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때문에 친척이랑 크게다퉜는데
내가 부산에 일자리없어서 경기도권에 취직할꺼다 라고 얘기했는데.
친척분이 ㅈㄴ 이해안간다면서 극구반대함.
부산에서도 충분히 구할수있는데. 뭐하러 올라와?
나 부산에 내려가면 바로 일자리구한다
나중엔 아예 제발 부산에 내려가
윗쪽지방이 부산에서 왔다고하면 개무시한다 등등.
기어코 술자리에서 크게 다투다가 머리채까지 잡혔음
솔직히 다 저러나?
내 친구한테 얘기하니깐 같이 열받아하던데
뭐지...상관없는데...
머리채 ㄷㄷㄷㄷㄷ
머리채면 상관없는데. 그때 크게다투고 술자리에서 떠났는데 집에오고 아예 폭력을 휘두름
그사람만 그런거 아님? 그걸 왜 이상하게 생각하지
내 말이.. 그냥 그런사정이 있구나라고 넘기면 될것을 겁나반대하더라
당연히 서울,경기도권 사람들은 지방애들 올수록 서울의 일자리가 줄어드니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나도 서울올라간다하니 지방에서 농사나 쳐지으라고 핀잔주는걸
ㅇㅇ 내가 알아서 한다는데 기어코 뜯어말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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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iiqw
나도 걍가도권에서 일했는데. 오히려 잘해주더라. 잘 모르는 꼰대들이 어디서 주워듣는거만 얘기함
송충이는 솔잎먹고 살아라 이런 마인드가 깔려있으신것같은데
그것보다. 부산은 제2의도시인데 일자리없는게 말이되냐고함 ㅋㅋ
부산에 일자리가 어딨다고..
진짜 없어서 토나올지경임. 경기도가 좋아서 경기도가는것도 아닌데 ㅡㅡ
옛날도 아니고 지방 사람이라고 무시하는건 또 뭐여..
그러니깐 ㅋㅋ 팩트는 면접본사람중 대다수가 지방사람이던데
딱히요 근데 가끔 수도권 사람중에 지방 깔보는 인간이 없지않아 있는데 소수예여
가끔있긴한데 무시하면그만
그런얘긴 첨들어봄
도대체 언제적얘기인지 모르겠음
친척한테 지금 다니는 직장 때려치고 한달안에 부산에서 직장 가져보라고 해보셈
말만 번지르르하지. 내가 그럼 부산알바천국이라고 보라고하니깐 안보더라.
이 사건이후로 친척분 좋은사람인데 다시봤을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