 있는데, 그게 작은게 아니더라구.
한 사람이 휴가를 가면 자신에게만 할당량 있는 업무가 아닌 이상은 한사람이 땜빵해줘야함 근데 그렇다고 휴가쓰는걸 눈치줘서는 안됨
뭐 사람마다 생각이라는게 다 다르지만 몆개 얘기하자면 1.인재는 그냥 들어오는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 솔직히 깨놓고 말해서 본인이 잘났으면 남밑에서 왜일함? 자기가 회사차리고 사장되서 잘먹고 잘살지. 인재는 회사가 양성을 해야지 그냥 영입이 안되는게 사실임. 그런 인재를 양성하려면 당연히 임금뿐만이 아니라 케어를 잘 해줘서 다른곳에 눈을 못돌리게 하고 만족을 시켜줘서 회사에대한 충성심이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면 자연히 성장해서 회사에도 득이됨. 이걸 돈으로 추산하거나 가압적으로한다고 될일도 절대 아님. 2.휴가관련 일처리 이것도 웃긴건데 예를 들어 하루 빠진다고 일이 안될정도면 그회사 나자빠져도 할말없는곳임. 직장에는 공과사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사새활에 일이 안생기면 그게 더 이상한것임. 예로 들면 결혼하면 신혼여행가는데 1주일정도 부재가 되는데 이러면 어쩔것임?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상이 났는데 이것도 1주일정도 부재가 되는데 어쩔것임? 교통사고나서 보름정도 입원해서 부재가 되는데 어쩔것임? 뭐 가지마라고 할건가? 짜르기라도 할건가? 이런것에 대한 대책은 회사가 기업이 만들어야 하느것이고 이런걸 해결하라고 팀장 부장들이 있는것임. 이걸 해결못한다는건 높은분들의 능력이 없는것과 같음 능력없으면 보따리싸서 나가야 하는게 맞는거고 즉 본인 대가리 딸린다는 얘기를 말하는 것과 다름없음. 대다수의 기업들이 해결책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데 활용을 안하기도 함.깝깝한 소리죠.
인사팀은 다 똑같구나 ㅋㅋ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존나 설치고 적폐 그 자체임 존나 썩어 문드러짐
신입사원 육성을 투자가 아니라 코스트로 보니 저런 말이 나오는 건데 국내 일선급 회사 Hr 스탠스가 저렇다고 생각하면 좀 암울하긴 하다. 사원 본인이 커리어에 대한 커미트먼트를 높이기 위해 처음부터 적성과 본인이 일에서 찾고자 하는 가치가 뭔지 잘 생각해야된다는건 동의는 한다만 너무 원론적이고.
지랄하고 있내 뽑은건 지내면서
저 정도면 그냥 기업은 한국의 암적 존재지. 저게 기업의 입장이면.
휴가문제는 나는 반반이라고 보는게. 위 댓글 말대로 사람이, 그것도 신입이 하나 빠져서 휘청거리는 회사는 건강하지 못한 거 맞아. 근데 달리 생각해 보면 급병이나 가족 사망 등의 문제가 아닌 다른 경우에는 휴가를 미리 고지해야 하는 것도 맞아. 그래야 회사에서도 준비와 대응이 되거든. 갑자기 아침에 휴가가겠다고 문자 때리면 남은 사람들은 그 사람 만든 구멍 메우느라 고생한다. 그리고 일이 늘어나는 양도 문제임. 예를 들어 5명 있는 팀이 각자 20씩 일해서 100의 일을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1명이 빠졌다 치면 남은 2명이 5씩 더 일하면 100 무난하게 채울 거 같지? 천만에. 빠진 사람이 하는 일의 전문성이나 그 사람만 아는 진행 등의 문제로 실제로는 20의 자기 일도 하고 거기에 10을 더 일해야 돼. 평소보다 반, 혹은 그 이상을 일해야 구멍이 메워짐. 갑자기 평소보다 50% 이상 일이 늘어난 그 팀원들은 무슨 죄로 덮어써야 하냐 이거지. 물론 저 위에 허락을 구한다 어쩐다 하는건 존나 잘못된거임. 허락은 개뿔 내 휴가 내가 쓰겠다는데. 하지만 저 발언 전체를 다 비난하기에는 고려할 소지가 있다는 거지.
독일계 회사 다니는 친구는 당일날 회사 나가기 싫으면 이메일로 '나 오늘 휴가 씀 ㅇㅋ?' 날리고 그날 쉰다. 외국은 잘만 그리 굴려도 돌아가는데 왜 우리나란 그게 안됨? 뭐 문화차이냐?? 자기 권리 자기가 행사하는 건 당연한거고, 다른사람 휴가 갈때 똑같이 메꾸면 되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