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지역에서 잠깐 언급되는 거지만, 인형을 인격체로 대하는 것을 사내 정책으로 삼는 그리폰에서조차 버리는 말 취급하는 경우가 흔함
근데 지휘관은 자기 소속 아니어도 자기 참여한 작전에서 험한 꼴 당했다고 케어해주러 쫓아갈 정도로 인형을 아끼는데다
참여한 작전에서 죄다 적들 개발살내서 초고속 승진중인 엘리트라 출세 노리는 인형들도 관심을 표하고 있음
예전에 봤던 글 중엔
정황으로 보아 거의 최저임금미만 노예 수준으로 굴려지는 걸로 추정되는 게 인형들인데(*업계 표준보다 호대우임)
호화 숙소 차려놓고 귀한 케이크 뿌리면서 옷도 사주는데 안 반할 리가 있겠냐고 하는 해석도 있더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지휘관을 인형에 박는 변태성욕자로 보겠군
물론 밥은 굶김.
물롱 현실의 시키캉들은...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지휘관을 인형에 박는 변태성욕자로 보겠군
괜히 인권단체에서 테러하는게 아니지
그러니까 그런거네 2D캐릭 빠는 오타쿠한테 빻은 남덕이라고 욕하는 트페미같은거군
물롱 현실의 시키캉들은...
게다가 적을 전멸시켜서라도 임무를 성공시킴 = 인형이 박살날 확률이 줄어듬
그러니 가벼운 터치정도는 용인해주라는 내부 지침이 있을지도 몰라
물론 밥은 굶김.
상변태인 줄 알았는데 그게 인격자로 비춰지는 세계관이라니..
철혈 간부급 인형(아키텍트)포획도 했고 철혈 최고위 인형이 전면전 걸은 걸 휘하 부대만으로 막기도 했고 지휘능력 최고로 나오지 큰 작전을 앞둔 비상시 상황이긴 했지만 괜히 크루거가 지휘관한테 전권 준게 아닐정도로
하긴 썩은물 할배들 보면 컨트롤로 정규군도 조지고 다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