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건물주들은 상가 건물 값 오를 때 집 팔고 나간지 오래임.
월세 더 받을 수 있다며 웃돈 주고 집 팔면 갭투자한 멍청이나 상권 투자란 홍보 문구에 낚인 호구들이 사감. 이 호구들은 월세 더 받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빚내서 건물을 쳐 사서 월세를 올리지 않으면 이자 못갚고 자기가 파산하는 상태임. 이 호구들이 월세를 올리고 상권을 유지하던 업체는 모두 떠남. 그러면 공실이 가득해지고 빚만 남아서 파산. 가격이 뻥튀기 된 건물은 은행에게 넘어감.
제일 ㅈ 같은 놈들은 멀쩡한 건물 웃돈 주고 사서 매매가 높여놓고 매매가 오르는걸로 호구들 낚는 놈들.
사실상 주식으로 따지면 통정거래인데 제재가 없다보니 무한펌핑이 가능함. 이거 막으려하는게 부동산 양도 소득세 인상인데 이것도 더 큰 돈 지랄엔 완벽하진 못함.
웃돈이 더 얹어서 웃돈이 되고 -----이렇게 새로들어올수록 지 본전 뽑아야하는데 마침 장사가 잘되니 또 그걸..
이게 리얼임...지금 부동산 임대 수익률 자체가 3%수준인걸 감안하면 자본가들이 궂이 그거 보고 가지고있질 않음. 보통 돈이 없는 애들이 금융 끌어와서 이자 감당하려고 임대료 올라가는게 보통임
이나라는 자원도 없고 지리적 무역이득도 적어, 먹고 사는 방법은 호구의 등을 처먹는 수 밖에 없다. 1대 에는 친일파들이 흑우들을 등처먹었고 그것을 원동력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있는듯하다. Oecd 국가중 사기범죄 수가 1위인 것도 아마 이것과 연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