윾가시절이었고 지금이랑은 시청자 단위가 달라서 100명만봐도 와 성공했네 하던시절에 시청자 100에서 200따리방송하던놈이었는데
방송한지 1년만에 '나는 내가 하고싶은 게임 하고싶은데 사람들이 자꾸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부탁한다. 근데 나는 시청자 유지할려면 그걸 할수밖에없다. 내가 하고싶은걸 못하면 당연히 기분이 다운되는데 그걸 티내면 안되니까 억지로 재밌는척하는게 너무 힘들다. 그 와중에 어그로끄는사람들 욕하는사람들 훈수두는사람들 이걸 못버티겠다' 하고 나한테 고민털어놓더니 한달쯤뒤에 방송 접었더라.
근데 지금 가끔 만나면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참고 계속 할걸 나도 인방이 이렇게 돈많이벌줄몰랐다' 라면서
참고 하는게 쉬운줄 아나
어려우니까 1년넘게 하던 방송 시청자도 나름 잘뽑던거 한순간에 정리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