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당시 주석이었던 마오쩌둥은 지식인들의 자유발언 허용을 주장하며 합쳐서 백화제방(百花齊放) 백가쟁명(百家爭鳴),합쳐 쌍백운동을 주장
백화제방 = 온갖 꽃이 만발하여 수많은 학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발전하는 모습
백가쟁명 = 수많은 학자나 학파가 자유롭게 자신들의 사상을 내세우는 것
마오쩌둥은 예술상에서는 백화제방 학술상에서는 백가쟁명을 해야 한다며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말하라, 말하는 자는 죄가 없다"고 선언
당내의 반대를 무릎쓰고 개방적 태도를 보이는 마오쩌둥에게 지식인들은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계속 자유발언을 촉구하자 드디어 입을 열기 시작
그러나 그 자유발언이 자신과 중국공산당을 비판하는 데까지 이르자
갑자기 돌변
자유발언을 한 지식인들을 반동 우파라며 반우파투쟁을 내세워
결국 55만명의 '극우분자' 적발
70만명의 지식인들이 해고되어 농촌이나 공장 등으로 하방되어 '노동개조'
총 140만명이 우파로 분류되어 불이익을 보게 됨
마오쩌둥의 고도의 낚시라는 설과 비판을 허용하려 했는데 이 정도일줄까지는 몰라서 밟아버렸다는 설이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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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도 비슷한 일을 하고 다닌다지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접수자에게 나선수리검을 먹이면서
독재도 독재 나름인데 참 졸렬하다....
후자가 맞을듯 얘는 지가 진짜 잘하는줄 알고있었어서 이러면 남은 비판해도 지는 찬양할줄알았을거임
한걸 보면 마오쩌둥이 낚시할정도로 지능이 높을거 같지 않음 공산당이 비판받을거라는 생각 조차 못했을걸